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1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영혼을 생각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이 왔습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이 계절에 우리의 영혼은 얼마나 살찌고 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세상에서 열심히 살아간다는 핑계로 하나님 말씀에는 소홀하면서 살지는 않았는가 점검하게 됩니다. 이번 주일예배를 통해서 우리가 영혼을 살찌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 103: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시 103: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시 103: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시 103: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 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시 103: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사랑이 많으시고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시간과 물질과 건강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여호와 하나님을 송축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드높이게 하시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생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악을 사하여 주시고 모든 질병을 고쳐주셨습니다. 영적인 병과 육적인 병을 고치시는 주님 오늘도 질병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여호와 라파의 기적을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우리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 능력의 주 하나님!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도 진실과 정성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예배를 통하여 새로운 힘을 공급받게 하옵소서. 주님을 경배하며 찬양함으로써 하나님께만 영광과 찬송을 돌리게 하시고 저희로 하여금 무한한 능력과 기쁨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과 진리의 말씀으로 온전한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혼이 오직 하나님께만 향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영혼을 책임지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우리의 죄악들을 기억하지 마시고 소멸시켜 주시옵소서. 한 주일 동안 세상에서 살아갈 때에 생각으로나 마음으로나 육적으로 많은 죄를 하나님 앞에서 지었습니다. 이 모든 죄악들을 하나님은 기억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완전히 씻겨지게 하셔서 이 예배를 통해서 깨끗한 영혼과 심령들이 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소외되고 불쌍한 사람들의 보호자가 되시며 그들을 사랑하시는 주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자들을 용납하지 못하고 그들을 외면했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의 아픔이 저희의 아픔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그들에게 증거 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너무나 힘든 영혼들이 많습니다. 세계적으로 코로나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질병 때문에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시여! 우리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경제적으로 풀어주시옵소서. 힘든 가정이 이 시간 나왔습니다. 직장을 잃은 가장에게 힘을 주셔서 축복해 주시고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는 번창의 복을 주시고 질병 때문에 고통당하는 가정에는 치료의 역사를 나타내 주셔서 이 시간 응답받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살아계심을 보여주시옵소서.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죄악된 지난날의 어두운 삶을 용서하시고 밝은 마음으로 거짓된 마음을 바로잡아 정직한 심령을 만들어 주시옵소서. 게으른 생활을 용서하시고 근면한 의지를 심어 주시며 세속에 물든 습관을 고쳐주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에 따라 살게 하시옵소서. 저희의 삶 전체가 주님께 영광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영적인 하나님의 일보다는 육적인 일에 더 몰두하면서 살았습니다. 교회에서 영적인 일을 하자고 했을 때는 발길을 옮기지 않다가 세상에서 돈을 벌고 죄악을 짓는 일에는 열심히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주님께서는 죄악의 길에 서지 말고 악한 자와 함께 앉지 말라고 했는데 이런 일을 열심히 저지르고 다녔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예배를 통해서 깨끗하게 용서하여 주시고 이제부터는 온전히 주님만을 위해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연약한 저희들이지만 만군의 하나님은 권능의 하나님이시오니 저희에게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마귀가 저희를 삼키려고 우는 사자와 같이 덤벼들어도 능히 물리치게 하시고 그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능히 이겨 나갈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승리의 면류관을 받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기 위하여 단 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강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서 우리에게 떨어지는 생명의 떡을 먹고 영혼이 강건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 모두가 말씀의 신령한 꼴을 먹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11월 셋째 주일 금요철야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