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7장에서는 예레미야가 토굴에 갇히게 된다. 하나님의 복음 말씀을 선포하는 자는 항상 고난이 따르게 마련이다. 하나님의 뜻을 전하면 사람들은 싫어한다. 귀에 듣기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도 복음을 선포하니 적이 많았다. 성도는 열심히 복음을 전해야 한다. 예레미야가 토굴 옥에서 나옴(렘 37:1-21) [1-5절] 요시야의 아들 시드기야가 여호야김의 아들 고니야를 . . . . 요시야의 아들 시드기야가 여호야김의 아들 고니야[여호야긴]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다. 그것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로 유다 땅의 왕을 삼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그와 그 신하들과 그 땅 백성은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레미야로 하신 말씀을 듣지 않았다. 본문은 유다의 마지막 왕인 시드기야 때에 유다 나라가 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