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구약설교말씀

[욥기 21장 주일설교말씀] 꺾임을 받은 자(욥 21:15-20)

기혼샘 2021. 4. 3. 14:38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욥기 21장 주일설교말씀 중에서 꺾임을 받은 자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욥기를 읽다 보면 욥의 고난을 보게 됩니다. 욥의 고난은 자신의 의롭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욥의 친구들이 와서 계속 말하는 것이 너는 스스로 의롭다고 말합니다. 죄인이라고 말하면 욥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자신은 의로운 자라고 말합니다. 욥은 선택받은 자였지만 아직 율법에 갇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깨우쳐 주려고 사탄을 통해서 시험을 주고 있습니다. 욥이 시험을 받고 난 후에 자신이 주님을 귀로만 들었는데 이제는 눈으로 본다고 고백합니다. 구원을 실제로 경험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전에는 자신이 율법을 지킴으로 의롭게 되는 줄로 알았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알고 있으면 안 됩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꺾이고 나면 겸손해집니다. 성령의 은혜가 들어오게 되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함으로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 겸손하게 믿음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꺾임을 받은 자(욥 21:15-20)

 

욥 21:15 전능자가 누구이기에 우리가 섬기며 우리가 그에게 기도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하는구나

욥 21:16 그러나 그들의 행복이 그들의 손안에 있지 아니하니 악인의 계획은 나에게서 멀구나 

욥 21:17 악인의 등불이 꺼짐과 재앙이 그들에게 닥침과 하나님이 진노하사 그들을 곤고하게 하심이 몇 번인가

욥 21:18 그들이 바람 앞에 검불 같이, 폭풍에 날려가는 겨 같이 되었도다

욥 21:19 하나님은 그의 죄악을 그의 자손들을 위하여 쌓아 두시며 그에게 갚으실 것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욥 21:20 자기의 멸망을 자기의 눈으로 보게 하며 전능자의 진노를 마시게 할 것이니라 

1. 베드로

1) 꺾인 곳 또는 꺽인 이유

자신에게서 실망했기에 (요 21:17)

요 21: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베드로도 자신만만했다. 다른 사람은 주님을 부인해도 자신은 죽어도 부인하지 않는다고 했다. 주님은 베드로에게 오늘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한다고 했다. 이렇게 한 번 꺾이고 나니 자신감이 없었다. 이것을 아신 주님은 부활하신 후에 베드로에게 묻는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묻는다. 베드로는 자신이 없다. 주님이 모든 것을 아신다고 했다. 이 세상에 믿음을 자신할 만한 사람은 없다. 오직 주님이 지켜주시지 않으면 안 된다. 주님은 아시고 내 양을 먹이라고 한다. 그 후로 베드로는 성령을 받고 대제사장들 앞에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한다. 이 세상에 구원 주실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고 한다. 베드로가 꺾이고 나서 달라졌다. 자신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힘으로 한다. 우리도 나의 자아를 꺾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힘으로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2) 꺾으셨거나 꺾인 것들

내 뜻, 직업, 호언장담 (마 16:23-24, 눅5:11, 요 13:17)

마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마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베드로는 성령 하나님에 의해서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한 사람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어야 한다고 하니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자신의 뜻을 말한 것이다. 주님은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 하셨다. 사탄이 베드로와 주님 사이에 끼어서 눈을 가렸기 때문이다.

눅5: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제자들은 자신의 직업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다. 우리가 꺾고 버려야 할 것은 전적으로 주님을 따라야 한다.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했다. 내가 세상의 것을 취하려고 하면 하나님이 멀어질 것이다. 

요 13: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3) 꺾인 후의 변화와 그 열매들

주를 위해 고난을 받으며 권능의 사도로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됨 (행 5:14-16, 12:5, 벧후 1:3-7).

행 5:14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행 5: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행 5:16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행 12: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벧후 1: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벧후 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벧후 1:5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벧후 1: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벧후 1: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4) 꺾임을 당할 때의 승리 방법

자신이 아닌 주를 바라봄으로써 (요 21:7).

요 21:7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내리더라

5) 꺾으신 후에 이루어주신 예정

영권 : 사도 (행 1:2).

행 1: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2. 다윗

1) 꺾인 곳 또는 꺾인 이유

사람들의 틈바구니 사이에서 (삼상 18:6-8).

삼상 18:6 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삼상 18:7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삼상 18:8 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하고

 

2) 꺾으셨거나 꺾인 것들

윗사람, 아랫사람, 친자식을 통해 (삼하 18:6-11, 삼하 3:39, 15:30).

삼상 18:6 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삼상 18:7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삼상 18:8 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하고 

삼상 18:9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삼상 18:10 그 이튿날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힘있게 내리매 그가 집안에서 정신없이 떠들어대므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그 때에 사울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 

삼상 18:11 그가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다윗을 벽에 박으리라 하고 사울이 그 창을 던졌으나 다윗이 그의 앞에서 두 번 피하였더라

삼하 3:39 내가 기름 부음을 받은 왕이 되었으나 오늘 약하여서 스루야의 아들인 이 사람들을 제어하기가 너무 어려우니 여호와는 악행한 자에게 그 악한 대로 갚으실지로다 하니라

삼하 15:30 다윗이 감람 산 길로 올라갈 때에 그의 머리를 그가 가리고 맨 발로 울며 가고 그와 함께 가는 모든 백성들도 각각 자기의 머리를 가리고 울며 올라가니라 

 
3) 꺾인 후의 변화와 그 열매들

절름발이 므비보셋도 섬기며 공의를 행하는 자가 됨 (삼하 9:13, 왕상 3:6).

삼하 9:13 므비보셋이 항상 왕의 상에서 먹으므로 예루살렘에 사니라 그는 두 발을 다 절더라

왕상 3:6 솔로몬이 이르되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그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그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항상 주사 오늘과 같이 그의 자리에 앉을 아들을 그에게 주셨나이다 


4) 꺾임을 당할 때의 승리 방법

하나님을 경외함 (삼상 26:8-9, 삼하 16:5-12).

삼상 26:8 아비새가 다윗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오늘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그러므로 청하오니 내가 창으로 그를 찔러서 단번에 땅에 꽂게 하소서 내가 그를 두 번 찌를 것이 없으리이다 하니 

삼상 26:9 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하고

삼하 16:5 다윗 왕이 바후림에 이르매 거기서 사울의 친족 한 사람이 나오니 게라의 아들이요 이름은 시므이라 그가 나오면서 계속하여 저주하고

삼하 16:6 또 다윗과 다윗 왕의 모든 신하들을 향하여 돌을 던지니 그 때에 모든 백성과 용사들은 다 왕의 좌우에 있었더라

삼하 16:7 시므이가 저주하는 가운데 이와 같이 말하니라 피를 흘린 자여 사악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 

삼하 16:8 사울의 족속의 모든 피를 여호와께서 네게로 돌리셨도다 그를 이어서 네가 왕이 되었으나 여호와께서 나라를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넘기셨도다 보라 너는 피를 흘린 자이므로 화를 자초하였느니라 하는지라 

삼하 16:9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왕께 여짜오되 이 죽은 개가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청하건대 내가 건너가서 그의  머리를 베게 하소서 하니 

삼하 16:10 왕이 이르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그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그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 하고 

삼하 16:11 또 다윗이 아비새와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 

삼하 16:12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 하고 

 
5) 꺾으신 후에 이루어주신 예정

인권 : (삼하 5:3).

삼하 5:3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 그들과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니라 

3. 아브라함

1) 꺾인 곳 또는 꺾인 이유

극히 가난한 환경 속에서 (12:10).

창 12: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2) 꺾으셨거나 꺾인 것들

아내를 두 번이나 내어 주면서 꺾임 (12:9-15, 20:1-2).

창 12:9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창 12: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창 12: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창 12:12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창 12:13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창 12:14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이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창 12:15 바로의 고관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서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이끌어들인지라

창 20:1 아브라함이 거기서 네게브 땅으로 옮겨가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거류하며

창 20:2 그의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갔더니


3) 꺾인 후의 변화와 그 열매들

의지하던 롯도 떠나보내고 독자 이삭까지도 번제로 드리려 했으, 복과 믿음의 조상이 되었음(13:14, 22:12, 3:14).

창 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창 22: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갈 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4) 꺾임을 당할 때의 승리 방법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고 오래 참음으로써(6:15).

히 6: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5) 꺾으신 후에 이루어주신 예정

물권 : 복의 근원 (18:18).

창 18:18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자신의 변화>

수피 바야지드가 자신에 대하여 이야기한 내용"내가 젊었을 때 나는 혁명가였고, 하나님께 드린 나의 기도는 '주여, 저에게 세상을 뒤엎을 힘을 주소서"였네, "내가 중년에 이르러 내 인생의 반이 덧없이 흘렀음을 깨달았을 때, 나는 기도 내용을 바꾸었다네." 주여, 저에게 저와 만나는 모든 사람을 변화시킬 힘을 주소서. "지금은 나의 가족과 친구, 그리고 제가 우선 만족해야 되겠나이다." "이제 내가 늙고 여생을 헤아리게 되면서부터 나의 우둔함을 눈치채게 되었다네, 지금의 내 기도는 "주여, 저에게 저 자신을 변화시킬 힘을 주소서"일세 내가 처음부터 진작 이런 기도를 했더라면 내 인생을 허송하지 않았을 거야." 모든 이가 자신의 변화를 염원한다. 그러나 자기 자신의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아버지>

아주 어렸을 때에는 아버지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에는 아버지보다 선생님이 더 높게 보입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아버지나 선생님보다 친구들이 더 좋아집니다. 대학생이 되고 나면 아버지는 초라해 보이고 항상 시대에 뒤떨어진 분처럼 생각됩니다. 야말로 아버지는 한없이 "작게" 보이고 자신은 굉장히 "크게"보입니. 이러한 환상과 착각은 결혼하여 자녀를 키우면서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아버지가 크게 보이고 위대하게 생각됩니.

 

부끄러웠던 아버지가 마침내는 자랑스럽게 여겨집니다. 멀리했던 아버지가 사랑스러운 분으로 느껴지며 더욱더 가까이하고 싶어 집니다. 이렇게 달라지는 것은 그동안 아버지가 변했거나 발전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다만 아버지를 보는 자녀의 눈이 달라진 것뿐입니다. 젊었을 때의 교만함이 깨어져 겸손해지고 보니 아버지가 완전히 새롭게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크게" 보일 때에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보인다 할지라도 아주 "작게"보일 뿐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한계와 무능력을 깨닫게 될 때 하나님 아버지는 위대해 보이고 더욱더 사모하게 됩니다. 사랑하고 싶어 집니다. 오늘도 나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르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요한계시록 강해설교]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교회(계 2:12-3:6)

 

[요한계시록 강해설교]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교회(계 2:12-3:6)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한계시록 강해설교 중에서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교회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버가모 교회는 세상과 타협하는 교회이며 두아디라 교회는 부패한 교

kihonsam153.tistory.com

[사사기 1장 히브리어 강해설교] 유다지파 아도니베섹 정복(삿1:1-7)

 

[사사기 1장 히브리어 강해설교] 유다지파 아도니베섹 정복(삿1:1-7)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사기 1장 히브리어 강해설교 중에서 유다 지파 아도니 베섹 정복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난 후에 12지파에게 땅을

kihonsam15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