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구약설교말씀

[민수기 14장 설교말씀] 하나님과 갈렙 순종(민 14:24)

기혼샘 2021. 4. 3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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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민수기 14장 설교말씀 중에서 하나님과 갈렙 순종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을 허락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란 광야에 왔을 때 모세는 열두 정탐꾼을 가나안 땅에 보내서 탐지하라고 합니다. 가나안 땅에 대해서 알아오라는 것입니다. 열두 정탐꾼은 가나안 땅을 탐지하고 돌아와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고를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10명의 정탐꾼들은 가나안 땅에 대해서 부정적인 보고를 합니다. 그런데 여호수아와 갈렙은 긍정적인 보고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부정적인 보고를 듣고 낙심하여 모세를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나타나셔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만 빼고 모두 광야에서 죽고 너희 후대들이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출애굽 세대는 여호수아와 갈렙만 빼고 한 명도 가나안 땅을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보면서 가나안 땅은 천국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천국을 악평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천국을 자신의 의로 들어가려고 하는 자는 악평하는 것과 같습니다. 천국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이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주님을 믿지 않는 것은 결국 천국을 악평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갈렙과 여호수아처럼 천국을 악평하지 말고 믿음으로 들어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갈렙 순종

 

성경 본문: 14:24

 

민 14:24 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개는 오래전부터 인간과 가장 밀접한 관계 속에 있는 동물입니다. 인간과 개는 끊으래야 끊을 수 없는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개에 대해서 참으로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부정적인 말 중에 개를 빙자한 말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람들은 예를 들어 미운 사람을 보고 '개 무슨 무슨 ''개 같은 놈'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맛이 없고 좋지 않은 것을 가지고 '이 개떡 같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삶을 사는 것을 보고 '개팔자'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사람은 개를 빙자해서 여러 가지 극한적인 비난도 하고 욕도 하고 그리고 탄식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개에 대한 참된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줌으로써 신앙생활에 있어서 개의 습성을 통해 배워야 할 좋은 면을 많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성경 민수기 1424절은 갈렙의 순종에 관하여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그런데 '갈렙'이라는 이름은 히브리어로 ''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내 종 개는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개에 대해서 우리의 생각과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시기에 여호수아와 함께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한 위대한 지도자의 이름을 개라고 지어주셨으니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갈렙을 크게 사랑하신 것은 개가 주인을 섬기듯 충성으로 하나님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우리는 이 개의 성품을 알아봄으로 왜 하나님의 당신이 그 귀한 종 갈렙에게 개란 이름을 주셨는지 그 이유를 우리가 깨닫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1. 개는 주인에게 죽도록 충성합니다.

 

일본 동경의 히비야 역에 가면 그곳에 청동 개 동상이 있습니다. 그 히비야 역의 청동 개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보면 참으로 가슴이 찡합니다. 어떤 사람이 집에서 개를 길렀는데 매일 아침 주인이 직장에 출근하면 개가 역까지 따라 나와서 주인을 배웅하고 그리고 또 주인이 돌아오는 시간이 되면 반드시 그 개가 역에 나가서 주인을 기다렸다가 주인을 모시고 집에 돌아오곤 했답니다. 그런데 그만 주인이 병이 들어 죽었습니다.

 

그런데도 그 개는 매일 주인의 퇴근시간이 되면 히비야 역에 주인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것도 하루 이틀이 아닌 십 년이 넘도록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그 개는 주인이 오는 시간에 히비야 역에 나갔다가 마지막 열차가 떠나고 난 다음 주인이 오지 않으면 낑깅거리고 울다가 집으로 돌아오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그 개는 늙어서 히비야 역 앞에서 죽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너무나 감동했고 그 개의 충성심을 기리기 위해 청동 개 상을 만들어서 기념으로 세워놓은 것이었습니다.

 

개는 주인이 잘 살 때도 충성스럽게 따라오고 주인이 망해서 못 살 때도 주인을 배반하지 않습니다. 주인이 착하고 선한 사람일 때도 충성스럽게 따라가지만은 주인이 악인일 때도 주인을 배반하는 일이 없이 주인을 따라갑니. 개는 한번 주인을 섬겼다 하면 죽을 때까지 주인을 충성스럽게 섬깁니. 갈렙은 개처럼 하나님을 섬기되 충성스럽게 섬겼습니다. 좋을 때나 어려울 때나 고통스러울 때나 평안할 때나 갈렙은 조금만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를 온전히 따랐다'라고 칭찬을 하신 것입니다.

 

사람들은 섬기던 사람들이 자기에게 잘해주고 무엇이든 잘될 때는 충성스럽게 섬기다가 어려움이 다가오면 쉽게 배반하여 버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복을 주고 좋은 일을 행하실 때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박수를 치고 할렐루야를 외치다가, 시험과 환란이 다가오면 언제 하나님 믿었냐는 식으로 하나님을 버리고, 등지고, 떠나가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하나님께 갈렙을 크게 칭찬한 이유는 죽도록 주인 되신 하나님께 충성했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 210절에 보면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개가 주인을 따르듯 우리가 하나님께 죽도록 충성하면 하나님이 종국적으로 우리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2. 둘째로 개는 주인을 정말로 기뻐합니다.

 

제가 어릴 때 저희 과수원에 7-8마리의 개를 키웠습니다. 학교에 갔다 오면 이 개들이 얼마나 저를 반기는지 뛰어오르고 끌어안고 얼굴을 핥는 바람에 견딜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학교에 갔다가 집에 돌아올 때에 개만큼 반가워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언제나 쓰다듬어 주고 기분이 좋을 때는 야옹하고 있지만 조금만 괴로우면 삭 할퀴고 도망칩니다. 그러나 개는 주인에게 발길로 채이고 얻어맞아도 물고 달려들지 않습니다. 또 꼬리를 치고 주인에게 가까이 옵니다. 친자식도 부모를 죽이는 윤리가 무너진 세상에서 주인을 죽였다는 개는 없습니다. 주인이 집에 돌아오면 와서 뛰고 뒹굴고 좋아하며 기뻐하고 주인을 예배합니다.

 

헬라어로 예배란 말은 "프로스퀴네오"라고 합니다. '프로스'란 말은 '향한'라는 말이고 '퀴네오'란 말은 ''라는 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란 말은 개가 주인을 향해서 아양을 떠는 이것을 예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개가 주인 앞에서 예배드리는 모습이라고 하나님이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 그러면 개는 주인 앞에서 어떻게 예배를 드립니까? 개는 주인 앞에서 너무나 주인을 기뻐합니다. 아무 감정도 없이 멍하게 있는 것은 예배가 아닙니. 하나님 말만 나오면 너무너무 기뻐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람의 음성이 들리면 반가워합니다.

 

개는 주인이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달려들어 기뻐합니다. 낑낑거리고 뛰어오르고 주인을 기뻐하고 예배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참으로 예배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너무나 기뻐하고 하나님께 나와서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찬양을 하며 하나님께 박수를 치고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이런 예배를 하나님은 좋아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나님을 향해서 개가 뛰어오르듯 하나님을 향해서 두 손을 내어 밀고 하나님을 붙잡을 듯이 하면서 하나님을 기뻐해야 합니다. 체면 차리지 말고 하나님께 나가서 고함치고 울부짖고 할렐루야를 외채며 찬양하며 예배해야 합니다.

다윗은 법궤 앞에서 바짓가랑이가 내려가 엉덩이가 나올 정도로 춤을 추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춤을 추면서 다윗은 옷이 다 내려가는 것도 몰랐습니. 이 모습을 본 그의 아내 미갈이 자기 집 창문으로 내다보다가 다윗의 이런 모습을 보고 그를 업신여겼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미갈에 대해서 노했습니다. 그 결과 미갈은 평생에 어린아이를 잉태치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너무 기뻐서 주인에게 뛰어오르는 개처럼 춤을 추다가 옷이 벗어져서 궁둥이가 나왔지만 하나님은 그 천진함을 예쁘게 보신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 순진무구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 이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개는 주인 앞에 엎드려서 주인을 앙망합니다. 그러고는 끊임없이 꼬리를 치고 주인 앞에 나오면 꼬리를 한시도 쉬지 않고 살랑살랑 흔듭니다. 그래서 아메리칸 인디언의 경우에도 '개가 꼬리를 친다'는 말이 '예배한다'라는 말로 되어있습니다. 개가 꼬리를 치듯이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자꾸 꼬리를 쳐야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야'로 주님을 높여야 합니다. 낯선 사람이 오면 개는 꼬리를 안 칩니다. 그러나 좋아하는 주인 앞에서는 늘 쉬지 않고 꼬리 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쉬지 않고 입술로 꼬리를 쳐야 됩니다. 쉬지 않고 입술로 꼬리를 쳐야 합니다. 쉬지 않고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드립니다.

 

느헤미야서 810절은 "야웨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1231절로 2절에도 "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같이 우리 눈이 야웨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예배를 크게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갈렙을 크게 사랑하신 이유는 갈렙은 이와 같은 심정으로 하나님을 정말로 기뻐하고 예배를 드렸기 때문인 것입니다.

 

3. 개는 주인을 끝가지 지킵니다.

 

낯선 사람이나 도둑이 가까이 오면 개는 무시무시하게 짖고 달려들면서 주인을 지킵니다. 주인이 위험에 처하며 함께 목숨을 바치기까지 합니다. 리에게도 개에 얽힌 이야기가 있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이 술에 취해 따뜻한 양지 잔디밭에 누워 잠이 들었는데 산불이 났습니다. 불이 점점 더 가까이 다가 오자 개는 놀라서 저 개천 있는 곳으로 뛰어 내려가서 몸에 물을 적셔와 주인 주위를 뒹굴며 풀을 촉촉이 적셔 주인이 불에 타 죽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해서 주위의 불을 껐습니다. 그러나 그 개는 몸에 불이 붙어 죽고 말았습니다. 주인이 술에 깨서 보니까 개는 죽어 있고 불은 자기 주위만 피해 다 타들어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개는 주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기 목숨을 버린 것입니다.

 

갈렙도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는 자기 목숨도 아끼지 않았고 하나님의 명예와 영광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버리려고 했습니다. 로마서 147절로 8절에 보면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도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의 것이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 목숨을 버릴 필요가 있습니다.

 

4. 개는 주인에게 온전히 순종합니다.

 

저는 얼마 전에 일본에서 참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시청했습니다. 잘 훈련된 셰퍼드, 일본 토종개 등 세 마리를 며칠 굶긴 후 주인들이 훈련을 잘 시켜놓았는데 이 맛있는 밥이 담긴 그릇을 세 개 갖다 놓고 주인들이' 먹으면 안 돼, 먹으면 안 돼, 먹으면 안 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리고는 카메라를 몰래 감추고 개들만 밀폐된 공간에 있게 했습니다. 그런데 그 개들이 그 밥을 보고 먹고 싶어서 침을 흘리고 입술을 핥으면서도 30분 동안 밥을 먹지 않았습니다. 30여분이 지나니까 일본 토종개가 자기 밥은 안 먹고, 옆에 있는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개들은 일본 개가 자기 밥을 먹는데도 침만 흘릴 뿐 견디고 있었습니다. 꾀가 많은 일본 개는 주인이 자기 밥을 먹지 말라고 했으니 자기 잡은 안 먹고 이웃 밥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서양 개들은 끝까지 주인이 와서 먹으라고 할 때까지 그냥 침을 비같이 흘리면서도 안 먹고 앉아 있었습니다. 개는 한번 주인이 훈련을 강하게 시켜 놓으면 온전히 순종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도 순종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좋을 때에는 순종을 잘하지만 이해관계가 부딪힐 때는 쉽게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져버릴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신명기 3020절에는 "네 하나님 야웨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복종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시니 야웨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하리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순종하고 하나님을 따라 가면 하나님이 우리 생명이시요 우리 장수가 되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축복한 축복을 우리에게 누리게 하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개가 주인에게 온전히 순종하는 것처럼 이 갈렙은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너무 기뻐하시니 '나는 갈렙을 보호해 가지고서 약속한 땅으로 데려가겠'라고 주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5. 개는 정말 끈기가 있습니다.

 

개는 주인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갑니다. 끈기가 있습니다. 주인이 편안한 곳으로 가도 따라가고 어려운 곳에도 따라갑니다. 하와이에 갔을 때 어떤 스쿠버 다이버가 자기 개를 데리고 바다 깊숙한 데까지 헤엄을 쳐 갔습니다. 그 사람은 상당히 헤엄을 잘 치는 사람입니다. 나는 '저 개는 얼마 안 가다가 돌아오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개 주인은 멀리까지 헤엄쳐 나갔습니다. 그 개도 끝까지 헐떡거리면서 헤엄을 치며 주인을 따라서 저 바다 깊숙이까지 헤엄쳐 따라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때 충성된 개는 주인이 가는 어느 곳이든 따라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시키는 일이면 끝까지 행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끝까지 견디는 그런 신앙인이 되어야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가데스바네아에서 배반했을 때 일어나서 '그 땅 주인은 떠났고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우리가 들어가자!'라고 외친 사람이 바로 갈렙입니다. 갈렙은 하나님께서 시킨 대로 끝까지 끈기 있게 따라붙은 사람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잘 훈련받아 신앙이 좋은 사람은 한번 하나님 일에 발을 들여놓았으면 뒤를 돌아보지 않습니다. 끝까지 그 신앙과 지조를 가지고 하나님을 따라갑니다. 이러한 사람을 주님께서 크게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갈렙의 온전한 순종을 크게 칭찬하시고 갈렙과 그 후손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여 차지하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히려 우리는 우리가 기르는 개에게 그 충성스러운 성품을 배워야 되겠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께서 개라는 의미를 가진 갈렙을 크게 칭찬하고 축복해 준 것처럼 오늘 우리도 신앙의 선배 갈렙처럼 온전히 깨달음을 얻고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그런 신앙인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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