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구약설교말씀

[시편 34편 PPT 하나님 말씀] 여호와를 앙망하라(시편 34:5)

기혼샘 2020. 11. 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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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시편 34편 PPT 하나님 말씀 중에서 여호와를 앙망하라는 말씀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시편 34편은 다윗이 구원받고 찬양하는 시입니다. 히브리어 알파벳 순서대로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5절이 히브리어 알파벳 헤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하여 바라보아야 할 것을 말합니다. 숨을 쉬고 있는 자들은 모두가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라(시편 34:5)

 

히브리어 알파벳 헤는 숨구멍이라는 상형에서 온 글자입니다. 헤는 숨구멍이기 때문에 호흡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도 숨구멍을 열어주셨기 때문에 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우리가 이 글자를 보면서 하나님은 영원히 존재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고 말씀하실 때 히브리어 단어 היה(하야)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며 영원하신 분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히브리어 알파벳 헤가 들어간 단어 중에 성전이라는 헤이칼이 있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곳입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했는데 하나님이 그곳에 임재하셨습니다. 이제 이 성전을 무너졌고 구원받은 백성의 몸이 성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함께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은 모두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주님을 영접한 사람은 원죄에서 살아나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죄악 가운데 있을 때는 숨이 끊어져 숨을 쉬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끊어진 숨을 다시 호흡하여 숨을 쉬게 해 주신 분입니다.

 

시 34:5 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우리가 시편 34편 5절의 원문을 읽어보겠습니다. 히브리어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갑니다. 히비투 엘라이브 베나하루 우페네헴 알 예흐파루 입니다. 다윗은 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끄럽지 않다고 말합니다. 모세도 두번째 돌판을 가슴에 품고 내려올 때에 얼굴에 광채가 났습니다.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있으면 얼굴에 빛이 나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다가 예수님을 믿으면 얼굴이 밝아지고 빛이 나면서 사람이 전과 다르게 됩니다. 우리도 얼굴에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빛이 나게 됩니다. 

 

다윗은 왜 시편 34편 5절을 시작하면서 히브리어 알파벳 헤로 시작하고 있을까요? 4절은 문이라는 상형에서 온 달렛으로 시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문을 통과하여 들어와서 구원받은 백성은 안식을 누리면서 숨을 쉬면서 여호와 하나님께 간구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죽은 사람은 말이 없습니다. 살아있을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죄악 가운데 있을 때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없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주님을 통해서 나의 영혼에 호흡을 넣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아담 이후에 모든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성이 끊어져 죽었습니다. 이것을 후 아담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고 고통 받음으로 살려주셨습니다. 다윗은 아담 이후에 온 모든 인간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내가 살아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으로 인해 숨구멍이 열렸기 때문에 살아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이 원죄에 죽은 나를 살려주셨습니다. 

다윗은 그들이 앙망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앙망한다는 단어가 나바트입니다. 이것은 직시하여 바라보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직시하여 똑바로 바라보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불평하다가 하나님이 불뱀을 풀었을 때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높이 달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바라보는 사람은 살아난다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쳐다보았다는 단어가 나바트입니다. 놋뱀을 똑바로 쳐다본 사람만 살아나게 됩니다. 그런데 아무나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라보게 한 자만 본다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가 문법에 히필 사역 능동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바라보게 한 자가 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보고 구원받은 것은 내가 바라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라볼 수 있는 은혜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잘나서 본 것도 아니요 내가 선행을 했기 때문에 본 것이 아닙니다. 나는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아무런 조건이 없습니다. 죄인이 죽었는데 어떻게 주님을 바라볼 수 있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바라볼 수 있고 십자가 복음을 깨닫게 해 주셨기 때문에 내가 바라보고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롬 10: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하나님은 말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헬라어로는 카타이스퀴노입니다. 욕되게 하고 부끄럽게 된다는 뜻인데 우리는 이런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미래 시제를 사용하여 예수님을 믿으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고 인정하지 않으면 미래에 부끄러움을 당하여 수치당하게 될 것을 말합니다. 수동태를 사용했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부끄러움과 수치가 나에게 올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감사합니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주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나의 공로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나는 영원히 부끄러움과 수치가 사라졌습니다.

요 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요 3: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은 말합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됩니다.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나의 힘으로 볼 수 없습니다. 구약에서 놋뱀을 아무나 볼 수 없었던 것처럼 오직 하나님께서 보게 하신 자만 볼 수가 있습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구원받은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이며 은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다윗은 주를 앙망하는 자들이 광채를 내었다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광채를 냈다는 것은 히브리어 단어로 나하르입니다. 이것은 빛을 발산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도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에 빛을 발산하게 됩니다. 완료 시제를 사용했기 때문에 이 빛이 사그라들지 않고 계속해서 빛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한 번 구원받은 백성은 영원한 구원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구원이 취소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빛이 계속해서 남아있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앙망하는 사람은 얼굴에 광채가 있기 때문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부끄럽지 라는 단어가 하페르입니다. 무안을 당하고 수치를 당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주님을 믿는 사람은 이런 수치가 사라집니다. 미완료 시제를 사용하여 계속해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우리가 영원히 주님 안에서 수치와 부끄러움이 사라졌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나갈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영원히 계속해서 예수님 안에 있기 때문에 수치가 없다는 것을 믿고 나가면 됩니다.

마 22: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마 22: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 하거늘

마 22: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임금이 혼인잔치를 베풀었는데 혼인 예복을 입지 않고 잔치에 참석했습니다. 임금이 손님들을 보다가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왜 예복을 입지 않았냐고 묻습니다. 이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가 유대인의 혼인잔치는 일주일 정도 이루어지는데 손님이 들어오기 전에 주인이 준비한 혼인 예복을 입고 들어와야 주인에 대한 예의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혼인 예복을 무시하고 자신의 옷을 입고 들어왔기 때문에 할 말이 없습니다. 이 사람은 임금이 화가 나서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데 내 던지라고 했습니다. 이 사람은 거기서 슬피 울면서 이를 갈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의 옷을 입지 않고 율법의 옷을 입고 천국에 들어가려고 하면 하나님은 지옥의 불 못으로 던져버립니다. 그러면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고 천국의 혼인잔치에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통해서 깨달은 점이 무엇입니까? 원죄에서 죽었다가 숨구멍이 열린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앙망하여 바라보아야 할 것을 말합니다. 호흡이 있는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시편 150편은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합니다. 이제 우리는 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우리의 인생 전반에 걸쳐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면서 영광 돌리는 삶을 살 때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됩니다. 

 

 

[시편 34편 ppt 하나님 말씀] 여호와께 간구하라(시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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