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새해가 들어온 지 벌써 둘째 주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도 승리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창조주 하나님!

빛으로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이 땅에 오실 때 어둠이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어둠 가운데서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주님이 빛으로 오셔서 소망을 주시고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오늘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와 찬양과 예배를 올려 드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세상에서 어둠 가운데 고통당할 수밖에 없는 인생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갖게 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어둠 속에서 헤매던 가련한 우리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영접하여 생명의 길을 찾았사오니 감사와 찬송을 드리옵니다. 그러나 지난 일주일 동안도 자기 욕심을 따라 살던 저희들입니다. 그 때 묻은 것을 떨치지도 못한 채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자꾸 메말라지고 감각은 점점 무디어 가면서 그래도 주님의 자녀이기 원하는 지극히 이기적인 욕심이 저희에게 있습니다. 저희가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주님을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세상에서 살다 보면 하나님 말씀을 잊어버리고 살 때가 많습니다. 육적인 생각을 먼저 하게 되고 영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저희들의 길을 인도하여 주셔서 올바른 정의의 길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저희들의 이기적인 마음을 온유한 마음으로 새롭게 하시고 정직한 성령을 허락하여 주셔서, 주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아무리 바람이 매섭고 차가워도 봄의 계절이 다시 오듯이, 저희의 신앙의 겨울도 주님의 따뜻한 성품으로 포근히 감싸 주시옵소서. 하나님 지금은 겨울의 계절을 살고 있습니다. 육적으로 영적으로 겨울의 힘든 계절을 버티면서 살고 있습니다. 경제적 기근의 겨울을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경제적 기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임을 저희가 고백하오니 경제적 가뭄에서 벗어나 풍요로운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풍요의 삶을 살 때 저희들이 교만하거나 자만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섬기면서 나갈 수 있도록 신앙의 길도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도우심을 바라는 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한 해가 다 가도록 저희 모두가 빛 되신 주님의 길에서 결코 떠나지 않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나아가 흑암에 사는 사는 백성들을 구하기 위하여 전도의 사명을 간직하고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세상에서 아직도 죄 때문에 고통당하는 심령들이 있습니다. 이런 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선포하게 해 주시고 고통당하는 백성이 주님의 사랑을 맛볼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저희 교회에 속한 모든 기관들과 기관장들을 붙드셔서, 그들의 심령에 늘 새로운 소망과 새로운 능력을 주시고 한 해 동안 청지기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교회에서 직분을 맡은 자들을 축복해 주시고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가정에 하나님이 임재하셔서 가정의 문제가 있다면 해결해 주셔서 교회에서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이 시간 이 자리에 성도들이 기도의 제물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각자의 문제가 있고 해결 받을 기도의 응답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하나님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옵소서. 이 예배를 통해서 기쁨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고 예배를 마치고 세상으로 나가서 살 때 한 주간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오늘도 저희들에게 주의 말씀을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전하는 말씀에 저희들의 심령이 새로워지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강단에서 떨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구원의 확신이 들어오게 하시고 문제가 해결되고 영혼이 살찌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주의 백성과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목사님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저희를 씻어 주시고, 주님의 기뻐하시는 제자들로 삼아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