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기도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기혼샘 2021. 1. 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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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어려운 시국에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는 것이 큰 축복입니다.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우리가 살고 있지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 위로를 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사 60 1-3)

사랑의 하나님, 은혜의 주님!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은 일어나 빛을 발하라고 말합니다. 이제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나 일어나기를 원하나이다. 이 시간도 주님의 만나고자 예배를 드리오니 하나님이여 우리에게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한 주일 세상에서 열심히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들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저희가 주일을 거룩히 구별하여 지키고자 주님의 전에 나왔사오니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현재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이 힘들고 어렵지만 저희가 주님의 성전이오니 주님이 저희들의 심령에 임재하셔서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주님을 멀리 떠나 헤매던 저희들이 돌아왔습니다. 마치 탕자와 같은 모습으로 세상 일에 깊이 빠진 채 허우적거리며 살다가 이제 모든 것이 들꽃과 같이 느껴지게 되매, 주님밖에 갈 곳이 없어 찾아 나왔습니다. 주님을 찾은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옵고, 냄새나는 저희들을 씻겨 주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죄악들을 깨끗하게 씻겨주시옵소서. 한 주간 세상에서 살았던 죄악의 때를 말끔하게 씻겨주셔서 새 사람이 되어 다시 세상으로 나갈 때 가벼운 발걸음으로 갈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 저희들이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주님 앞에 머리를 조아렸지만 온전한 정성이 담기지 않은 채 예배드리게 된 점을 심히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드리는 마음보다는 받는 마음이 더 지배적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저희들의 삶 자체가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하시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명도 하나님의 것인데 내 것인 양 함부로 대하고 건강 관리도 못하면서 살았던 지난날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재물도 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인데 내 것처럼 함부로 쓰고 하나님께 드릴 때는 아까워하던 때를 기억하오니 이제 우리가 이런 자의 신앙을 버리고 하나님께 온전한 믿음과 신앙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신 주님!

우리의 늘 이기적인 마음과 생각을 떨쳐버리지 못한 채 주님 뵈옵기를 바라는 저희 모습, 뱉은 것을 도로 삼키는 미물과 같은 존재임을 발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온전한 마음이 아니더라도 당신을 가까이하고자 인생을 거절치 아니하시는 무한하신 사랑을 생각할 때 오늘도 심히 낮 뜨거운 저희들이지만 주님 앞에 예배드리기를 원합니다. 주님! 이 시간 모든 것을 내려놓고 겸손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사오니 저희들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주님이 아닌 것을 의지했던 것을 기억하오니 이제 마음에 거리낌이 없이 하나님만 의지하는 자가 될 수 있도록 저희의 신앙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저희의 마음이 연약하여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계속해서 흔들립니다. 이제는 흔들리지 않는 신앙과 믿음이 될 수 있도록 주님이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이 시간 주님만이 홀로 영광 받으시옵고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다시금 체험하는 이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소돔과 고모라 같은 세상이지만 아직도 곳곳에 사랑을 나타내고 심어야 할 곳이 많습니다. 사랑 베풀기에 지극히 인색한 저희들 마음을 녹여 주시옵고, 주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도구가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은 이 땅에 빛으로 오셔서 어둠에 있는 자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저희들도 주님을 본받아 세상의 어둠 가운데서 고통당하는 자들에게 진리의 빛을 전파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그들의 복음의 빛을 받아 구원받고 새 생명을 얻어 주님 품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아직도 복음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는 심령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 인생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은혜를 더하여 주셔서 오직 진리이신 예수님만을 선포하게 해 주시옵소서.

 

고맙고 감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 믿음이 연약하여 주님의 도우심을 바라는 간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 일어나 빛을 발하는 인생으로 살 수 있도록 힘주시고 능력 주시기를 원합니다. 고통 가운데 힘이 빠질지라도 십자가를 생각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절망이 엄습할지라도 새로운 심령으로 거듭나게 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여! 이 시간 저희들이 기도 제목을 가지고 이 자리에 나왔나이다. 각 성도들의 기도를 흠향하여 주셔서 응답해 주시옵소서. 가정에 물질로 고통당하는 자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시간 재물의 복으로 응답해 주시옵소서. 질병 때문에 고통당하는 가정에는 치유의 복으로 응답해 주시옵소서.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가정에는 쾌유의 복음으로 응답해 주시옵소서. 각 사람에게 맞는 기도의 응답을 통해서 이 시간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집례 하시는 목사님을 더욱 성령으로 붙들어 주시옵고, 부족한 저희들이 예배 순서마다 동참할 때 저희 가운데 성령이 운행하심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선포하시는 담임 목사님에게 건강의 복을 더하여 주시고 목회 사역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은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영혼이 살찌게 하시고 영적으로 육적으로 막혔던 것들이 열리는 시간이 되게 하시며 하늘의 축복이 열리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저희와 함께 하시는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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