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구약설교말씀

[룻기 3장 주일예배 설교문] 보리 여섯 되의 비밀(룻기 3:14-18)

기혼샘 2021. 1. 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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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룻기 3장 주일예배 설교문 중에서 보리 여섯 되의 비밀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아스는 룻에게 보리 여섯 되를 줍니다. 보아스가 보리 여섯 되를 주고 있는 것에는 영적인 비밀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이기 때문에 주님으로부터 생명의 떡을 받아먹어야 합니다. 항상 주님의 천국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보리 여섯 되의 비밀

 

3:14-18

룻이 새벽까지 그의 발치에 누웠다가 사람이 서로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났으니 보아스가 말하기를 여인이 타작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이 알지 못하여야 할 것이라 하였음이라 보아스가 이르되 네 겉옷을 가져다가 그것을 펴서 잡으라 하매 그것을 펴서 잡으니 보리를 여섯 번 되어 룻에게 지워 주고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룻이 시어머니에게 가니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어떻게 되었느냐 하니 룻이 그 사람이 자기에게 행한 것을 다 알리고 이르되 그가 내게 이 보리를 여섯 번 되어 주며 이르기를 빈손으로 네 시어머니에게 가지 말라 하더이다 하니라 이에 시어머니가 이르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 알기까지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 하리라 하니라

 

● 명제 : 보리 여섯 되는 생명의 양식을 의미한다.

● 목적 : 룻과 같은 성도들은 생명의 양식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먹어야 한다.

 

룻과 보아스는 타작마당에서 함께 밤을 새웠습니다. 이것은 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구원받은 성도들이 함께 있는 것을 말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교회에 나온다고 해서 주님을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나와 예수 그리스도와의 1:1의 체험적인 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자들이 바로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보아스와 룻은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은밀한 사랑의 속삭임이 있었습니다. 구원의 체험은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주님과 나와의 비밀의 체험입니다. 구원의 확신은 자신과 주님만 알게 됩니다. 이렇게 구원받은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양식인 복음을 먹어야 합니다. 보아스는 룻에게 고엘의 의무를 책임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의 대가로 보리 여섯 되를 룻에게 줍니다.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데리고 가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의 대가로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나에게 주셨습니다. 이 시간 우리가 보리 여섯 되의 비밀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3:14 룻이 새벽까지 그의 발치에 누웠다가 사람이 서로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났으니 보아스가 말하기를 여인이 타작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이 알지 못하여야 할 것이라 하였음이라

 

룻은 보아스의 발치에서 새벽까지 누웠다가 사람이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났습니다. 그때에 보아스는 룻에게 말하기를 여인이 타작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알면 고엘의 의무를 행할 때에 악평이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아스는 확실히 룻을 책임지기로 약속했습니다. 이것을 정확하게 모르는 사람들은 보아스와 룻을 부적절한 관계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알지 못하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보아스는 룻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너와 내가 타작마당에 있었던 사실을 절대 알아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사람이 알지: ידע야다 3045 알다, 이해하다, 드러나다) 이 일이 드러나면 고엘의 의무를 다하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알지도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하도록 몸가짐을 조심하라고 말합니다. 보아스는 룻에게 다른 사람들이 자신과 함께 있었던 사실을 알 수 없도록 조심하라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눈치를 채지 못하도록 몸가짐을 잘하라는 의미입니다. 그것도 보아스가 고엘의 의무를 다할 때까지 계속해서 몸가짐을 갖추고 기다리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고엘의 의무를 다할 때는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입니다. 그전까지는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의미합니다.

 

9:30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고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셨으나

 

주님께서는 두 맹인들의 눈을 고쳐주셨습니다. 그러고 난 후에 그들의 눈이 밝아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엄히 경고하시면서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예수 그리스도는 야차르의 육체의 몸을 구원시키려고 오신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바라의 속사람의 몸을 구원시키려고 오셨습니다. 이것을 구원시키기 위해서는 십자가에 달리셔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오해하여 질병을 고쳐주는 분으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에 엄히 경고하시고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했습니다.

 

룻도 보아스로부터 약속만 받았습니다. 이 약속을 책임지기 위해서는 자신보다 먼저인 고엘이 포기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보아스도 아직 확실치가 않습니다. 자신보다 먼저인 고엘이 포기를 하면 이제 완전하게 룻과 결혼하여 영원히 책임을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약속된 상태에서 경거망동하지 말고 조신하게 기다릴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들도 구원의 확신이 내 안에 들어왔다면 경거망동하게 행동하면 안 됩니다.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셔서 나를 데리러 오실 때까지 신부로서 준비하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주님과 혼인의 약속은 나와 했지 다른 사람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3:15 보아스가 이르되 네 겉옷을 가져다가 그것을 펴서 잡으라 하매 그것을 펴서 잡으니 보리를 여섯 번 되어 룻에게 지워 주고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보아스는 룻에게 말하면서 네 겉옷을 가져다가 펴서 잡으라고 합니다. 룻은 그것을 펴서 잡으니 보아스가 자신의 보리를 여섯 번 되어 룻에게 지워 주고 룻은 자신의 시어머니인 나오미에게 돌아갔습니다.

보아스가 보리를 룻에게 준 것은 지금은 보리를 추수하는 절기인 유월절기입니다. 보리는 보통 가난한 자들이 먹었던 양식입니다. 평소에는 밀을 먹었지만 가뭄이 들어 먹을 양식이 없으면 보리를 먹었습니다. 지금은 보리를 추수했기 때문에 가난한 룻에게 보아스는 보리를 여섯 되를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보아스가 룻에게 약속했던 것을 이행하겠다는 증표입니다. 룻도 말로만 확답을 받았지 증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빈손으로 돌려보내지 않고 보리를 여섯 되를 줌으로 룻은 몸에 전율을 느끼면서 마음이 소용돌이치고 있습니다. (보리를: שערה세오라 8184 보리/ 유래: שער사아르 8175 몹시 두려워하다, 전율하다, 소용돌이치다) 보아스로부터 확실한 응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두렵고 떨립니다. 베들레헴의 명문가문인 유다지파의 보아스가 자신의 남편이 된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기 때문에 두려워지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고엘이 되어 주셔서 남편이 된다면 얼마나 두렵고 떨립니까? 한편으로는 기쁨이 있고 이제 앞으로 양식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감사가 나오게 됩니다. 룻은 앞으로 보아스 때문에 양식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보리를 준 것은 내가 책임지고 양식을 제공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도 나에게 생명의 양식을 주셔서 영적으로 굶기지 않습니다. 그럼 보아스가 룻에게 보리 여섯 되를 준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성경에서 숫자 6은 세상, , 불완전, 노동, 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6은 사람의 수입니다. 룻은 지금까지 세상에서 고통 가운데 살았습니다. 자신이 먹을 양식을 찾아 돌아다녀야 만이 살 수 있었습니다. 삶 자체가 불완전했으며 열심히 자신이 노동하지 않으면 먹고살 수 없었습니다. 죄악의 삶에서 룻이 살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보아스가 고엘이 되어 결혼하고 나면 룻은 먹을 양식 때문에 고민할 필요도 없고 고통스럽게 살지 않아도 됩니다. 삶 자체가 불완전하게 살지 않아도 됩니다. 그 이유가 보아스라는 남편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숫자 7은 완전, 휴식의 의미가 있습니다. 현재 보아스는 룻에게 보리 여섯 되를 주어 약속합니다. 그 나머지는 자신이 고엘이 되어 일곱 되를 채워주겠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룻처럼 원죄 가운데서 고통스럽게 살았습니다. 삶 자체가 불완전하여 기쁨도 없고 평안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살았던 인생에게 주님이 찾아오셔서 남편이 되어 주시고 구원의 은혜를 주셔서 안식과 평안을 주셨습니다. 내 힘으로 살아가는 율법적인 신앙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가 임하여 구원받고 온전한 주님의 의의 신앙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제부터 나는 영혼의 양식을 구하러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주님께서 십자가 복음의 양식을 매일같이 책임져 주시기 때문입니다. 나는 신랑 되신 주님만 열심히 섬기고 헌신하면 내 안에 기쁨이 넘치고 평강이 있게 됩니다. 나머지는 보아스와 같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2:6 거기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기적 사건에서도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 여섯이 있었습니다. 포도주의 사건은 십자가 복음의 역사를 의미합니다. 마지막 하나는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복음이 퍼져나갈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돌 항아리 여섯에 물을 채워서 육적인 것을 채워주셨지만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주님이 일곱을 채워주심으로 바라의 속 사람을 채워주시는 복음이 완성되어 채워주십니다. 우리들이 살아날 수 있었던 것은 십자가에서 마지막에 이루신 포도주인 주님의 피를 마심으로 속사람이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3:16 룻이 시어머니에게 가니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어떻게 되었느냐 하니 룻이 그 사람이 자기에게 행한 것을 다 알리고

 

룻은 새벽에 조용히 보아스를 떠나 시어머니에게 갔습니다. 나오미는 룻에게 내 딸아 어떻게 되었느냐 말하니 룻이 말하기를 그 사람이 자기에게 행한 것을 모두 알렸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나오미는 교회의 사역자를 상징합니다. 룻은 성도를 상징한다면 주님을 만난 사건을 간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이방인들에게는 말하지 않지만 교회의 사역자들에게는 간증하여 기쁨을 서로 나누어야 합니다.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기 때문입니다.

룻은 보아스와 있었던 일들을 모두 나오미에게 말하여 알리고 있습니다. (룻이 알리고: נגד나가드 5046 말하다, 알리다, 선언하다) 이렇게 말한 것은 나오미가 자신에게 어떻게 하라고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그대로 했다고 나오미에게 선언하는 것입니다. 룻은 낱낱이 나오미에게 말하여 시어머니가 가르쳐 준대로 준행했다고 말합니다. 히필형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내 생각보다는 나오미가 가르쳐준 방식대로 보아스를 만나 행동했으며 그 결과로 보아스가 어떻게 자신에게 할 것인지를 말한 것에 대하여 나오미에게 말한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들도 구원받고 나면 교회에서 감사의 간증이 있어야 합니다. 목사님들에게 은혜를 받았다면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목사님들에게 기도를 부탁해 놓고 열심히 기도를 해주었는데 응답받고 문제가 해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목사님에게 찾아오지도 않고 아무런 말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나오미도 룻이 어떻게 일이 되었는지 궁금했습니다. 이처럼 목사님들도 열심히 기도는 했지만 성도들의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를 부탁했다면 일이 어떻게 진척되는지를 반드시 와서 이야기해야 합니다.

 

룻3:17 이르되 그가 내게 이 보리를 여섯 번 되어 주며 이르기를 빈손으로 네 시어머니에게 가지 말라 하더이다 하니라

 

룻은 나오미에게 말하기를 보아스가 자신에게 이 보리 여섯 번을 되어 주면서 말할 때에 빈손으로 너의 시어머니에게 가지 말라고 했다고 말합니다. 보아스도 나오미에게 대하여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룻이 자신을 찾아온 것은 나오미의 코치가 없이는 불가능했다는 것을 보아스는 알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성도들의 문제가 해결되었다면 은혜를 같이 나누라는 의미입니다. 목사님과 함께 나누어 기뻐하라는 의미입니다. 자신이 힘들 때는 목사님에게 찾아와서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기도해 달라고 해놓고 문제가 해결되니 그때는 자신의 능력으로 풀어진 것처럼 찾아오지도 않는 이런 신앙을 가지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룻의 문제를 나오미를 통해서 해결해 주시는 것처럼 주님은 맡겨주신 교회의 목사님들을 통해서 성도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룻이 나오미의 코치가 없었다면 보아스를 만날 수도 없고 자신 스스로 만나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릅니다. 이와 같이 성도들의 신앙을 코치하는 목사님을 통해서 주님도 응답해 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사님들과 거리가 멀어지지 말고 항상 가까이서 영적인 코치를 받아 구원받고 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문제가 해결되면 사역자들을 무시하지 말고 보리 여섯 되로 룻이 나오미를 섬기듯이 교회의 사역자들을 섬겨야 합니다.

 

룻3:18 이에 시어머니가 이르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 알기까지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 하리라 하니라

 

나오미는 룻에게 말합니다.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 알기까지 앉아 있으라고 합니다. 보아스가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나오미는 마음에 확신하고 있습니다. 보아스가 룻에게 약속한 이야기를 듣고 보리 여섯 되를 준 것을 보면서 이제부터 보아스는 일을 할 것을 믿었습니다. 그렇다면 룻에게 너는 이제부터 마음에 평온함을 갖고 조용히 기다리고 있으라는 의미입니다. (쉬지: שקט샤카트 8252 평온하다, 조용하다, 잠잠하다, 안정되다) 경거망동해서 일을 만들지 말고 잠잠히 보아스의 신부가 될 것을 준비하라는 의미로 말합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면 그다음은 준비해야 합니다. 내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어떻게 하면 주님의 신부가 될 것인지 생각하고 주님이 기뻐하는 거룩한 신부가 무엇인지를 알아서 행동에 옮겨야 합니다. 그때에 보아스는 열심히 고엘의 책임을 지기 위해서 움직이게 됩니다. 그럼 룻과 같은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열심히 고엘의 의무를 행하실 때에 거룩한 신부로서 말씀을 듣고 영육으로 준비하면서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일입니다. 주님이 하실 일을 내가 하겠다고 나서는 것도 안 됩니다. 신부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을 듣고 주님만을 섬기면 됩니다.

오늘은 보아스가 룻에게 보리 여섯 되를 주면서 돌려보냈습니다. 약속의 증표로 보리를 주었습니다.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증표로 받았습니다. 주님은 나를 데리러 반드시 재림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때까지 우리들은 복음의 양식을 먹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시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데려가기 때문입니다. 나오미와 룻이 보아스가 하는 행동에 맡기고 기다리는 것처럼 우리들도 믿음과 신앙을 지키면서 주님이 오실 날을 기다리는 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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