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신약설교말씀

[가정예배 헬라어 설교말씀] 예수님의 보혈로 얻은 영생(히 9:22)

기혼샘 2021. 10. 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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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죄인이라고 했습니다. 의인은 없다고 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진노받을 죄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속죄의 보혈을 흘려 주심으로 그것을 믿는 백성은 구원을 얻고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구약에서는 동물이 피를 흘림으로 속죄함을 얻었고 신약에서는 예수님이 피를 흘림으로 영원한 영생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 영원한 영생의 은혜를 얻었습니다. 우리가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주님이 보혈을 흘려주심으로 영원히 형벌받지 않고 천국에서 살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얻은 영생(히 9:22)

 

22절 카이 스케돈 엔 하이마티 판타 카다리제타이 카타 톤 노몬 카이 코리스 하이마테크퀴시아스 우 기네타이 아페시스

히 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4백여 년 동안 종살이하던 애굽에서 나올 때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서 양을 잡고 그 양의 피를 대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발랐습니다. 그리고 이 양의 피를 말미암아서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날 밤 갑자기 심판을 내리는 하나님의 천사가 애굽 온 땅을 운행하실 때 문설주에 피를 바르지 않은 집집마다 들어가 바로 왕으로부터 맷돌 가는 여종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장자는 모두 죽였습니다. 그러나 문설주에 피를 바른 집은 그냥 지나갔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해방받아 가나안 복지로 향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잡아서 그 피를 문설주에 바른 어린양은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려고 요단강에 있는 요한에게 나아가실 때 요한은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라고 말했습니.

 

그러므로 우리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문설주에 어린양의 피를 바른 것처럼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그리고 그 피를 우리의 양심의 좌우 문설주에 바를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고 구원함을 입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발라야 할까요? 그것은 예수님의 피가 우리들에게 죄속함과 사하심을 베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성경 로마서 323절에 분명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성경 히브리서 922절에도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의로운 자격을 가진 사람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에게는 구주가 필요합니다. 주님께서는 사람들이 의롭게 살아야 될 것을 알면서도 힘이 없어 의롭게 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죄 없는 자로서 우리 죄와 불의와 추악과 절망과 저주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셔서 다 도말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면하게 되는 것입니. 이러므로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공로를 힘입어 나아가는 사람이 속죄함과 의를 얻습니다.

 

기도 : 저희와 늘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저희가 새 생명을 얻은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영생을 얻게 되었으며 죄의 굴레에서 벗어났습니다. 저희 가족이 십자가의 의미를 새기며 가치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아멘.

[마태복음 산상수훈 예수님 말씀] 참된 경건의 삶(마 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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