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4편 PPT 하나님 말씀] 여호와께 간구하라(시편 34:4)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편 34편 PPT 하나님 말씀 중에서 여호와께 간구하라는 성경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시편 34편 4절은 히브리어 알파벳 달렛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아기스 왕으로부터 구원받고 나서 여호와 하나님께 간구하라고 말합니다. 시편 34편의 배경은 블레셋 가드 왕의 아기스에게 미친척하고 나서 올린 찬송 시입니다. 다윗이 여호와 하나님께 간구하여 응답을 받았듯이 우리도 하나님께 간구하여 응답을 받아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 간구하라(시 34:4)

 

시편 34편 4절은 히브리어 알파벳 달렛으로 시작합니다. 달렛은 문이라는 상형에서 왔습니다. 문은 집에서 꼭 필요합니다. 통과의 목적이 있습니다. 문은 양의 문을 상징합니다. 죄인들은 양의 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과하여 구원을 얻게 됩니다. 성막의 휘장 문에는 네 가지의 실로 엮어서 만들었습니다. 

 

히브리어 알파벳 달렛은 숫자값이 4입니다. 휘장의 네 가지 색깔은 신약에서 사복음서를 상징합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을 상징합니다.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문을 통과하여 들어가 주님과 연합하여 구원을 얻게 됩니다. 이 시간 우리는 양의 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문을 통과하여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히브리어 달렛으로 시작하는 단어 중에 다바크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것은 달라붙어서 연합된다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신랑과 신부가 연합하여 한 몸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신랑 되신 주님과 연합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신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연합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문을 들어가야 합니다. 십자가의 문을 통과하지 않으면 주님과 연합할 수가 없습니다. 양의 문이신 주님을 통과하지 않으면 도적이요 주님과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주님의 문을 통과한 자만이 주님과 연합하여 한 몸이 됩니다.

 

시 34:4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우리가 먼저 원문을 읽어보겠습니다. 히브리어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습니다. 다라쉐티 에트 아도나이 베아나니 우미콜 메구로타이 히칠라니 입니다.

다윗은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자신에게 응답하시고 자신의 모든 두려움에서 자신을 건지셨다고 말합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아기스 왕과 같은 자들 앞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위험에 처할 때에 여호와 하나님께 간구했더니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응답하시고 도와주신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다윗은 왜 4절을 시작하면서 히브리어 알파벳 달렛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다윗은 이제 구원받고 구속사 관점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문을 통과하여 들어왔다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이 여호와 하나님의 문을 통과하여 살아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윗도 원죄의 죄인입니다. 이런 다윗이 예수 그리스도의 문을 통과하여 들어와서 원죄가 완전히 사라지고 깨끗해져 세마포 옷으로 갈아입었음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문을 통과해야만이 구원이 있습니다.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께 간구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간구한다는 단어가 히브리어로 다라쉬입니다. 다라쉬는 열심히 찾고 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열심히 문을 두드리고 찾아야 할 것을 말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응답이 없다고 멈추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두드려야 합니다. 다윗이 열심히 여호와 하나님께 간구했는데 완료 시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힘을 다해서 열심히 두드리고 구하고 노력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멈추지 않고 구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 시간 우리도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행 17: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사도행전에 보면 베뢰아 사람들이 나옵니다. 이 사람들은 데살로니가 사람들보다 더 신사적이라고 했는데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을 말씀을 받았고 이 말씀이 그러한지 날마다 성경을 상고했다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상고하다는 말씀이 다라쉬입니다. 우리도 말씀을 들었으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는 것이 아니라 진짜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 정확한 말씀인지 날마다 성경을 보면서 구하고 묵상하고 찾아야 합니다.

 

다윗이 여호와 하나님께 두드리고 간구하였더니 응답하셨다고 말합니다. 다윗에게 응답했다고 하는 단어가 히브리어로 아나라는 단어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응답이 들렸다는 의미입니다. 여기도 완료 시제로 응답해주셨습니다. 다윗의 간구에 하나님이 응답하셨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도 주님의 이름으로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다윗은 낯선 블레셋 가드 지역에 갔더니 마음이 두렵습니다. 아기스 왕 앞에 서 있을 때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잘못하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엘라 골짜기에서 블레셋의 골리앗을 죽인 사건을 블레셋 왕인 아기스가 모를 수가 없습니다. 두려움이라는 히브리어 단어가 메구라입니다. 이것은 무서워서 두려워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두려움은 집이 없는 나그네와 같은 상황으로서 타지 땅에 있으면 두려움이 있는 것처럼 오는 무서움을 의미합니다. 우리도 낯선 타지에 혼자 있다고 생각하면 두려워집니다. 아무도 도와줄 수 있는 사람도 없이 혼자 외지에 있다고 생각하면 자연히 두려움이 몰려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나를 도와주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다윗도 하나님이 자신을 두려움에서 건져주셨다고 말합니다.

 

요일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하나님은 말합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람이 두려움을 내쫓는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있으면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다고 했습니다.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주님 안에 있지 않은 자는 율법에 있기 때문에 두려움이 있습니다. 온전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입니다. 사랑을 내쫓는다고 했는데 현재시제를 쓰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주님 안에 있기 때문에 두려움이 사라지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신을 두려움에서 건지셨다고 말합니다. 히브리어 나찰은 육체를 구원해 주셨음을 말합니다. 여기도 히필동사를 쓰는데 이것은 사역능동태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건져주셨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시는데 어려운 환경에 있을 때 구원해 주십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문을 통과하여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야 합니다. 양의 문을 통과한 사람이 생명 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통하여 구원을 받아 생명 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심판의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예수님이 심판을 옮겨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는 심판이 임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 있기 때문에 율법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두려워하지 말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것을 소망 하시기를 바랍니다.

 

[룻기 1장 하나님 말씀] 룻의 단호한 신앙 고백(룻 1: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