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구약설교말씀

[시편 34편 PPT 하나님 말씀] 곤고한 자(시편 34:6)

기혼샘 2020. 11. 2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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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시편 34편 PPT 하나님 말씀 중에서 곤고한 자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윗은 자신을 곤고한 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인생도 곤고합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과 환경이 있습니다. 그때 다윗처럼 우리도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이 응답하여 주십니다. 이 시간 시편 34편 6절을 통해서 곤고한 자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깨닫고 PPT는 다운로드하셔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곤고한 자(시편 34:6)

 

다윗이 기록한 시편 중에 34편은 히브리어 알파벳 순서대로 쓰였습니다. 6절은 자인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바브가 빠져있기 때문에 함께 보겠습니다. 바브는 못이라는 상형에서 왔습니다. 자인은 무기라는 상형에서 왔습니다. 성막에는 많은 갈고리가 있습니다. 성막의 천을 연결할 때도 갈고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천막을 고정시킬 때도 말뚝이 필요합니다. 못은 연결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십자가에 못 박힌 주님과 연결되어 있을 때 이 세상의 광야의 비바람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주님과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믿음이 흔들리게 됩니다. 그리고 무기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복음의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사탄의 세력과 싸워서 이길 수가 없습니다.

 

잠 31:10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우리가 참고로 고대 근동의 현숙한 여인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현숙한 여인을 말하면 여자가 조숙하여 맏며느리감으로 좋은 색시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현숙한 여인은 힘이 센 여인을 의미합니다. 하일은 힘과 능력을 의미합니다. 살림 잘하고 아이를 잘 키우고 집안일을 척척하는 사람이 현숙한 여인입니다. 고대 근동에서는 보통 남자는 밖에 일만 하고 여자는 안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천막을 치면서 말뚝을 박는 일도 남자가 하지 않고 여자가 했습니다. 야엘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집안에 들어온 시스라를 말뚝으로 박아서 죽였습니다. 그래서 현숙한 여인은 힘이 세서 팔뚝이 굵은 여인을 말합니다. 

 


우리가 바브로 시작하는 단어를 보면 죄 있는 죄를 범한다는 바자르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죄가 있는 자들은 죄를 지어 하나님의 마음에 말뚝을 심하게 박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담도 선악과를 따먹고 죄를 지어 하나님의 마음에 말뚝을 심하게 박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에 말뚝을 박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으면 하나님의 마음에 심하게 말뚝을 박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대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 대신 십자가에서 양 손과 양 발에 대못이 박혔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마음에 심하게 말뚝을 박아 놓았는데 이것을 해결할 길이 없었습니다. 원죄의 대못을 심하게 박아 놓았습니다. 이 죄는 스스로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심하게 대 못을 박아서 죽였습니다. 죄의 대가를 치르게 하셨습니다. 나의 죄를 대신 치르시고 나를 살려주셨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었다는 단어를 통해서 깨닫게 됩니다.

 

다윗은 시편 34편 6절을 시작하면서 히브리어 알파벳 자인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기입니다. 우리의 최대의 무기는 말씀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여 사탄의 세력을 쫓아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으로 악한 세력과 싸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존재들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들과 싸우기 때문에 복음이 무기가 되어야 합니다. 

 

히브리어 단어 중에 자인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제바흐라는 단어인데 희생제물이라는 뜻입니다. 구약에서 희생제물은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그럼 내 안에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역사하고  있다면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우리가 세상적으로 권세와 권력이 있다 하더라도 복음의 무기가 없다면 사탄의 세력과 싸워서 이길 수가 없습니다. 세상 권세는 눈에 보이지 않는 권세와 싸울 수가 없습니다. 이 시간 내 안에 영적 무기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을 믿고 악한 세력과 싸워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시 34:6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다윗은 자신을 곤고한 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곤고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하나님이 들으시고 자신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히브리어 원문을 읽어보겠습니다. 히브리어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습니다. 제 아니 카라 바아도아니 샤메아 베미콜 차로타이브 호쉬오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는 곤고한 자입니다. 영적으로 곤고하고 육적으로도 곤고합니다. 이렇게 곤고한 날을 지낼 때 우리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다윗은 자신에게 영적인 무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히브리어 알파벳 자인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다윗은 자신이 곤고한 자라고 합니다. 곤고하다는 것은 히브리어 아니라는 단어로서 가난하고 비참하고 억압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윗의 현재 상황이 이렇게 비참한 상황에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블레셋 가드 왕 아기스 앞에서 자신의 생명을 위하여 미친척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으로부터 왕으로 선택받아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사울에게 쫓겨다녀야 하는 비참함에 처해있고 블레셋으로 도망쳐 와서 아기스 앞에서 미친 척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얼마나 자신의 모습이 처량 맞게 생각이 들겠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자신은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어떻습니까? 이런 상황이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선택하여 불렀는데 하는 사업마다 안 되고 직장도 별 볼 일 없고 자녀도 잘 되는 것 같지도 않고 이렇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 우리도 곤고한 자입니다. 다윗처럼 하나님 아버지께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비천한 이런 상황과 환경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마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주님은 말씀합니다. 산상수훈에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고 했는데 가난하다는 단어가 히브리어로 아니입니다. 우리가 심령이 가난한 자들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연결되게 됩니다. 하나님과 연합된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었습니다. 그러고 나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무기를 소유하게 됩니다. 무기를 가지면 사람이 힘이 있습니다.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비천한 상황과 환경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다윗은 자신이 곤고한 상황에 있을 때 열심히 하나님께 부르짖었다고 했습니다. 부르짖다는 단어가 카라입니다. 이 히브리어 단어는 열심히 목청껏 부르짖는 것을 의미합니다. 히브리어 문법에서 A는 완료 시제입니다. 그렇다면 다윗은 열심히 부르짖어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서 부르짖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도 다윗과 같이 어려운 난관에 처했을 때 이렇게 부르짖어야 함을 우리에게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열심히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 21: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주님은 말합니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는다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믿고라는 단어가 헬라어로 피스튜오라는 단어입니다. 하나님은 믿고 신뢰하여 기도하라는 의미입니다. 언제 기도하는가 시제를 현재로 쓰고 있습니다. 항상 기도해야 할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수시로 무시로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믿고 구해야 합니다. 구하는 것은 다 받는다고 하셨으니 우리가 믿고 부르짖어 하나님께 응답받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윗의 부르짖음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들으셨다고 말합니다. 듣다라는 단어가 샤마입니다. 이것도 완료 시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의 기도를 완전히 들으셔서 인지하셨다는 의미입니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러버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완전히 듣고 다윗에게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다윗의 현재 상황은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 다윗이 얼마나 간절히 기도했겠습니까? 이런 기도를 하나님은 외면하지 않고 듣고 계시다가 응답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이런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응답하셔서 축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의 모든 환난에서 벗어나게 해 주셨다고 말합니다. 환난이라는 단어가 히브리어로 차라입니다. 환난 날을 만나서 고난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다윗의 적수는 아기스 왕입니다. 우리도 적수를 만나면 두려워집니다. 이런 환난 날에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나를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물질의 환난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에 우리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면 사르밧 과부의 기적으로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팔이 짧지 않다고 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우리를 환난에서 건져주실지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우리는 이런 하나님을 믿고 나가게 됩니다.

 

하나님이 다윗을 환난에서 대적자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구원했다는 단어가 야샤라는 히브리어 단어입니다. 문법을 히필 형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직접 구원해 주셨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다윗의 기도를 들으시고 직접 역사하셔서 구원해 주셨다는 것을 말합니다. 시제는 완료입니다. 이것은 그 어렵고 힘든 환난의 상황에서 완전히 빠져나오게 하셔서 구출시켜 주셨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어려운 환경에 있을 때 건져주시면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애굽의 고통 가운데 있을 때 그들을 구원시켜 주셨습니다. 앞에는 홍해가 있고 뒤에는 애굽 군대가 있을 때도 사람이 생각하지 못하는 홍해를 가르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도 이와 같이 구원해 주십니다. 인간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구원해 주십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곤고한 자들은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복음의 무기를 소유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복음의 무기가 없으면 세상에서 나가서 힘을 쓰지 못합니다. 당당하지도 못합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가 결국 넘어지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때 믿음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주님과 말뚝을 박아서 세상의 풍파에도 넘어지지 않고 든든하게 서 있어야 합니다. 다윗은 곤곤한 자들이 무기를 소유하여 힘을 가지라고 자인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의 삶에도 십자가 복음의 무기를 소유하여 어디를 가든지 두려움이 없고 당당하게 복음을 선포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07 시편 34편-바브.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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