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기도문] 1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기쁜 마음으로 예배 준비를 하고 하나님 앞에 서게 됩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떤 말씀을 주실까 설렘으로 준비하게 되는 주일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로 나갈 수 있는 한 주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잠 5:21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 

잠 5:22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

 

잠 5:23 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죽겠고 심히 미련함으로 말미암아 혼미하게 되느니라

 

저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 하나님이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신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려 그 죄의 줄에 매이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훈계를 받지 않음으로 죽게 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이 시간 하나님의 훈계를 듣고자 이 자리에 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저희의 영혼이 살기를 원하나이다. 영적으로 미련한 자가 되지 않기를 원하오니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채워주셔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미련한 자가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도 주님의 자녀 된 우리가 찬송과 영광과 감사를 드릴 수 있도록 불러주신 은혜를 감사드리옵니다. 저희들은 주님의 부르심에 다만 간절하고도 갈급한 마음으로 엎드립니다. 거룩한 자녀로서 특권을 가진 저희의 약한 것과, 신앙 없이 살아온 한 주간의 삶을 용서하여 주시옵고, 이 시간 저희의 심령을 성령으로 태우시고,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시는 말씀에 겸손히 순종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우리가 깨닫게 해 주옵소서. 매일같이 오는 시간이지만 이 시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저희들의 평생에 한 번밖에 없습니다. 이 시간이 흘러가면 다시는 오지 않는 시간입니다. 이런 예배를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에 주일 예배는 다음 주에 또 있는데 오늘 예배를 드리지 않는다고 무슨 일이 있겠어라는 마음의 소리가 있지 않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 이 시간 겨우 예배만 드리고 가는 이 시간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헌금을 드려도 자신은 드리지 않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봉사는 드려도 몸을 드리지 않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입술은 드려도 자기 중심은 드리지 않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예배가 마음과 뜻과 온 정성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영적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사람이 기뻐하는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으니 어디에 있느냐고 비아냥거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저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 예배의 주관자이시며 이 예배를 흠향하시는 분입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마음과 영이 하나 되어 주 앞에 드리는 이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의 말씀을 들을 자격이 없지만 주님을 간절히 찾는 자를 거절치 않으시는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오늘도 송이꿀보다 더 단 주의 말씀을 사모하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의 메마른 심령을 말씀의 단비로 촉촉히 적셔 주시고 저희에게 향하신 주님의 자애로우심과 인자하심을 다시금 피부 깊숙이, 뼛속 깊숙이 느끼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저희가 세상의 광야에서 영혼이 메말라 왔습니다. 열심히 주님의 복음을 찾았지만 찾지 못하고 갈증만 났습니다. 이 시간 주님의 십자가 복음으로 저희의 영혼을 채워주시고 만족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이 아니면 저희가 살 수가 없나이다. 세상의 재물이 나를 만족하게 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런 것들은 일시적인 것들입니다. 우리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오니 복음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오늘도 주 앞에서 수종드는 일꾼들이 있습니다. 저들의 수고를 주께서 기억하시고 심는 대로 거두는 축복이 항상 있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말씀을 가지고 강단에 올라가시니 성령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시고 영육의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육신의 병으로 고통받는 자가 있습니까? 삶의 고통에 상처받은 자가 있습니까? 주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육신의 병이 치료되게 하시옵시고, 상처받은 영혼이 위로와 쉼을 얻을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주관하여 주시며 함께 하시옵고 사랑이 많으시고 세세토록 영광 받으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시온 산 하나님말씀] 시온 산 הר ציון(하르 치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