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기도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기혼샘 2021. 1. 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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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느새 1월의 마지막 주일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올해 들어와 한 달을 살아보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새해 첫날에 계획했던 일들이 서서히 희미해지는 시기에 들어섰습니다. 다시금 마음을 잡고 계획했던 일들을 생각하게 하는 시점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 한 주간을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 25:1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시 25:2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를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들이  나를 이겨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시 25:3 주를 바라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까닭 없이 속이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리이다

 

자비로우시고, 사랑이 무한하신 하나님!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속 사람은 하나님을 찾기에 갈급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하나이다. 반면에 우리의 육신은 세상을 바라보니 속 사람과 겉사람의 괴리감이 너무나 큽니다. 이 시간 내가 나의 하나님을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 전반에 걸쳐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주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오니 주여 이 시간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원수들이 나를 이겨서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이방 백성들이 교회를 이기고 개가를 부르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놀라운 역사를 이루시고 하늘의 영광을 보여주신 일에 감사드리옵니다. 이 시간에 다시 한번 영광의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하지만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되돌아볼 때 저희들은 주님께 영광돌리기 어려운 몸으로 살았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죄의 수렁 속에 빠져 있던 저희들이었습니다. 주님의 뜻대로 사노라 하면서도 오히려 사탄의 달콤한 유혹을 이기지 못하여 세상의 쾌락에 탐닉한 채 기만과 자만으로 얼룩진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회개한다고 하나 얼마나 회개할 수 있겠나이까? 이렇게 회개한 것이 며칠을 가지 못합니다. 아니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우리의 생각은 다시 죄악의 생각으로 가득 채워져 갑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생각을 주관하여 주셔서 죄악의 길에 서지 않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오늘 이 시간 영광의 주님을 찬양하고 그 은혜를 사모하기 전에 먼저 저희들의 죄를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지난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주님의 뜻대로 살겠노라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면서 교회당을 떠났지만, 죄의 본질이 여전히 남아 있어서 죄악의 깊은 곳에서 서성거리는 추한 삶을 살았나이다. , 주님! 다짐만 반복하고 실제 생활은 제멋에 치우쳐 살아가기를 원하는 욕망들이 없어지기를 간구합니다. 우리의 이 죄를 어떻게 해야 완전히 씻을 수가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주님의 뜻대로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가 있을까요? 이런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세상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기로 다짐은 하지만 그것이 마음처럼 되지는 않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왔사오니 주여, 이 시간 저희들의 기도와 예배를 받으시고 저희들의 생각과 마음과 육체를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옵소서. 우리의 인생 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데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길을 인도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시여, 더 이상 저희들이 교만의 흉칙한 모습으로 영광의 주님을 욕되게 하지 않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머리들 수 없는 행위를 저지른 저희들이지만, 상한 심령으로 나온 자들을 거절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알기에 부끄러운 입술을 열어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어떤 환경과 여건을 만날지라도 주님의 뜻을 따르며 믿음으로 살기로 한 다짐과 결심이 변치 않게 하시옵고, 언제 어디서나 주님만을 모시고 찬양할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잘못된 행동으로 세상 사람들로부터 교회가 하나님이 욕을 먹고 있습니다. 영적 지도자들의 잘못으로 양 떼들이 좌우를 분간하지 못하고 헤매고 있습니다. 복음이 사라진 이 시대를 바라보면서 한숨만 나옵니다. 주여, 이제 저희는 어찌해야 될까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목자를 잃은 제자들의 심정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 한국교회를 세워주시옵소서. 욕먹고 있는 교회를 다시 세워주셔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세상을 변화시키던 한국교회의 위용을 다시 일으켜 세워주시옵소서. 성령의 뜨거운 바람이 한국 강산에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예배에 참여한 성도들 가운데 여러 가지 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저들의 형편을 돌보아 주시고, 주님의 위로와 평안이 충만하게 채워지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지금 모든 성도들이 가정 경제 때문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경제가 풀어지기를 원하오니 한국 경제의 위기가 하루빨리 좋아질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세계 경제도 활성화되어 경제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부강해지면 하나님을 모른다 하지 않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재물이 많아지면 하나님을 외면하고 세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일들이 성경에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은 그런 신앙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지켜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 목사님을 여러 모양으로 도와주시고 이 시간 예배를 돕고 있는 손길들을 기억하시옵고, 저들의 수고 위에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더욱 튼튼히 세워지게 하시오며, 온 교우가 서로 섬기는 마음으로 몸을 드리게 하시옵소서. 말씀을 듣는 성도들의 마음이 열려서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체험하는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도 신령한 은혜를 체험하기를 원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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