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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부활 승천 찬송가] 찬송가 158장 하늘에 찬송이 들리던 그 날

기혼샘 2024. 1. 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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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찬송가 중에서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을 기념하여 부르는 찬송가 158장입니다. 하늘에 찬송이 들리던 그날 우리도 승천하신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실 날을 기다리면서 재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찬송가 158장 하늘에 찬송이 들리던 그 날

 

<예수님은 왜 승천하셨는가?> 1:6-11

서론 : 기독교의 5대 진리는 곧 예수님의 탄생·수난·부활·승천·재림이다. 이는 예수님의 생애의 대표적인 줄거리다. 그리고, 우리 신자들의 자랑거리요, 신앙생활의 근본이다.

예수님은 절망 중에 있는 제자들에게 새 생명의 활력을 주시면서 부활하신 모습을 11차나 나타내 보이셨으며, 최후에는 천사들의 옹위함을 받고 부활하신 후 다시 사신 육신 그대로 승천하셨다. 예수님은 왜 승천하셨는가?

부활찬송이 여럿 있는 중에 특히 예수님의 승천 문제까지 관련된 찬송가는 "할렐루야 우리 예수 부활 승천하셨네"(159-1)가 있다. 그리고, 본 찬송(158)이 있다.

158장 찬송은 5절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예수님의 생애를 노래하였는데, 그의 탄생과 수난, 그리고 부활과 승천, 마지막에 재림까지 언급되었다. 특히, 여기서 "무덤의 예수를 못 가둔 그날, 인봉한 그 돌이 굴러간 날, 죽음의 권세를 깨뜨린 주님, 하늘에 오르신 내 주 예수"라고 하여 하늘에 오르신 승천자 예수님을 찬양하였다. 이 찬송은 미국 장로교 총회장까지 역임한 채프맨(J.W. Chapman 1859-1918) 목사가 지었는데, 그는 대 부흥사이기도 하고, 8권의 저서를 남긴 성격학자이기도 한데, 이렇게 귀한 찬송도 지었다.

1.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 앉으시려고 승천하셨다.

110:1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라고 하였으며, 1:13"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고 하였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목적이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시기 위하여서이다.

우편은 영적으로 해석하면 능력과 영광과 존귀를 뜻한다. 예수님은 본래 하나님께 대하여 종의 형상으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다(빌2:7-8). 그리고, 사망의 권세 밑에 음부에까지 내려가셨다. 이에서 하나님께서는 높이 올리사 제일 좋은 자리가 되는 당신의 보좌 우편에 앉게 하심은 겸손과 복종에 대한 기꺼운 보수라고 할 수 있다.

만일, 주님께서 부활은 하셨어도 승천이 없으면 부활의 가치조차 상실하셨을 것이다. 그러나, 죽음과 부활은 그의 승천으로 인하여 그 위대성을 나타냈다.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축복할 때에 일부러 오른손을 둘째 에브라임 머리에 얹고 장자의 축복을 하였다(창48:14). 양과 염소 나누는 비유 중에서 오른편에 있는 양에게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마25:34)라고 축복하였다. 예수님은 승천하셔서 하나님 아버지 우편 축복의 자리에 앉으셨다.

2. 우리의 처소를 예비하시려고 승천하셨다.

요14:2에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하셨은즉, 예수님이 승천하셔서 우리의 거할 처소를 예비하면 다시 와서 우리들을 당신이 계신 곳으로 영접하신다고 하셨다. 이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고 하셨다. 예수님의 승천하시는 목적과 재림하실 그 뜻은 우리에게 위대한 소망을 주는 말씀이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뜻을 바로 알아 기뻐하는 동시에 재림을 굳게 믿자.

이것은 말세를 당한 신자들에게 가장 크고 기쁜 소식이다.

우리가 비록 지상에서 육신생활에 골몰하여 초가집, 판잣집 같은 가장 낮은 처소에 산다고 할지라도, 하늘에 우리 주님 예비하신 화려한 처소가 있음을 소망 중에 바라보면서 굳게 믿음을 지켜야 하겠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고후5:1)라고 하였다.

3. 원수를 발등상 만드시려고 승천하셨다.

1:13"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그리스도의 원수는 사단이다. 이 사단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 하셨느니라"(골2:15) 예수님은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사단을 파하시고, 개선장군처럼 승천하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원수 사단을 발등상 삼으셨다.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노릇 하시리니"(고전15:25). 이는 원수 사단을 멸하실 때까지 지상에서 1000년간 왕노릇할 천년시대를 가르치신다.

지금은 발등상이 되었으나, 그때에는 구체적으로 멸망받는다.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고전15:26) 사람들은 이 원수를 두려워 떨면서 노예가 되었다가 필경 그것에 희생된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님 다시 나타나실 때 이 사망은 멸망받는다.

4. 보혜사 성령을 보내시려고 승천하셨다.

요16:7에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심으로써 당신의 사명을 마치시고 남은 뒷 사업은 성령님께 일임하였다. 지금은 성령시대다. 예수님은 떠나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부탁하시기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행1:4-5)고 약속하셨다.

그 약속을 믿고 모여 기도하는 제자들에게 오순절 날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는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셨다. 이 성령은 지금부터 예수님 재림 시까지 성도들을 지키시고, 인도하시고, 감화하시고, 단장시켜 주어 예수님의 신부로서 신랑 예수님을 영접할 준비를 갖추게 하신다.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로 승천하셔야 대신 성령님이 오실 것이매 성령을 보내시기 위하여 승천하셨다.

5. 우리의 대언자가 되시려고 승천하셨다.

12:1에는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예수님은 우리를 구속하시고,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사 제사장의 자격으로 우리를 위하여 중보의 기도를 하고 계신다.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롬8:34). 오직 성령이 무언의 탄식으로 기도하시고(롬8:26), 하늘에서는 주님이 도고하시고 계시니 우리를 그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고, 송사할 자도 없고, 정죄할 자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요13:1)고 하셨다. 예수님은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신다(요14:18).

이것은 마치 예를 들면, 전동차가 위에 있는 전선을 통하여 전력을 공급받고, 밑에 있는 궤도를 기인하여 앞으로 진행하는 것과 같이 우리 성도들은 위로 하늘에 계신 예수님의 도고와 아래로 성령의 도우심으로 험악한 세상 길을 무난힌 통과해 하늘 나라로 나갈 수 있다.

만일, 우리가 잘못하여 범죄하면 낙심하지 말고 자복하여 기도하면 우리의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의 도고로 인하여 용서함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 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히7:25)

6. 만민에게 경배를 받으시려고 승천하셨다.

빌2:10에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하셨으니, 곧 예수의 승천은 만인에게 경배를 받으시려 하심이다. 천상의 천군천사는 물론이요, 천천만 성도들의 구원받은 영, 땅 위에 사는 억천만 모든 백성과 우주 자연의 삼라만상에게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자격을 행사케 하심이다.

그의 복종도 크지만 그의 영광도 훌륭하다. 이러므로 천상의 네 영물과 24장로가 다 그에게 경배를 한다.

계5:8에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고 하였다.

계5;12에 천군천사가 예배하기를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라고 하였다.

, 만물이 경배하기를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찌어다"(계5;13)하였으니, 이상은 하늘에 있는 네 영물과 24장로와 천군천사와 지상의 만물이 어린 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찬송과 경배를 드리는 광경을 묘사한 말씀이다. 지금도 예수님은 만유의 주로서 경배를 받으시고 계신다.

결론: 저리로서 다시 오시려고 승천하셨다.

계22:20에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승천하신 마지막 목적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신다. 예수님의 재림은 성경 예언의 중심이요, 성도의 산소망이다. 이 일에 대하여 성경에는 300여 번이나 기록되어 있다.

탄생과 수난과 부활, 승천과 재림은 기독교의 5대 진리요, 복음신학의 기초다. 이 중에서 이제 재림만이 남아 있다. 예수님의 재림은 우주의 대망이요, 시대의 요구다. 우리는 땅의 징조로 보아서 재림이 가까운 줄 믿는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라고 하였다(마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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