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성경인물 설교 말씀] 방주를 짓고 구원받은 노아(창 5:28-29)

노아 성경인물 PPT 설교 말씀은 방주를 짓고 구원받은 노아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아담의 족보에 마지막으로 들어간 노아는 안식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사람입니다. 당대에 의인이었으며 방주를 만들어 구원받았습니다. 홍수심판이 있을 때 노아의 8가족은 방주에 들어가 살았습니다.

 

방주를 짓고 구원받은 노아(창 5:28-29)

 

노아는 안식을 의미하는 사람입니다. 라멕이 노아라고 이름을 지었다는 것은 그 당시 사람들이 안식이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노아를 낳고 그때부터 저주에서 안식을 얻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노아의 인물을 통해서 안식을 주시는 예수님을 발견하고 우리도 노아와 같은 신앙을 가져야 할 것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창세기 5장 28절에서 29절에 라멕은 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이름을 노아라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라고 말씀합니다. 아담이 불순종의 죄를 짓고 땅이 저주를 받아 인간은 열심히 수고롭게 일을 해야 했습니다. 안식이 없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노아가 탄생하므로 안식을 얻는 삶이 될 것을 말합니다.

노아는 안식을 주시는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죄악에서 저주받은 인생으로 끝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남으로 우리의 인생은 달라졌습니다. 안식이 없던 인생이 이제는 하나님 안에서 쉼을 얻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땅을 저주했다고 했는데 여기에서 ‘저주하시므로’라는 단어가 히브리어 아라르입니다. 문법을 보면 피엘(강조능동) 동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이 땅을 저주하므로 숨을 쉬고 있는 모든 생물이 함께 저주받았다는 의미입니다. 인간도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습니다. 인간이 여호와로부터 저주를 받았으니 영혼은 쉼을 얻지 못했습니다. 안식을 얻지 못한 인간은 방황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만남으로 방황이 끝났습니다. 영혼의 안식을 얻고 정착하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안식을 상징하는 노아의 이름은 히브리어로 노아흐입니다. 이 단어는 동사 누아흐에서 파생되었습니다. 평안함을 얻다, 안식하다, 예정하다. 라는 뜻입니다. 노아처럼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백성은 영혼에 평안함을 얻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안식을 얻어 하나님을 주일에 섬기게 됩니다. 노아와 같이 구원받은 백성은 창세 전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하여 선택한 사람들입니다. 홍수 심판에도 노아는 방주 안에서 안식을 얻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 안에서 안식을 얻어 세상의 심판에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라멕은 노아를 낳고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서 ‘안위히라라’라는 단어가 히브리어로 나함입니다. 위로받다, 회개하다, 뉘우치다, 긍휼히 여기다. 라는 뜻입니다. 노아를 통해서 안식을 얻지 못했던 사람들이 하나님께 죄를 회개하므로 위로받고 은혜를 얻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문법을 보면 피엘(강조능동) 동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떠한 죄인이라도 노아와 같은 예수님을 통하면 누구든지 죄사함을 받고 안식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노아 시대에 땅이 저주를 받아 수고롭게 죄악 가운데서 살았던 사람들이 노아를 통해서 안식을 얻었습니다. 지금은 노아와 같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원죄에서 해방되어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므로 저주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우리가 안식을 누리게 된 것은 예수님의 공로 때문입니다. 인간의 의는 전혀 들어가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된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받았습니다. 로마서 4장 25절에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죄인이었기에 십자가에 제물로 내줌이 되었고 우리를 의롭다고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 부활하셨습니다. 로마서 5장 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 예수님은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것은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인 것으로 확증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노아와 같은 예수님을 통해서 안식을 얻었습니다.

창세기 6장 8절에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라고 말씀합니다. 노아 당시에 사람들은 모두가 부패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다고 말씀합니다. 여기에서 ‘여호와께’라는 단어는 여호와의 눈 안에. 라는 의미입니다. 노아는 그 당시에 여호와의 눈 안에 들어오는 신앙을 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안식을 주시는 예수님을 따라서 살아가는 신앙을 하고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입었더라’라는 히브리어 단어는 마차입니다. 발견되었다는 뜻입니다. 노아는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었다는 것도 의미합니다. 완료 시제를 보면 노아는 여호와의 눈 안에 들어와 발견되어 방주를 만들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만들어 홍수 심판 때 방주에 들어가 구원받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노아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노아처럼 종말을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들은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다 하더라도 나는 오직 예수님만을 따라가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종말에 여호와 하나님의 눈에 발견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노아는 종말을 준비하던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방주를 지으라고 했을 때 믿음으로 순종하여 방주를 지었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 5절에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종말을 살면서 예수님을 믿고 이긴 자가 되었습니다. 죄악에서 이겼습니다. 흰옷을 입은 우리는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생명책에서 절대 지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종말을 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준비해야 합니다. 생명책에 내 이름을 지우지 않는다는 확실한 구원의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원죄를 해결받은 우리는 생명책에서 지워지지 않습니다. 자범죄를 지었다고 해서 생명책에서 이름을 지우는 것이 아닙니다. 대신 자범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징계를 주십니다. 마지막 날에 주님이 재림하여 심판할 때 우리는 천년왕국에 들어간다는 것을 믿기 바랍니다.

우리가 노아를 통해서 얻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노아는 영원한 안식을 주는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노아처럼 안식을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죄인이 안식을 누리면서 영원히 영생하게 됩니다. 이 땅에서 살면서 구원받은 우리는 노아처럼 안식의 은혜를 받고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구약성경인물 오늘 말씀] 라합(라하브 רחב) 넓은, 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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