찬송가 186장 내 주의 보혈은 인생의 죄와 주의 보혈(롬 6 : 20 - 23) 서 론 : 본 찬송가는 1872년 아이오와 주 에프워드에서 부흥집회를 인도하던 루이스 하트소우 목사가 결신자들의 초청 찬양으로 작시하고 작곡한 유명한 명찬송이다. 특히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골고다의 보혈로 날 씻어주소서"의 후렴 부분은 결신자 고백으로 이 찬송 시의 가장 뛰어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루이스 하트소우(L.Hartsough 1826-1874) 목사는 많은 찬송을 작사, 작곡하였고 찬송가 집도 여러 권 발행하였다. 그의 일생의 행적을 그가 남긴 목회록을 통해서 살펴보면, 생애 동안 15개의 교회에서 목회하였는데 목회한 교회마다 크게 부흥시켰고, 5개 지방의 감리사를 역임했으며, 64만㎞를 다니며 전도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