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구약설교말씀

[룻기 2장 설교] 기업 무를 자(룻 2:20-23)

기혼샘 2020. 12. 28.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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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룻기 2장 설교 중에서 기업 무를 자라는 성경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아스는 엘리멜렉의 기업 무를 자였습니다. 주님은 나의 기업 무를 자가 되어 주셔서 생명의 대를 이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룻기를 읽으면서 예수 그리스도와 나와의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기업 무를 자

 

2:20-23

나오미가 자기 며느리에게 이르되 그가 여호와로부터 복 받기를 원하노라 그가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에게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아니하도다 하고 나오미가 또 그에게 이르되 그 사람은 우리와 가까우니 우리 기업을 무를 자 중의 하나이니라 하니라 모압 여인 룻이 이르되 그가 내게 또 이르기를 내 추수를 다 마치기까지 너는 내 소년들에게 가까이 있으라 하더이다 하니 나오미가 며느리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너는 그의 소녀들과 함께 나가고 다른 밭에서 사람을 만나지 아니하는 것이 좋으니라 하는지라 이에 룻이 보아스의 소녀들에게 가까이 있어서 보리 추수와 밀 추수를 마치기까지 이삭을 주우며 그의 시어머니와 함께 거주하니라

 

● 명제 : 룻의 기업 무를 자는 보아스이다.

● 목적 : 나의 기업 무를 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다.

 

나오미의 며느리인 룻이 보아스의 밭에서 열심히 이삭을 주었습니다. 이삭을 주운 것으로 집에 돌아가 나오미를 봉양하기 위해서입니다. 룻은 낮에 보아스의 식탁에서 떡을 배부르게 먹고 남은 것을 시어머니에게 드렸습니다. 보아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입니다.

막8:19-20 내가 떡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바구니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열둘이니이다 또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광주리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일곱이니이다

 

주님께서도 벳새다 광야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시고 오천 명을 배부르게 먹이고도 열 두 광주리나 남았습니다. 떡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먹이고 일곱 광주리를 남겼습니다. 보아스도 룻에게 떡을 배부르게 먹이고도 남았습니다. 남은 떡을 나오미에게 가져와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떡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상징합니다. 복음은 서로 나누어야 합니다.

 

시어머니는 떡을 먹으면서 오늘 어디에서 일을 했는지에 관하여 룻에게 물었습니다. 룻은 자신이 일한 곳이 보아스의 밭이며 보아스라는 사람에 관하여 말했습니다.

 

우리는 떡이 어디에서 나왔는지를 궁금해해야 합니다. 나오미는 룻이 떡을 가지고 온 곳이 어디인지를 궁금함으로 룻에게 질문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의 떡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궁금해하면서 보아스와 같은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야 합니다. 영혼이 살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인 생명의 떡을 먹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살을 먹는 자는 영원히 주리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룻2:20 나오미가 자기 며느리에게 이르되 그가 여호와로부터 복 받기를 원하노라 그가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에게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아니하도다 하고 나오미가 또 그에게 이르되 그 사람은 우리와 가까우니 우리 기업을 무를 자 중의 하나이니라 하니라

 

나오미는 룻으로부터 보아스에 관하여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고 난 후에 나오미가 룻에게 말하면서 보아스는 여호와로부터 복 받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그가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에게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오미는 룻에게 보아스에 관하여 말합니다. 그 사람은 자신과 가까운 기업 무를 자 중의 한 명이라고 룻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보아스는 살아 있는 나오미와 룻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었습니다. 죽은 자는 엘리멜렉과 그의 아들들인 말론과 기룐에게도 고엘로서 은혜를 베풀어 줄 자라는 것을 말합니다. 보아스는 엘리멜렉 가족들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고엘로서 위탁을 받아 친족을 보살피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보아스가 룻을 도와준 것은 나오미를 버리지 않고 그들을 떠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עזב아자브 5800 떠나다, 버리다, 위탁하다) 자신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지 않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분이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님은 보아스처럼 죽은 자나 살아있는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분입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버리시고 원죄에 죽었던 자들의 생명을 살려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앞으로 은혜를 멈추지 않고 원죄에 빠진 자들을 버리지 않습니다.

 

보아스는 엘리멜렉과 친족 간으로서 고엘의 의무가 있는 사람입니다. (기업 무를 자: גאל가알 1350 되사다, 속량하다, 구속하다, 근친의 역할을 행하다) 엘리멜렉은 자손이 없이 끝났습니다. 자신의 아들들인 말론과 기룐이 자손이 없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고대 근동에서는 고엘이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첫째, 가난한 친족의 땅을 도로 사주어야 합니다.

 

레25:25 만일 네 형제가 가난하여 그의 기업 중에서 얼마를 팔았으면 그에게 가까운 기업 무를 자가 와서 그의 형제가 판 것을 무를 것이요

 

현재 엘리멜렉은 자신의 땅을 모두 팔아서 모압으로 갔기 때문에 기업이 없습니다. 나오미는 베들레헴에 돌아왔지만 땅이 없기 때문에 가난합니다. 자신의 재산이 없기 때문에 땅을 되찾아 올 수도 없습니다. 이때에 보아스는 엘리멜렉의 가까운 친족으로서 기업 무를 자의 의무를 행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보아스처럼 엘리멜렉의 기업을 물어 주듯이 원죄에 빠져 죽어서 천국의 기업을 모두 잃어버린 선택받은 자들의 고엘이 되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버리시고 구속하여 주셨습니다. 내가 천국의 기업을 받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둘째, 친족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죽으면 복수를 해주어야 합니다.

 

민35:12 이는 너희가 복수할 자에게서 도피하는 성을 삼아 살인자가 회중 앞에 서서 판결을 받기까지 죽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

여기에서 복수할 자는 고엘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도피성을 만드신 이유는 부지중에 잘못하여 실수로 사람을 죽였을 경우에 도피성에 들어가 복수하는 고엘로부터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고엘은 반드시 복수를 해야 하므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죽었다면 복수를 해주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사탄에게 억울하게 죽어서 원죄 가운데 사망에 이른 자의 복수를 해주셨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했습니다. 사탄은 선택받은 자들을 죽였습니다. 아담의 후손으로 온 자들은 모두가 뱀의 미혹을 받아 사망이 왕 노릇하게 되었습니다. 이때에 주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뱀의 머리를 박살 내셔서 나의 피의 복수를 해주셨습니다.

 

셋째, 친족의 미망인과 결혼하여 대를 이어주고 친족의 죄 값을 대신 받아야 합니다.

 

민5:8 만일 죄 값을 받을 만한 친척이 없으면 그 죄 값을 여호와께 드려 제사장에게로 돌릴 것이니 이는 그를 위하여 속죄할 속죄의 숫양과 함께 돌릴 것이니라

 

고대 근동의 고엘은 친족의 죄 값을 대신 받았습니다. 만일 죄 값을 받을 만한 친척이 없으면 그 죄 값을 여호와께 드려 제사장에게로 돌리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고엘로서 나를 대신하여 원죄의 죄 값을 십자가에서 받았습니다. 주님은 창세전에 선택받은 거룩한 신부들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죄 값을 치르시고 속죄하여 주셨습니다. 고엘의 책임을 물기 위해서는 첫째, 혈연적 관계에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는 내가 창세전에 주님과 함께 하고 있었던 혈연적 관계입니다. 둘째, 자원해야 합니다. 보아스는 엘리멜렉의 고엘의 의무를 하기 위해서 자원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자원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셋째, 고엘로서의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보아스는 베들레헴에서 유력한 자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원죄를 대속할 자로 완벽한 분입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어 원죄가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 있었던 나를 구원하기 위하여 고엘의 의무를 십자가에서 이루어 주셨습니다.

 

룻2:21 모압 여인 룻이 이르되 그가 내게 또 이르기를 내 추수를 다 마치기까지 너는 내 소년들에게 가까이 있으라 하더이다 하니

 

룻은 시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낮에 보아스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보아스가 자신에게 말하기를 내 추수를 다 마치기까지 너는 내 소년들에게 가까이 있으라고 말했다고 나오미에게 이야기합니다.

 

보아스는 모든 추수를 마칠 때까지 다른 밭에 가지 말고 자신의 밭에 있으라고 룻에게 호의를 베풀어 주었습니다. 지금은 보리를 추수하고 있습니다. 보통 3월부터 보리가 추수됩니다. 이때는 유월절입니다. 보리가 추수되면 밀을 추수하게 됩니다. 밀은 5월부터 시작합니다. 이때의 절기는 칠칠절입니다. 이때까지 다른 곳에 가지 말고 보리와 밀을 다 추수할 때까지 머무르라고 합니다. 이때는 하나도 빠짐없이 추수를 하게 됩니다. 이것은 영적으로 보면 선택받은 자는 한 명도 빠뜨리지 않고 추수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치기까지: כלה칼라 3615 완성하다, 끝내다, 마치다) 모든 추수가 끝나면 곡식들은 창고에 들어가게 됩니다.

 

마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마지막 날에 주님께서는 재림하셔서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타작하게 됩니다. 이때에 알곡은 모아서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지옥의 불 못에 던져버립니다. 룻이 보아스의 밭에서 함께 있는 것처럼 구원받은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있게 됩니다. 룻은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늘 어디에 가서 이삭을 주워야 할까!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보아스로부터 약속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때에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구원을 받았습니다. 항상 복음의 말씀을 주신다고 약속했습니다. 보아스의 밭은 복음적인 교회를 상징합니다. 이런 교회는 항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만을 전파해야 합니다.

 

보아스는 룻에게 말하기를 자신의 밭에서 일하고 있는 소년들과 굳건히 결합하여 붙어 있으라고 말했습니다. (가까이 있으라: דבק다바크 1692 달라붙다, 굳게 결합하다, 충실히 대하다) 이들을 뒤따르면서 충실하게 대해 주라고 말했습니다. 룻은 모든 추수가 끝나기 전까지 소년들과 함께 붙어 있으면 됩니다. 보아스는 계속해서 소년들과 함께 있으라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미완료 시제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을까요? 보아스의 밭에서 일을 하는 소년들은 사역자들을 의미합니다. 보아스로부터 위임을 받은 사역자입니다. 그럼 소년들은 이 시대 교회의 목사님들을 상징합니다. 목사님들은 주님으로부터 교회를 위임받았습니다. 열심히 익은 곡식들을 추수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룻은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성도들은 교회의 목사님들과 연합되어 있어야 합니다. 목사님들을 대할 때에 낯설게 대하면 안 됩니다. 주님으로부터 교회를 위임받아 목회하기 때문에 교회 안에 들어와 목회자들과 결합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만이 복음을 먹을 수 있습니다. 목사님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여 맡은 사역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룻이 보아스의 밭에서 일하는 소년들을 충실히 대한 것처럼 성도들은 각 교회의 목사님들을 충실히 보필하고 섬겨야 합니다.

 

룻2:22 나오미가 며느리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너는 그의 소녀들과 함께 나가고 다른 밭에서 사람을 만나지 아니하는 것이 좋으니라 하는지라

 

나오미는 룻에게 말하기를 내 딸아 너는 그의 소녀들과 함께 나가고 다른 밭에서 사람을 만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해 주고 있습니다. 나오미는 엘리멜렉의 고엘로서 보아스가 확실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오미는 룻에게 조언하여 주면서 다른 밭에 가서 사람을 만나지 말라고 말합니다. (사람을 만나지: פגע파가 6293 만나다, 도달하다, 간구하다) 더이상 다른 사람을 만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룻에게 인식시켜 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룻의 신랑감으로 보아스가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다른 밭에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사람을 만날 필요가 없어졌다고 말합니다. 미완료 시제를 쓴 것은 앞으로 계속해서 다른 밭에 돌아다니지 말고 다른 사람도 만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영적으로 무엇을 의미합니까? 룻과 같이 구원받은 사람은 보아스와 같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주님을 만난 사람은 더 이상 여기저기 신랑을 찾아 헤매고 돌아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복음적인 교회를 찾았다면 정착하여 마지막 주님이 추수하러 오실 때까지 열심히 교회를 섬기면서 신앙생활을 하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랑을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신랑이 없나 돌아다니면 거짓 신랑을 만나 고통당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보아스와 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랑을 만났으니 이단 교회나 거짓 목자들을 찾아다니지도 말고 만나지도 않기를 바랍니다. 나의 신랑 되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입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분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현재 내가 섬기고 있는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고 있다면 이곳은 보아스와 같은 밭입니다. 이곳에서 추수가 끝날 때까지 이삭을 주우면서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룻2:23 이에 룻이 보아스의 소녀들에게 가까이 있어서 보리 추수와 밀 추수를 마치기까지 이삭을 주우며 그의 시어머니와 함께 거주하니라

 

룻은 더 이상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보아스의 밭에서 소녀들을 가까이하여 보리 추수와 밀 추수를 마치기까지 이삭을 주우면서 생활했습니다. 자신의 시어머니를 섬기는데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룻은 보아스가 가르쳐 준대로 열심히 이삭을 주우면서 소년들과 소녀들 곁에서 떨어지지 않고 붙어서 이삭을 주었습니다.

 

룻은 보아스의 밭에서 열심히 이삭을 주워 모와서 자신과 시어머니인 나오미가 먹고살았습니다. (이삭을 주우며: לקט라카트 3950 줍다, 주워 모으다) 보아스 때문에 먹을 걱정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룻은 자신과 나오미를 위해서 열심히 이삭을 주었습니다. 그 이유가 ל(라메드) ~위하여, 라는 전치사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룻은 보아스가 가르쳐 준대로 하나도 소홀함이 없이 소년들과 소녀들 곁에서 바짝 붙어서 이삭을 주었습니다. 그 이유가 피엘형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주님께서 성도들에게 가르쳐 준대로 교회를 떠나서는 안 됩니다. 룻이 보아스의 밭을 떠났다면 먹을 양식을 구하기 위하여 매일 같이 돌아다녀야 합니다. 하지만 보아스의 밭에 있었기 때문에 먹을 양식 때문에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교회를 떠나지 않으면 영적인 생명의 양식을 위하여 고민하지 않습니다. 내가 양식이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목회자들 곁에 바짝 붙어 있어야 합니다. 룻이 보아스의 말을 듣고 소년들 곁에서 떨어지지 않은 것처럼 목사님들을 섬기면서 곁에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영적인 가뭄에도 먹을 양식이 풍성해집니다.

룻이 보아스를 만나 인생이 달라지는 것처럼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인생이 달라집니다. 주님이 계신 교회에 있으면 먹을 양식이 충만해집니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가 넘쳐나게 됩니다. 룻은 나오미와 보아스의 말에 순종하여 그대로 했습니다. 성도들은 교회의 목사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습니다. 룻은 보리와 밀 추수가 끝날 때까지 양식을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 안에 있으면 주님이 재림하셔서 알곡을 추수하러 오실 때까지 영적인 양식으로 고민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 나의 고엘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고 교회에 헌신하시는 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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