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성경공부 자료

[성경읽기] 성경읽기 기록 노트 무료 다운로드

기혼샘 2021. 1. 2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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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성경읽기 중에서 성경읽기표 다운로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성도로서 성경을 읽는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매일같이 마음에 짐으로 남아있습니다. 올 해는 꼭 성경을 일독하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만만치가 않습니다. 이제는 성경을 매일같이 읽다가 감명받은 부분을 기록하여 일주일 동안 기록해 놓으면 그 노트가 나의 영혼에 큰 힘이 됩니다. 이제 시간을 내서 조금이라도 성경을 읽다보면 재미가 붙어서 성경을 읽는 것이 쉬워질 것입니다. 이제부터 성경을 읽는 것에 도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안에 있는 내용은 예제로 쓴 것이니 여러분의 상황에 맞추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성경읽기 기록 노트

 

성경읽기 하이라이트 기록 노트 /성명: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찬송을 받으실 여호와여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119:10-12)

일요일( 년 월 일)

오늘 읽은 성경범위 창세기 1장

오늘 표시해둔 가장 감명 깊은 구절

창세기 1:1-3절

중심내용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무에서 유로 창조하셨다. 

감명깊은 내용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는데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함께 창조하셨다. 

태초에 - (베레쉬트). 70인역은 이 말을 요 1:1과 같이 '영원부터'란 뜻을 지닌 '엔 아르케'로 번역했으나 원래의 뜻은 하나님이 천지  창조를 개시(開始)함로써 시작된 역사적 '시간의 출발점'을 가리킨다. 이는 창세기가 영원 전 사건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우주 및 인류가 탄생하는 시점으로부터 시작되는  태고사(太古史)에 관한 서술임을 암시한다.

혼돈하고 -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지구에  생명체가  살수 있을 정도로 아직은 정돈 된 상태가 아님을 보여 주는 말이다.  즉 '혼돈'에   해당하는 원어  '토후'는 '공허',  '헛된 것'(삼상 12:21;사 40:17) 등으로  번역될 수 있는데 전혀  형체가
없거나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상태를 의미한다.

공허하며- 원어 '보후'는 사 34:11; 렘 4:23에서 '공허한'(void)으로  번역되었는데  이것 역시  '토우'와 마찬가지로 미처 아무것도 갓춰지지 않는 적막한 상태,  무가치한 상태를 의미한다. 따라서 '혼돈하고 공허하였다'란 의미는 지구가 아직 조화된 모습을 갖추고 있지 않고, 따라서 아무런 생명체도 살고 있지 않은 무질서하고 텅빈  상태였다란 뜻이다.

 

 

월요일( 년 월 일)

오늘 읽은 성경범위 출애굽기 2장

오늘 표시해둔 가장 감명 깊은 구절

출2:24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중심내용

 

감명깊은 내용

들으시고(솨마) - '주의 깊게 경청하다'란 의미이다. 이는 하나님께 대한 인간의 자세와 관련하여 '순종하다', '복종하다'등의 뜻으로도 사용된다(사 1:19).
결국 이 말은 단순히 듣는 상태만을 가리키지  않고 그 들은 바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실행 여부까지를 가지셨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 한편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찰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깊은  경각심을 불러 일으킴은 물론 벅찬 인생의 의욕을 지니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창 16:13;마 10:30).

언약(베리트) -  '자르다', '선택하다'의 뜻인 '바라'에서 유래하였다. 고대 근동 지역에서는 쌍방간에 언약을  체결할 때에 고기를 쪼개어 그 사이로 지나게 함으로써 언약 파기자들에게는 죽음의 징벌이 내려질 것이라 경고했다. 성경에도 이와 흡사한 기록이 나타나는데, 이는  체결된 언약이 필수적으로 준수 되어야함을 시사하는 엄숙한 의식이다(창 15:17;렘 34:19). 한편 본문에 언급된 '언약'의 내용은 이미 650여년전 아브라함에게 약속되었었고(창 15:13,14,15,16), 이삭과 야곱에게 재 확인 되고 비준된 약속의 땅 가나안에의 복귀 언약이다.

기억하사(자카르) - 과거에 잃어버렸던 사실을 다시금 회상해낸다는 뜻이 아니라, 늘 염두에 두고 있었던 일을 마침내 실행에 옮긴다는 의미이다.

 

화요일( 년 월 일)

오늘 읽은 성경범위 출애굽기 12장

오늘 표시해둔 가장 감명 깊은 구절

출 12:5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출 12:6 이 달 열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출 12:7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출 12:8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중심내용

 

감명깊은 내용

유월절 희생 제물의 4대 요건이 제시되어 있다.  즉 그것은 (1)양이나  염소중에서 (2)흠 없고 (3) 일 년 된 수컷이라야 했다.
흠 없고 - 거룩하신 하나님께 바치기에 적절하고 완벽한 상태의 것이라는  의미이다. 즉 몸에 어떤 결함이나 질병 등 조그마한 흠도 없는 것을 뜻한다(레 22:20;말1:8). 한편 여기서 흠이 없다는 것은 죄에 대하여 절대 무흠, 순결하셔서 스스로 인류 대속의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성을 상징한다(히 7:26; 벧전 1:19).

일 년 된 - 특별히 '1년'이 요구된 것은 양이나 염소에게 있어 그때가 가장 신체적으로 왕성하기 때문이고, 또한 한 가족 단위(약 10명)에 적절한 고기량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Lange).  따라서 너무 미숙하거나 늙은 것은 제물로서 부적합 했다.

수컷 - 또한 '수컷'이 요구된 것은 아마 이 수컷이 양성(兩性)을 대표한다는 기능과 10번째 재앙의 대상이 장자이므로 수컷이 그 사실을 상징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양이나 염소 중에서 - 양을 가진자는 양을 잡고, 양이 없는 자는 염소를 취하라는 뜻이다.  제물로서 이 둘의 가치는 동등하였다(레 1 : 10).  그러나 실제로는  대부분이 어린 양으로서 유월절 희생 제물로 삼았다.

 

 

수요일( 년 월 일)

오늘 읽은 성경범위 시편 1편

오늘 표시해둔 가장 감명 깊은 구절

시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중심내용

 

감명깊은 내용

복 있는 사람 - 시편은 이처럼 서두(序頭)를 '복'이라는 말로써 시작한다.  히브리어 '아쉬레이 하이쉬'는 직역하면 '그 사람의 복이여'이다. 즉, '아쉬레이'는 '올바르다', '번영하다'라는 의미의 동사 '아솨르'에서 유래된 복수 명사의 연개형인데, 여기에서는 감탄사 형식으로 사용되었다. 히브리어에서는 어떤 명사가 뒤따르는 단어와 의미상 소유격 관계에 놓일 때 앞의 명사를 연계형으로 만 들어 '...의'로 해석한다.

악인의 죄를 좇지 아니하며 - '악인'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라사'는  '유죄한자', 곧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자'를 의미한다(Kraus, Twot). 그런데  여기서는 하나님의 율법 앞에서 죄인으로 입증된 자를 말한다.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율법  대신에 자신의 삶의 원리가 있다. 이것이 바로 꾀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에차'이다. 이 말은 의도, 도모 등으로 번역될 수 있으며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 없는 인간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 '죄인'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하타임'은 표적을 빗나가거나 또는 길을 잃어버린다는 의미의 '하타'에서 파생된 말로서 하나님의 율법에서 빗나간 자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이들은 하나님의 길(율법)을 가지 아니하고 자기 자신의 길을 간다. 

오만(傲慢)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 '오만한 자'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레침'은 '조롱하다', '비웃다'는 뜻의 동사 '루츠'에서 파생된 명사형으로 '조롱하는자'를 의미한다. 여기서는 하나님을 향하여 악한 말로 조롱하는 자를 의미한다(Kraus). 이들이 조롱하는 말들은 73:8-11;사 28:15;말 3:14 등에 잘  나타나있다. 한편, 본절에 언급된 세 동사들은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즉, '좇다'할라크), '서다'아마드), '앉다'야솨브)는 말들은 죄의  점진적인 과정을 시사해 주고 있다(Weiser). 다시 말해서 죄의 성질이 점점  더  악화됨을  이 용어들의 배열을 통해 알 수 있다.  

목요일( 년 월 일)

오늘 읽은 성경범위 아가서 1장

오늘 표시해둔 가장 감명 깊은 구절

아 1:14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중심내용

 

감명깊은 내용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 엔게디란 '염소(새끼)의 샘'이란  뜻이다.  이는 헤브론 남동쪽 24km 지점, 사해의 서쪽, 유다 광야의 남동쪽에  위치한  한 성읍(수 15:62) 또는 그 주변의 들을 의미한다.  이곳은 다윗이 그를 죽이려는 사울을 피해 숨은 지역으로도 유명하다(삼상 23:29-24:22).  그리고 고벨화는 인도가  원산지
이며 아라비아나 팔레스틴 등 중동지역에 자생하는 '헨나(Henna)'라는 작은 관목이다. 이 꽃 나무는 주로 2-3cm 크기로 자라는 것으로서 그 잎사귀는  연녹색의  타원형이고 그 꽃은 흰색과 노란색 또는 황색으로서 작은 송이로 뭉쳐 피며 그 향기가 진하여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였다.  따라서 본절 역시 13절과 유사하게 솔로몬 왕을 향한  달콤한 연정(戀情)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네 기름이 향기로와 아름답고 - 본 구절의 '기름'은 감람나무 열매를 따서  돌이나 기타 압축기에 의해 짜낸 식물성 기름으로 다양하게 사용된다.  이 용도는 주로 식용(출 29:2,23), 등잔불 용(출 27:20), 관유 제조용(출 30:24,25), 의료용(사 1:6),  향유용(시 23:5)등이다. 이 중에서 본 구절은 향유로 사용된 용례로서 솔로몬 왕에게 뿌려진 향유 기름이 향기로운 냄새를 풍기는 것을 가리킨다. 그리고 이는  예표론적인 의미에서 볼때 솔로몬으로 예표된 그리스도께로부터 나타나는 성령의 역사, 능력 등이 아름다우심을 예시한다 할 수 있다(요일 2:27).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 성경에서 '이름'은 어떤 사람에 대한 단순한 호칭의 의미를 넘어 그 사람의 전인격을 대변하는 것으로 종종 사용되어졌다 (창 27:36; 마 1:21).  따라서 본 구절은 솔로몬 자신이 '쏟은 향기름'처럼 아름답고  사랑스럽다는 뜻이다.  한편 여기서 솔로몬은 곧 예표론적인 의미에서 볼 때 성령으로 인해 하늘의 아름다운 향기를 발하시는 그리스도를 암시한다(고후 2:15).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 여기에서 '처녀들'알라모트)은  아직 결혼하지 않는 순결한 젊은 처녀들을 뜻하며(사 7:14, G. Loyyd Carr) 본 구절에서는 술람미 여자와 대화하는 예루살렘 딸(여자)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5절; 2:7; 3:5).  한편 이 단어는 6:8에서 예루살렘 왕궁의 '시녀'들을 가리키는 말로도  사용되었다.  예표론적인 의미에서 이들은 신랑되신 그리스도를 사모하는 순결한 성도들을 예시한다.

금요일( 년 월 일)

오늘 읽은 성경범위 마태복음 5장

오늘 표시해둔 가장 감명 깊은 구절

마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중심내용

 

감명깊은 내용

심령이 가난한 자 (호이 프토코 이 토 프뉴마티).  누가복음에는 단지 '가난한 자'(눅 6:20)로 표현되어  있다.  이런 차이에 대해 혹자는 이 구절은 누가의 정확한 기록에다 마태가 '심령이'라는 말을  덧붙임으로써 영적인 것으로 해석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구약에서도  '가난한 자'라는 말은 종말론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헬라어 '프토코스'(가난한)와 동일한 의미를 지닌 여러 개의 히브리 단어 중 가장 중요한  '아나임' (가난한 자)이란 말은 부자나 권력가들의 경제적 수탈과 사회적 억압 (suppression)에서 자신을 구원할 능력이 없는 사람을 가리킨다.

따라서 이  '가난한 자'들은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밖에 없다(시 37:14;40:17;69:29; 잠 16:19).  이 같이 가난한 자란 말은 그 내용적 측면에서 심령이 겸손하고 회개하는 자에 대한 구절들과 연관되어 있다.(사 57:15;66:2).  더욱이 사 61:1은 장차 오실  메시야가  가난한 자들을 위해서 오실 것이라고 함으로써 가난한 자의 특성이 단순한 물질적 궁핍의  차원을 능가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눅 4:18).  이러한 점에서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단지 용기가 없다거나 물질적으로 궁핍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의 영적인 파탄(破綻)을 솔직이 시인하며, 하나님 앞에 선 인간은 무가치하며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자백하는 것이다(시 69:29;70:5;74:21;  사 61:1; 습 3:12).  또한 하나님 앞에서 오만한 자들과는 정반대되는 생활을 하기  때문에 그 오만한 자들로부터 박해를 받는 것이며(시 37:14;86:14), 그리고  자신의  죄를 통회하며 회개하는 것이다(시 34:6, 18;51:17; 사 66:2).

복이 있나니(마카리오스) - 이 단어는 70인역(LXX)에서 히브리어 '아쉬레'에 대응되어 사용되던 말로서 본래 외적인 번영을  의미하였으나 여기서는 주.객관적으로 한 인간의 축복받는 상태를 묘사한다.  이 단어의  배후에는 모든 불행한 환경(예를들면 '가난', '애통', '주리고 목마름',  '핍박받음'등)의 원천(origin)인 죄에 대한 인식과, 이러한 불행을 완전하고도 효과적으로  치유(治癒) 할수있는 거룩함에 대한 인식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마태복음의 경우 '복이 있다'는 것은 종말론적인 축복을 약속하는 것으로 육체의 가시적인 안락을  넘어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누리는 궁극적인 평안과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직접적으로 체험하는  한  인간의 유복한 상태를 말한다

 

 

토요일( 년 월 일)

오늘 읽은 성경범위 로마서 12장

오늘 표시해둔 가장 감명 깊은 구절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중심내용

 

감명깊은 내용

그러므로 - 이는 본장에서부터 전장들의 내용에 대한 결론이 시작되고 있음을 암시 한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근거한 권면으로 이끌기 위해 자연스럽게 꺼내어진 이  단어는 이스라엘의 유기(遺棄)와 장래의 구원에 관한 기록인 9-11장을 받는 것이 확실하지만, 넓게는 자비하신 하나님에 관계된 진술 전체 즉 1-11장에 이르는 교리적 내용을 이어받는다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Godet, Cranfield, Murray, Harrison). 한편  '그러므로'를 사용해서 설명과 권면을 이끌어내는 표현은 바울 서신에 자주  나타난다(고전 4:16;엡 4:1;딤전 2:1)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 이는 바울의 권고의 근거가 되는 문구이다.  인간들이 하나님의 자비를 얼마나 덧입고 사는 가를 깨닫기 전에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행할 수 없다. '모든 자비하심'에 해당되는 헬라어 '오이크티르몬'은 '자비'(고후 1:3;빌 2:1;골 3:12) 혹은 '불쌍히 여김'(히 10:28)으로 번역되는 단어로서 복수형태이다. 이는 '큰 자비'나 '동정'의 의미를 가진 히브리어 '라하밈'(삼하 24:14;대상 21:13;시 25:6)이라는 복수 형태를 따른 것이다. 이는 복수를 취하여 강조하는 '강의(强意)의 복수'이다. 따라서 '모든 자비하심'으로 번역되었다.

권하노니 - 이에 해당하는 헬라어 '파라칼로'는 쓰임이  다양하나 여기에서는 명령과 간청의 양면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다. 이는 사도적 권위를  가지고 호소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이 단어를 '간절히 원하다', '청하다'(beseech, RV) 또는 '애원하다'(implore, NEB)로 번역한 것은 사도 바울이 사도적 권위로 권했다는 것을 배제한 일방적인 표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 단어는 본절의 성격을 지시하면서 나머지 다섯 장(12-16장)의 성격도 권면으로 이어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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