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출애굽기 15장 하나님말씀 중에서 쓴 물이 단물로 변하는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쓴 물이 단물로 변하다(출 15:22-27) 애굽의 장관들과 그 병사들의 시체를 보면서 여호와의 권능과 보호에 감격했던 백성들은 예상할 수 없던 한 순간에 직면합니다. 생명의 필수 물인 먹을 물이 써서 마실 수 없는 땅 마라에 이르렀을 때 그들은 방황하며 불평의 감정을 토로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의 손에 의하여 구원받은 무리들을 그대로 방치하시지 아니하였습니다. 나무 가지를 꺾어서 그 쓴 물에 던지게 하여 단물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이곳에서 목마른 자녀들의 시급한 갈증을 풀게 하시고 법도와 율례를 정해 주셨습니다. 1. 우리의 희(喜)와 비(悲)는 근접하여 있습니다. 자연의 동식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