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늘의 기도 중에서 11월 셋째 주일 금요철야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오늘 금요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회개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것을 되새기면서 하나님께 회개의 기도를 올려드릴 때 하나님은 기뻐하심으로 받아주십니다.
11월 셋째 주일 금요철야 대표 기도문
시 7:12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시편 성경말씀에 보면 하나님은 사람이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칼을 가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활을 이미 당겨서 예비하셨다고 말합니다. 이 시간 우리가 하나님께 회개하여 우리의 삶이 거룩해지고 성화의 삶을 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을 내려주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세상의 자리에 앉아있지 않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발이 죄악의 길로 걸어가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곳으로 발길을 인도하여 주셔서 기도하고 하나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죄인의 모습입니다. 원죄가 사라진 의인이지만 아직도 우리의 모습에는 자범죄가 남아있는 죄인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간다고 했지만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음에 이 시간 고백합니다.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 우리는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하루도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요를 위해서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 세상 경제가 너무나 힘들어졌습니다. 직장을 잃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도 직장을 잃고 사업장을 폐업함으로 가정 경제가 붕괴 위기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이 시간 기적을 베풀어 주옵소서. 홍해를 가르셨던 하나님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은 우리의 가난을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셨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가난을 속히 물러가게 해 주시고 가정 경제를 세워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가정의 가장들이 힘들어합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하는 가장들은 수입이 없어서 힘들어합니다. 직장을 다니던 가장들은 한순간에 직장을 잃어 괴로워합니다. 앞날이 막막하여 주님께 호소하여 기도합니다. 힘든 가정을 기억하여 주셔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재물의 복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팔이 짧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40년 동안 먹이셨습니다. 옷이 해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배신하고 우상을 섬겼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은 이스라엘 백성처럼 신앙생활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가난에서 회복시켜 주시고 물권의 복을 주시면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이 코로나가 언제 종식될지 모릅니다. 코로나가 길어질수록 어려운 가정들이 더 많이 나오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속히 종식시켜 주시옵소서. 과거의 옛날로 돌아가 하나님께 마음껏 찬송하며 영광 돌릴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 이 시간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고 영광과 찬송도 받아주시옵소서. 오늘 금요예배를 위해서 말씀을 준비하시고 강단에 올라가시는 목사님을 기억하여 주셔서 축복해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입술에서 나오는 하나님 말씀이 십자가 복음이 나오게 해주시옵소서. 우리는 이 복음의 기쁜 소식을 듣고 영혼이 살찌게 해 주시고 영육으로 강건하여 하루하루를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오늘 예배를 드리러 들어올 때는 슬픔과 고민으로 들어왔다면 예배를 마치고 나갈 때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축복을 받아 기쁨과 즐거움과 설렘으로 각자 가정으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각 가정에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면서 주일예배까지 건강하게 세상에서 살게 하옵소서. 오늘 이 예배의 시종을 주관하시고 영광을 받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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