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성경공부 자료

[창세기 성경인물 성경공부] 아벨의 대를 이은 셋(창 5:3)

기혼샘 2024. 4. 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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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성경인물 성경공부 중에서 오늘은 아벨의 대를 이은 아담의 아들인 셋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속사의 대를 이을 아벨이 가인에 의해서 죽게 됩니다. 아벨이 죽자 예수 그리스도가 오는 통로가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에게 아벨 대신에 셋이라는 아들을 주셨습니다. 셋은 대를 이을 자라는 의미입니다. 구속사의 대가 끊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예수님이 오실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아벨의 대를 이은 셋(창 5:3)

 

아담의 아들인 가인과 아벨이 있었는데 하나님이 아벨의 제사는 받고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자 화가 나서 동생인 아벨을 쳐 죽였습니다. 아벨은 구속사적으로 보면 예수님의 모형을 닮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아벨이 죽자 구속사의 대가 끊어진 것처럼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탄은 아벨을 죽이고 너무나 기뻤습니다.

아벨이 죽으면 후 아담으로 오실 예수님이 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벨 대신에 셋을 주셔서 구속사의 대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셋을 통해서 예수님의 모형과 성도의 모형을 발견해 보겠습니다.

창세기 53절에서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라고 말씀합니다. 아담이 130세에 아들을 낳았는데 그의 이름을 셋이라고 했습니다. 셋이라는 이름은 대를 이을 자. 라는 의미입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이고 믿음의 대를 끊었는데 하나님은 아담에게 셋을 주셔서 믿음의 대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아담의 아들인 가인은 아담의 족보에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창세기 53절에서 아담이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았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아들을 낳아. 라는 단어가 얄라드입니다. 우리는 셋의 탄생을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히브리어 성경에는 문법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문법이 히필(사역능동) 동사입니다. 사역능동을 사용했다는 것은 아담이 셋을 낳을 때 하나님의 개입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탄생한 자가 셋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가인의 족보에 올라간 사람들을 보면 보통 칼(능동) 동사를 사용했습니다. 이것은 가인의 족보에 올라간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뜻을 두지 않고 인간의 의만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죄의 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들은 셋과 같이 하나님의 개입이 있었고 하나님이 선택했기에 생명책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셋처럼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창세 전에 하나님의 개입이 있었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예정하고 선택하여 이 땅에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게 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어야 하고 셋처럼 대를 잇는 믿음의 전수자가 되어 세상에 복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셋이라는 이름은 히브리어로 셰트입니다. 쉬트. 라는 동사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셋이라는 이름에는 전하다, 관심을 가지다, 정리하다, 정돈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셋이라는 인물은 하나님이 가인에 의해서 아벨이 죽은 후에 관심을 갖고 아담에게 준 아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제는 구속사의 대가 끊어지지 않도록 하려고 모든 족보를 정리하고 정돈하는 아들로 삼았던 사람이 셋입니다. 그렇다면 셋과 같은 예수님은 어떻습니까?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져 죽었던 죄인에게 대를 이어준 분이 예수님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 때문에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죄인인 내가 어떻게 살아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이 나에게 찾아오셔서 나의 모든 죄악의 삶을 정돈시키고 정리시킨 후에 하나님을 만나게 하여 구원받게 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복음을 나에게 전해주셨습니다. 셋 이후에는 구속사의 대가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친족 간에 대를 이어 주는 고엘 제도를 주셨고 형제 간에 대를 이어 주는 야밤이라는 제도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복음의 선포자가 되었습니다. 로마서 14절에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복음을 열심히 선포하셨던 분입니다. 셋은 아담의 아들로서 열심히 복음을 선포했던 예수님의 모형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합니까? 디모데후서 111절에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구원받은 우리는 셋과 같은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을 향하여 복음을 전파하는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세상을 향하여 예수님을 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셋을 통해서 얻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셋은 아벨 대신에 구속사의 대를 이은 인물입니다. 사탄이 예수님이 오는 통로를 끊어서 이 땅에 복음이 전파되지 못하게 하려고 아벨을 죽였는데 하나님은 아담의 인생에 개입하셔서 셋을 주셨습니다. 셋을 통해서 구속사의 대가 이어졌고 셋은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셋과 같은 예수님은 하나님과 죄인이 끊어졌던 영적 관계를 이어주신 분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죄인이 하나님 앞에 나가는 통로를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운명하실 때 성소의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성소의 휘장이 찢어졌다는 것은 예수님을 통해서 누구든지 지성소까지 나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셋을 통해서 영적으로 단절되었던 관계가 회복되었다는 것을 이 시간 깨닫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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