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구약설교말씀

[성경의 산 이름 하나님 말씀] 성경의 산에 대한 개념

기혼샘 2020. 11. 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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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성경의 산 하나님 말씀 중에서 성경의 산에 대한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성경에는 많은 산들이 나옵니다. 우리가 산의 이름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모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산을 통해서 많은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 시간 우리가 성경의 산에는 어떤 개념이 있는지를 알고 성경을 읽을 때 많은 도움을 받게 됩니다.

 

성경의 산에 대한 개념

 

성경에는 많은 산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성경과 우리가 사는 현대의 사이에는 몇 천 년의 갭이 있습니다. 또한 성경에는 많은 지형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지형과 성경 속에 나타나고 있는 산들을 통하여 많은 사건들이 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구약이나 신약이나 모두가 예수님의 이야기라면 성경에 나타나고 있는 산과 지형도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 모형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많은 산들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을 찾아볼 때에 그 속에서 하나님의 진리의 보화를 캐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산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 히브리어를 통하여 산의 개념들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הר(하르 2022) 산, 산지, 산악,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높은 산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우리가 보편적으로 눈으로 보고 있는 산입니다. 성경시대의 산은 우리가 보는 산처럼 나무가 많지는 않습니다. 황폐하고 척박한 광야에 있는 산입니다.

 

이 단어는 הרר(하라르 2042) 흐릿하게 보이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보통 성경에 나타나는 산에는 구원을 상징하기도 하고 심판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구원을 상징할 때는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할 때에 천사들이 롯에게 산으로 도망을 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9:17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물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천사가 롯에게 소돔 성에 머물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사가 현재 도망가라고 지시하고 있는 곳은 아브라함이 기거하고 있는 헤브론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산으로 도망을 가면 멸망을 당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에게는 산의 개념이 구원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시온 산을 바라보면서 구원을 사모하고 있습니다. 바로 성전이 세워진 예루살렘 산입니다.

 

또 하나는 산에서 심판을 받아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것을 말합니다. 롯이 소돔 성을 빠져나와 헤브론의 산으로 도망을 치라고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생각에 너무나 멀다고 소알 성으로 피했습니다.

 

19:30 롯이 소알에 거주하기를 두려워하여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가 거주하되 그 두 딸과 함께 굴에 거주하였더니

 

롯이 소알 성에 있을 때에 생명을 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 성을 심판하실 때 자신의 생명만 건질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롯이 소알 성을 빠져나와 산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 산에 머무르면서 두 딸과 살게 됩니다. 그리고 두 딸들은 아버지와 근친상간함으로 부정한 죄를 저지르게 되며 그의 자손들이 모압 족속과 암몬 족속들이 되어 결국은 하나님께 진노받아 멸망하게 되고 철저하게 파괴당하는 삶을 살며 우상을 섬기는 족속들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산으로 갔으면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고 아브라함을 만나서 신앙의 맥을 이어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소알 성에 들어갔다가 그곳도 심판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불신앙으로 인해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은 산을 선택하여 굴속으로 들어가 빛을 거부한 것입니다. 이렇게 구원받지 못한 자들의 삶이 하나님께 철저하게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6: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

 

마지막 주님께서 재림하셔서 심판하실 때에 세상의 믿지 않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종과 자유인들이 숨어 들어가는 곳이 바로 굴과 산입니다. 빛을 피하여 어두운 굴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산에 들어가 마지막은 심판을 받아 영원한 지옥의 불구덩이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에 나타나고 있는 산의 개념은 구원과 심판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은 어두운 굴속으로 들어가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는 자들은 구원의 산에서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둘째, גבעה(기브아 1389) 낮은 산, 언덕, 이라는 뜻입니다. 이 산은 성경에서 낮은 언덕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הר(하르)는 높은 산을 의미하고 있다면 גבעה(기브아)는 낮은 언덕의 산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단어는 גביע(게비아 1375) 잔, 사발, 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גבעה(기브아)의 산은 잔과 사발처럼 낮으며 감싸 안고 있는 형상의 아담한 사이즈의 산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단어의 어근을 보면 גבע(가바) 높다, 라는 뜻의 어근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상징하고 있습니까? 실제적으로 이 산은 낮은 산이지만 영적으로는 높은 산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르비딤에 도착했을 때에 아말렉 군대들이 쳐들어왔습니다. 그때에 모세가 아론과 훌을 데리고 올라갔던 산이 바로 גבעה(기브아) 산이기 때문입니다.

17: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모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게 됩니다. 이 산은 그렇게 높은 산이 아닙니다. 정말 언덕처럼 낮은 산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산에 계시니 정말 높은 산이 된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아말렉과 전쟁을 치를 때에 영적으로 높은 산에서 하나님은 모세와 함께 계셔서 진두지휘하고 있는 것입니다. 육적으로는 낮은 산이며 언덕과 같이 초라한 것 같지만 하나님이 이곳에 계시니 한 없이 높은 산이 되며 아말렉과 같은 사탄의 존재들도 접근하지 못하는 산이 된 것입니다.

 

왕상14:22-23 유다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의 조상들이 행한 모든 일보다 뛰어나게 하여 그 범한 죄로 여호와를 노엽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도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상을 세웠음이라

 

이런 작은 언덕에 유다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악을 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화나게 하셨는데 이 산의 푸른 나무 아래에다 우상을 섬기기 위하여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상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르비딤의 산에서는 여호와의 깃발이 세워졌다면 유다의 기브아 산에는 우상을 섬기는 제단이 세워졌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심령의 산에는 무엇이 세워져 있습니까? 여호와 닛시의 깃발입니까? 아니면 우상을 섬기는 제단이 세워져 있습니까? 스스로 자신에게 질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셋째, תל(텔 8510) 폐허 더미, 무더기,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언덕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תלל(탈랄 8524) 쌓아올리다, 높게 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성경시대는 많은 전쟁이 있었습니다. 전쟁을 치르다 보면 건물들이 무너지고 잔해와 폐허가 됩니다. 이런 것들이 세월이 지나면서 하나의 단층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다음 세대들이 폐허가 된 그 위에 건물을 짓고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다 전쟁이 일어나서 다시 무너지고 이런 일들이 수 없이 반복되어 생겨난 언덕이 바로 תל(텔)입니다.

 

수8:28 이에 여호수아가 아이를 불살라 그것으로 영원한 무더기를 만들었더니 오늘까지 황폐하였으며

 

여호수아가 아이 성을 점령하고 전쟁에서 승리하여 아이 성을 불살랐습니다. 그리고 이 성을 영원한 무더기로 만들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황폐하게 만들어 잿더미로 만들어 버린 것이 바로 lTe()입니다.

 

수11:13 여호수아가 하솔만 불살랐고 산 위에 세운 성읍들은 이스라엘이 불사르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점령하면서 하솔의 도시를 불사르면서 바로 תל(텔)에 세워진 성읍들은 불사르지 않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산 위에 세워진 성읍들이 황폐하여 무너진 더미 위에 세월이 지나면서 도시를 세운 것입니다.

 

넷째, קרן(케렌 7161) 뿔, 나팔, 산,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힘과 권력을 상징하는 단어입니다. 하나님의 권세를 나타낼 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삼하22:3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다윗이 하나님께 노래하면서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반석이시며 방패이시며 구원의 뿔이라는 것입니다. 바로 뿔이 קרן(케렌)입니다. 영적으로 능력이 있는 분이며 권력과 권세가 있는 분이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5:1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포도원을 주시는데 심히 기름진 산에 포도원을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능력과 권세와 영광이 있고 치료의 광선이 발산되는 산과 같은 기름진 곳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바로 능력의 주님이 계시는 산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 산이 קרן(케렌)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포도원에서 기름진 포도를 먹으며 주님의 영광과 권세 안에 함께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섯째, עפל(오펠 6076) 독한 종기, 언덕, 산, 요새,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언덕에 자신만의 요새인 성읍을 나타내는 산입니다. 성경에는 많은 전쟁이 있었는데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산을 점령하여 높은 곳에 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요새를 만들었습니다.

 

이 단어는 עפל(아팔 6075) 교만하다, 거만하다, 올라가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자신만의 요새를 만든 자들은 하나님 앞에 교만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여리고 성에 있었던 자들도 교만하여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습니다.

왕하5:23-24 나아만이 이르되 바라건대 두 달란트를 받으라 하고 그를 강권하여 은 두 달란트를 두 전대에 넣어 매고 옷 두 벌을 아울러 두 사환에게 지우매 그들이 게하시 앞에서 지고 가니라 언덕에 이르러서는 게하시가 그 물건을 두 사환의 손에서 받아 집에 감추고 그들을 보내 가게 한 후

 

나아만 장군이 엘리사로부터 자신의 나병을 고침 받고 엘리사에게 사례를 하려고 할 때에 엘리사는 거절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종인 게하시가 나아만에게 은 두 달란트와 옷 두 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게하시가 언덕에서 이 물건들을 사환에게 받아 자신의 집에 감추었습니다. 여기에서 언덕에 이르렀다고 했는데 이 단어가 עפל(오펠)입니다. 요새화 되었던 성읍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게하시는 교만하여 엘리사의 뜻을 거스르는 행동을 함으로 나아만의 악한 종기가 게하시에게 옮겨진 것입니다. 이렇게 교만하고 자만한 자들을 나타낼 때도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자신만의 요새를 만들어 하나님 앞에 죄를 짓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는 자들의 성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이렇게 게하시처럼 자신만의 요새화 된 마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래서 교만하게 하나님도 몰라보고 자신이 최고인 것처럼 인생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런 신앙이 바로 율법주의 신앙입니다. 율법주의자들은 결국 악한 종기가 나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미4:7-8 발을 저는 자는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들이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다스리리라 하셨나니 너 양 떼의 망대요 딸 시온의 산이여 이전 권능 곧 딸 예루살렘의 나라가 네게로 돌아오리라

 

미가가 예언하고 있는 것은 천년왕국에 대한 예언입니다. 구원받은 자들이 시온 산에서 영원히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면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너 양 떼의 망대요 딸 시온의 산이라고 했는데 이 산이라는 단어가 עפל(오펠)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요새와 같은 곳에서 구원받은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함께하시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백성들을 통치하시면서 세상과 분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교회는 세상과 분리되어 있습니다. 요새와 같은 성전이기 때문에 사탄의 세력들이 침투하거나 공격하더라도 주님께서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것입니다. 선택받은 백성들은 이런 עפל(오펠)과 같은 교회에 있으면 만사가 든든한 것입니다. 바로 나의 망대가 되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나는 어디에 있는지 질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섯째, טור(투르 2906) 산, 바위,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보통 산을 의미하지 않고 산에 있는 돌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성경에서 두 번 사용되고 있는데 다니엘서에 두 번 나오고 있습니다.

 

이 단어는 צור(추르 6697) 바위, 반석, 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는 땅의 깔려 있는 반석을 말합니다. 많은 바위들이 쌓여 산이 되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단2:34-35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그 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느부갓네살 왕이 금 신상의 꿈을 꾸었을 때에 다니엘이 꿈을 해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돌이 하나 나와서 신상을 부서뜨리고 있습니다. 이 돌에 맞은 신상은 온데간데없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태산이라는 단어가 טור(투르)입니다. 이 돌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는 돌입니다. 산에 있는 반석도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 돌들이 모여 큰 산을 이루었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마다 돌과 반석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에 온 세계를 가득 채우는 것입니다. 교회마다 돌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이 돌이 없다면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럼 구원받은 백성들의 마음속에도 뜨인 돌이 있어서 큰 산을 이루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심령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돌이 있습니까? 이 돌이 쌓여 큰 산을 이루었습니까?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일곱째, ορος(오로스 3735) 산, 산악, 이라는 뜻입니다. 신약에서는 헬라어로 ορος(오로스)라는 단어 하나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단어는 보통 우리가 눈으로 보는 산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히브리어의 הר(하르)라는 단어를 번역한 것입니다.

 

요4:20-21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예수님께서 수가 성의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가셨을 때에 사마리아 여인은 예배에 대하여 예수님께 질문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조상들은 이 산(그리심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은 예루살렘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맞는 것입니까? 바로 산을 타내고 있는 단어가 ορος(오로스)입니다. 신약에서는 산이라는 단어를 통일하여 하나로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성경 속에서 나타나고 있는 산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성경에 많은 산들이 나오지만 상황에 따라 다른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성경에 나타나고 있는 산의 단어와 또한 많은 산의 지명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산에 무슨 구속사 예수님의 이야기기 있을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산을 통해서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을 숨겨 놓으셨고 예수 그리스도의 맥을 통하여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나가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의 눈이 열린 자들에게는 말씀이 허락되었지만 영의 눈이 닫힌 자들에게는 산을 보아도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저와 여러분들은 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될 것이며 앞으로 성경을 읽어나갈 때에도 산이 나오면 스치듯이 지나가지 마시고 잠시 눈을 정지하셔서 하나님의 의도를 발견하시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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