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구약설교말씀

[시편 34편 PPT 성경말씀]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라(시편34:8)

기혼샘 2020. 12.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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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시편 34편 PPT 성경말씀 중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시편 34편은 다윗이 기록한 알파벳 시입니다. 히브리어 알파벳 순서대로 절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8절을 테이트라고 하는 알파벳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이 시편을 기록했습니다. 우리가 시편 34편 8절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의도를 발견해 보겠습니다.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라(시편 34:8)

 

다윗은 8절을 시작하면서 테이트라고 하는 알파벳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어는 상형문자이기 때문에 알파벳마다 의미가 있습니다. 테이트는 뱀이라는 상형에서 왔습니다. 뱀은 고대 근동에서 지혜를 상징했습니다. 주님도 뱀처럼 지혜로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맛보고 난 후에 지혜롭게 세상에 전파해야 할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십자가 복음을 전파할 때 지혜롭게 전해야 합니다. 복음을 내가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복음을 전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는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서 하나님이 원하는 말씀을 세상에 전파해야 합니다. 마지막 종말의 때가 올 때까지 우리는 지혜롭게 주님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히브리어 알파벳 테이트로 시작하는 단어에 토브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토브는 좋은, 선한, 즐거운이라는 뜻입니다. 토브는 선한 하나님의 말씀과 선한 행실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우리는 선하신 주님의 말씀을 지혜롭게 배워야 합니다. 주님은 의로운 분입니다. 의로우신 주님의 말씀을 배움으로 복음을 내 마음속에 간직하여 세상에 전파해야 합니다. 세상에는 아직도 구원받지 못한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런 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하나님께 돌아오게 해야 합니다.

 

시 34: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다윗은 말합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라고 합니다. 하나님께 피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 구절을 원문으로 보면 타아무 우레우 키 토브 아도나이 아쉐레 하게베르 예헤쎄 보입니다. 히브리어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게 됩니다. 

 

7절은 히브리어 알파벳 헤이트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울타리라는 상형에서 왔습니다. 그럼 8절에는 테이트로 시작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울타리 안에 들어온 사람은 구원을 받은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선한 지혜의 말씀을 맛보라는 의미입니다. 구원받았다고 끝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항상 생명의 떡인 복음을 먹어야 합니다. 육체도 오늘 밥을 먹었다고 내일 안 먹으면 배가 고파지게 됩니다. 영혼인 속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십자가 복음의 떡을 먹지 않으면 영혼이 곤핍해지게 됩니다. 이제는 우리가 교회 안에 들어왔으니 하나님의 지혜의 복음을 듣고 깨달아 체험하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히 6:4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히 6: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히 6: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히브리서 기자는 말합니다.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가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사람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자들은 선택받은 자가 아닙니다. 복음을 가르쳐 주었는데도 다시 율법으로 돌아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의를 수치스럽게 만든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교회 안에서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하나님의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았지만 구원은 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구원과 은사를 분별해야 합니다. 구원받았다고 해서 은사를 받는 것도 아니고 은사를 행한다고 해서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성령세례를 받아야 받을 수 있습니다. 더 세밀하게 말하면 구원은 속 사람이 받는 것이고 은사를 겉 사람이 받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은사를 소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속 사람이 받은 구원은 절대 소멸되거나 취소되지 않습니다. 영혼은 죽지 않고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다시 율법주의 신앙으로 돌아가면 안 됩니다. 이런 자들은 십자가에 못 박힌 주님을 다시 못 박아 수치를 주게 됩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다윗은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라고 합니다. 타암이라는 단어에 명령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여호와의 선한 지혜의 말씀을 맛보고 따라가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듣고 따라가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거짓 복음과 참 복음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복음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무엇이 거짓 복음인지 구별하지 못합니다. 이제 참 복음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지혜를 받기 바랍니다.

 

다윗은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고 알라고 합니다. 여기에서도 명령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복음의 말씀을 들었다면 이것을 깨닫고 알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안다라는 단어가 원래는 야다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이 단어는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상태가 아는 상태입니다. 나는 아는데 상대편은 모른다면 이것은 아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나를 아는데 나는 주님을 모르고 있다면 이것은 아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주님을 아는데 주님이 나를 모르면 이것도 아는 것이 아닙니다. 히브리적으로 아는 것은 주님도 나를 알고 나도 주님을 아는 상태입니다. 이것이 거듭난 상태라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라아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이것은 주님을 보라는 말입니다. 주님을 발견해야 합니다. 우리가 욥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욥 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은 율법주의 신앙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의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주님을 발견하지 못하고 보지 못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욥에게 말씀하시니 그때서 자신이 회개하고 고백합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했는데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여기에서 라아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귀로만 듣는 것은 온전한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구원을 체험하지 못한 신앙입니다. 우리는 이제 눈으로 주님을 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온전히 거듭난 것입니다.

 

행 4: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행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그럼 참복음이 무엇입니까? 바리새인과 사두개인과 제사장들이 버린 모퉁이 돌입니다. 우리는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습니다. 여기에서 주었다고 했는데 헬라어 문법에 완료 수동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완료는 주님 외에는 다른 이름을 구원자로 주시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수동태는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으면 받을 수 없음을 말합니다. 우리의 구원자가 참 복음입니다.

 

여호와께 피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주님께 피함으로 보호를 받게 됩니다. 미완료 시제를 쓰고 있습니다. 이것은 계속해서 주님께 피하는 자는 복을 받고 환난에서 구원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구약에는 도피성 제도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부지중에 실수로 살인한 자는 도피성으로 피하여 숨어서 생명을 보존하라고 했습니다. 도피성에는 발육이 부진하고 지체가 제대로 형성이 안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도피성에 도피하는 자는 죄인이기 때문에 정상인이 아닙니다. 우리도 원죄의 죄인이기 때문에 도피성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피해야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통해서 무엇을 깨달을 수 있습니까? 우리는 도피성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와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도피성에는 대제사장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대제사장이신 주님과 함께 생명의 떡을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뱀처럼 지혜롭게 세상을 향하여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복음을 전파하여 창세전에 선택받은 백성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 안에서 있다고 영원한 천국에 가서 주님과 영원히 살게 됩니다. 이제 영적으로도 도피성으로 피하여 주님의 보호함을 받기를 바랍니다.

 

 

[시편 34편 PPT 하나님 말씀] 곤고한 자(시편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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