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요한계시록 21장 주일 설교문 중에서 성도를 회복케 하시는 예수님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도 요한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 환상으로 보고 책을 기록했습니다. 성경에서 모두 예언한 대로 이루어졌고 앞으로 이루어질 일은 주님의 재림이며 천년왕국입니다.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졌다면 주님의 재림도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주님의 재림의 기다려야 합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면 부활이 있습니다. 신령한 몸으로 부활되어 우리는 천년왕국에 들어갑니다. 우리는 영원히 썩지 않을 몸으로 부활되어 천국에 들어가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성도는 이 날을 기다리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 세상이 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면서 이 세상에서 열심히 주님을 섬기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제목: 성도를 회복케 하시는 예수님
설교자: 윤사무엘 목사
본문: 계 21:1-5
요절: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계 21:5)
주제: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예수님께서 오늘 이 시간 저를 회복하여 주소서!
계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계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계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 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오늘은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예수님을 만나서 회복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만물을 회복하시며 새롭게 하십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하셨습니다. 에베소서 2:13-17에 보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십니다.
주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면 사람과의 관계도 회복이 됩니다. 서로 화목(reconciliation)하게 하는 말씀을 주십니다. 고린도후서 5:17-19에 보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라고 하십니다.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자연의 질서가 무너졌습니다. 에덴동산의 금단의 실과를 먹었은즉 땅이 인간으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게 되었습니다(창 3:17-18). 노아 홍수 직전에도 세상에 죄악이 관영(貫盈, 꽉 차다 wickedness of man was great) 하니 홍수 심판이 임하니 노아가 600세 되던 해 2월 17일에 땅의 큰 깊음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40일 밤낮으로 비가 땅에 쏟아졌습니다(창 7:10-12). 창조 둘째 날에는 궁창의 위의 물과 아래 물이 갈라져서 우주가 창조된 순서와 반대로 궁창 위의 물이 쏟아지고, 아래 물이 터져서 지구 창조 이전의 상태로 돌아갑니다. 모두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자연도 혼돈과 공허의 상태로 돌아갑니다. 예레미야도 종말의 대환난 때 있을 심판 장면을 예언하기를 (렘 4:23-28)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들을 우러른즉 거기 빛이 없으며 내가 산들을 본즉 다 진동하며 작은 산들도 요동하며 내가 본즉 사람이 없으며 공중의 새가 다 날아갔으며 내가 본즉 좋은 땅이 황무지가 되었으며 그 모든 성읍이 여호와의 앞 그 맹렬한 진노 앞에 무너졌으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에 이 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 내가 진멸하지는 아니할 것이며 이로 인하여 땅이 슬퍼할 것이며 위의 하늘이 흑암 할 것이라 내가 이미 말하였으며 작정하였고 후회하지 아니하였은즉 또한 돌이키지 아니하리라 하셨음이로다”라고 대언합니다.
오늘 본문말씀 계시록은 이런 상태의 자연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회복된다고 했습니다. 계 21:1-7에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만물을 회복케 하시는 예수님께서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과의 관계, 자연과의 관계를 회복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잘못된 관계를 회복케 하려고 오셨습니다. 주님의 회복의 사역은 복음 선포의 사역(preaching ministry), 치유의 사역(healing ministry), 천국을 비유로 가르치시는 사역(teaching ministry)으로 만물을 새롭게 하십니다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Behold, I make all things new.
ἰδοὺ καινὰ ποιῶ πάντα” (계 21:5 “이두 카이나 포이오~ 판타”) 오늘의 요절 말씀입니다. 헬라어로 새롭다는 말이 두 가지가 있는데 kainos는 질적으로 완전히 신선하고 새롭다(the new primarily in reference to quality, the fresh, unworn 고후 3:6 “새 언약καινῆς διαθήκης”; 고후 5:17 “새로운 피조물καινὴ κτίσις”; 벧후 3:13 “새 하늘과 새 땅 καινοὺς δὲ οὐρανοὺς καὶ γῆν καινὴν”)이며, neos는 시간, 나이, 젊음, 신세대를 지칭하는데(the new primarily in reference to time, the young, recent) 여기서는 카이노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만물을 질적으로 완전히 재개발하시며 단정하고 질서 있게 주님의 뜻대로 새롭게 만드십니다. 주님은 회복의 주인이십니다.
매 주일 예배는 회복의 시간입니다. 구약시대 안식일은 회복의 날이었습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이웃과도 회복하며, 자연과도 회복하는 날이었습니다. 노동(일)을 하지 않고 직장과 사업도 쉼으로 건강도 회복하고, 짐승에게 일을 시키지 않고, 땅도 쉬게 하며 칠 년마다 휴경(농사를 쉼)하여 땅을 회복하였습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부활하신 주일날은 회복하는 날입니다. 매주일마다 회복케 하시는 예수님을 만나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교회, 나라, 가정이 회복되며, 건강, 물질(재정), 인간관계, 사회질서, 자연질서가 회복될 줄 믿습니다. 따라 합시다.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
이사야 65:17-19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behold, I create new heavens and a new earth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아멘
이사야 66:2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For as the new heavens and the new earth, which I will make, shall remain before me, saith the LORD, so shall your seed and your name remain.”
로마서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For of him, and through him, and to him, are all things: to whom be glory for ever. Amen.“
롬 15:12-13 "또 이사야가 가로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고린도후서 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For which cause we faint not; but though our outward man perish, yet the inward man is renewed day by day.“
에베소서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And that ye put on the new man, which after God is created in righteousness and true holiness.”
베드로후서 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Nevertheless we, according to his promise, look for new heavens and a new earth, wherein dwelleth righteousness.”
이처럼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예수님 안에서 이 시간 교회도 새롭게 되고, 나라와 가정,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예배가 회복되어 새로워지십시다.
오늘도 말씀대로 그분의 뜻대로 역사를 운행하시며 섭리하십니다. 아무리 흑암의 세력이 세계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장악하려고 해도 하나님의 손바닥 안에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바벨탑을 아무리 높이 쌓아 가더라도 하나님께서는 내려오십니다(창 11:7). 인간은 교만의 탑을 쌓아 하늘 꼭대기에 닿으려고 발버둥 쳐도 결국은 실패로 끝나고 맙니다.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여 불러주시고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땅(새 땅)으로 가서 열국(새 백성)을 이루어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를 맺게 하십니다(창 12:1-3). 이것이 언약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 아브라함, 모세, 다윗,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과 언약을 예배시간에 맺어주십니다. 느부갓네살의 꿈을 해석하기 전 다니엘이 말하여 가로되 “영원 무궁히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권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그는 때와 기한을 변하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지식자에게 총명을 주시는도다 그는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고 어두운데 있는 것을 아시며 또 빛이 그와 함께 있도다” (단 2:20-22)고 찬양드렸습니다. 성경책에는 생명의 말씀이 있고, 결코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가 흐릅니다.
윌리엄 4세가 세상을 떠나고 다음날 궁중에 있던 처녀가 왕으로 간택을 받았습니다. 그 처녀가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Queen Victoria, 1819~1901년)입니다. 그녀는 64년 동안 왕위에 있었고 영국의 번영은 바로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영국이 세계적인 나라가 되고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리게 된 것이 빅토리아 여왕 시대입니다. 어떻게 연약한 처녀가 이렇게 위대한 왕이 될 수 있는 것입니까? 인류 역사상 빅토리아 여왕만큼 위대한 왕도 드물 것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즉시 무릎을 꿇고 성경을 폈습니다. 그리고 이후 성경은 잠시도 그녀의 품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빅토리아 여왕은 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 늘 하나님의 말씀대로 정치를 하게 해 주옵소서” 그리고 모든 것을 말씀 안에서 찾아 해결하며 기도로써 정치를 했습니다. 인도의 왕자 한 사람이 여왕께 정치를 잘하는 비결이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여왕은 “바로 이것입니다”하며 성경을 펼쳐 보였던 것입니다. 성공적인 삶과 신앙생활에서 승리하기 위해 우리는 늘 말씀과 함께 해야 합니다. 영국의 통치를 받았던 나라들에 가보면 빅토리아 여왕을 존경합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며 회복한 그녀의 신앙을 사랑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 요한계시록 21:6-7에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신 예수님께서는 만물을 새롭게 하심으로 “이루었도다”라고 선언하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알파와 오메가가 되십니다. 헬라어 알파벳의 시작이 알파(A)요 마지막이 오메가(Ω)입니다. 처음이요 나중이며 시작과 끝이라는 말은 전체를 모두 주관하신다는 말입니다. 알파(A α)뿐 아니라 베타(B β), 감마(Γ γ), 델타(Δ δ), 엡실론(Ε ε), 제~타(Ζ ζ), 에~타(Η η), 세~타(Θ θ), 이오타(Ι ι), 캅파(Κ κ), 람브다(Λ λ), 뮈(Μ μ), 뉘(Ν ν), 크시(Ξ ξ), 오미클론(Ο o), 피(Π π), ㅎ로(Ρ ρ), 시그마(Σ ς, σ) 타우(Τ τ), 윕실론(Υ υ), 프히(Φ φ), 크히(Χ χ), 프시(Ψ ψ), 오~메가(Ω ω)가 되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사화복뿐만 아니라 모든 일을 매일 매 순간 관여하시고 지도하시며 인도하십니다.
이사야 41: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 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אֲנִי יְהוָה רִאשׁוֹן, וְאֶת-אַחֲרֹנִים”
이사야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이사야 48:12 “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요한계시록 1:8 주께서 [개역/개정에서 “주 하나님”이라고 했는데 킹 제임스 역에서는 “주께서”라고 되어 있음. 성자를 지칭]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I am Alpha and Omega, the beginning and the ending, saith the Lord, which is, and which was, and which is to come, the Almighty.
계시록 1:11 가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개역/개정은 이를 삭제하고 있음, 개역자들 성경과 킹 제임스 역은 나옴, 반드시 회복해야 함]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아시아에 있는 [킹 제임스에 나오는 in Asia를 개역과 개정에서 삭제하고 있음. 이것도 회복해야 함]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Rev 1:11 Saying, I am Alpha and Omega, the first and the last: and, What thou seest, write in a book, and send it unto the seven churches which are in Asia; unto Ephesus, and unto Smyrna, and unto Pergamos,
요한계시록 1: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요한계시록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I am Alpha and Omega, the beginning and the end, the first and the last.”
요한계시록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It is done. I am Alpha and Omega, the beginning and the end. I will give unto him that is athirst of the fountain of the water of life freely. ”에 보니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 되시는 회복케 하시는 예수님께서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생명수는 요한복음의 주제입니다.
요 1장 물로 세례를 받으심 = 성령으로 세례를 주심 (33절)
2장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빈 항아리를 물로 채우니 영생수로 변함 (포도주라는 말은 연회장이 언급한 말임)
3장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5절)
4장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영생수를 수가성 여인에게 공급하심(14절)
5장 베데스다 못가에서 38년 된 중풍병자 고치심(7-9절)
6장 생명의 물(35절)
7장 성령의 물(37-39절)
8장 생명의 빛(12절), 진리(31-32절)
9장 실로암에서 물로 씻음, 개안(7절)
10장 양의 문(7-9절), 선한 목자(11-14절)
11장 부활, 생명(25절)
12장 한 알의 밀알(24절)
13장 세숫대야의 물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보혈) (4-10절)
14장 길, 진리, 생명 (6절)
15장 포도나무 (1-8절), 보혜사(26절)
16장 진리의 성령(13절), 평안(33절)
17장 영생(3절), 진리 (17절)
18장 진리의 무엇이냐? (38절)
19장 유대인의 왕(21절), 물과 피(34절)
20장 평강이 있을지어다(21절), 성령을 받으라(22절)
21장 사랑(15-17절)
계시록 22장은 새 예루살렘에 흐르는 생명수의 강으로 시작합니다.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계 22:1-2)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계 22:17)
예수님께서 회복을 하시고 나서 “이루었도다 It is finished γέγοναν” 하십니다. 중국어 성경에는 이를 成了로 되어있는데, 창 1장에 “그대로 되니라” 6번도 성료이며,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요 19:30 다 이루었다가 모두 성료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예수님께서 오늘도 우리 교회, 가정, 나라, 심령 구석구석을 완전히 새롭게 회복하시기를 원합니다. 모든 기도제목을 주님께 올려드립시다. 그리고 주님의 뜻을 깨닫고, 주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뤄달라고 기도합시다.
[창세기 4장 히브리어 강해] 가인이 아벨을 죽인 사건(창 4:8-15)
[요한복음 1장 헬라어 강해] 말씀으로 성육신하신 예수님(요 1:14-18)
'기혼샘 신약설교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계시록 주일설교말씀] "죽도록 충성하자"-서머나교회(계 2:8-11) (0) | 2021.04.20 |
---|---|
[로마서 14장 주일설교말씀] “예수님을 위해 삽시다”(롬 14:7-9) (0) | 2021.04.18 |
[마태복음 9장 주일설교말씀] 중풍병자를 고치신 예수님(마 9:1-8) (0) | 2021.04.18 |
[로마서 8장 주일설교말씀] 구원의 서정(롬 8: 23-30) (0) | 2021.04.16 |
[로마서 3장 주일설교말씀] 오직 믿음으로!(롬 3:26-31) (0) | 2021.04.04 |
[요한계시록 강해설교]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교회(계 2:12-3:6) (0) | 2021.04.02 |
[부활절 주일설교말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골 1:1-29) (0) | 2021.03.30 |
[종려주일 설교말씀]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갈 3:1-29) (0) | 2021.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