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구약설교말씀

[역대상 20장 설교말씀] 블레셋 거인을 죽인 다윗의 용사들(대상 20:4-8)

기혼샘 2021. 3. 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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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역대상 20장 설교말씀 중에서 블레셋 거인을 죽인 다윗의 용사들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블레셋에는 거인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모두 처단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 내 안에 있는 골리앗과 라흐미와 같은 거인을 물리쳐야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하는 거인들 천국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거인들을 모두 처단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섬기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블레셋 거인을 죽인 다윗의 용사들(대상 20:4-8)

 

대상 20:4 이 후에 블레셋 사람들과 게셀에서 전쟁할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가 키가 큰 자의 아들 중에 십배를 쳐죽이매 그들이 항복하였더라 

대상 20:5 다시 블레셋 사람들과 전쟁할 때에 야일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사람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이 사람의 창자루는 베틀채 같았더라 

대상 20:6 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그 곳에 키 큰 자 하나는 손과 발에 가락이 여섯씩 모두 스물넷이 있는데 그도 키가 큰 자의 소생이라 

대상 20:7 그가 이스라엘을 보복하므로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죽이니라 

대상 20:8 가드의 키 큰 자의 소생이라도 다윗의 손과 그 신하의 손에 다 죽었더라 

 

(서론)

성도의 생활은 배우는 생활임과 동시에 싸우는 생활입니. 물론 육신적인 싸움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바울 사도는 딤후 4:7에서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고 하였습니다. 다윗이 가나안 땅에 신정국가를 건설하는데 가나안 땅에 공존할 수 없는 블레셋이 있었습니다. 다윗과 그의 군사들은 블레셋의 거인들을 죽임으로 나라는 튼튼해지고 하나님의 목적인 이스라엘의 가나안 거주는 이루어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성도의 영적 전쟁의 승리는 천국의 축복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의 축복을 약속합니다. 여러분도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악한 사단의 군대를 이기고 구원과 축복과 성화가 이루어진 복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1. 다윗이 블레셋 사람과 게셀에서 전쟁할 때에 후사사람 십브개가 장대한 자의 아들 중 십배를 쳐 죽였습니다.

 

1) 블레셋은 이스라엘의 원수로 가나안 땅에 공존할 수 없습니. 우리의 생활에는 사단과 함께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 세상 사람은 사단의 노예가 되어 사단과 함께 살지만 성도는 사단을 쫓아내고 죽이고 멸망시켜야 천국을 소유할 수 있는 것입니.

2) 십브개는 다윗의 상비군으로 12 반열 중 제8판열, 8장관, 8단장입니다. 2만 4천 명을 거느린 군대장관입니다. 십브개는 자신이 장관이나 몸을 사리지 아니하고 블레셋의 장대한 자의 아들인 십배를 쳐 죽였습니다.

 

3) 십브개가 승리한 이유는 다윗의 군대였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승리자 예수 그리스도의 용사로 싸울 때 승리는 내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선한 싸움을 할 때 하나님은 도와주십니다. 십브개보다 큰 용사나 하나님의 도움으로 이기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4) 십브개는 성령의 기름을 부음받아 용기 충천하여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아니하고 적진에 들어가 적진의 대장과 붙어 적진의 큰 장수를 죽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침노하는 자가 차지하며 용기가 있는 용사가 되어야 승리합니다. 여호수아나 갈렙처럼 용기 있는 자만에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영적 전쟁에는 두려움은 금물입니다.

 

5) 예수님은 시험산에서 마귀의 시험을 이기시었습니다. 또한 십자가에서 승리하시고 무덤에서 죽음을 이기시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도 성령 충만을 받아 세상을 이기는 이김이 그들의 생활에 나타났습니다.

 

6) 성도는 게셀에서 싸워 이겨야 합니다. 게셀은 예루살렘 서북쪽 30킬로미터 지점으로 예루살렘을 가는 도로가 보이는 곳으로 군사상 요지로 이 곳을 점령하여야 예루살렘을 가는 도로를 지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영적인 전쟁에 골고다의 길을 차지하는 이김이 이루어져 영혼 구원받고 교회가 부흥되며 하나님의 나라가 튼튼히 서기를 바랍니다.

 

7) 장대한 자의 아들 중하나인 십배를 죽여야 합니다. 물론 살인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사단의 역사 악령의 역사를 죽이라는 것입니다. 악령들은 무엇을 할까요 악령들이 하는 일을 그대로 두면 교회 가는 길이 막혀 많은 영혼 구원하는 예수님의 뜻을 이룰 수 없습니다. 십브개가 십배를 죽이듯이 악령을 멸하길 바랍니다.

 

9) 죽어야 할 십배는 사단의 졸개로 거짓말하는 영, 우상 숭배하게 하는 영, 더러운 영, 점하는 영, 병들게 하는 영, 혼미하게 하는 영, 불안하게 하는 영, 미워하게 하는 영들입니다. 이들과 싸워 승리하지 못하면 천국에 다다를 수 없고 이기면 교회는 부흥되고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습니다.

 

10) 성도 여러분! 게셀에서 싸워 이기고 영혼을 구원시킵시다. 께서 우리를 위하여 승리를 예비하여 두신 사실을 알고 용기 있게 나가 싸워 불쌍한 영혼을 구원하고 천국을 건설하며 교회를 부흥시키는 성도가 됩시다.

 

2. 다시 블레셋 사람과 전쟁할 때에 야일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사람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습니다.

 

1) 영적인 전쟁은 그침이 없습니다. 밤낮이 없고 휴식이 없는 전쟁이 영의 세게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영원한 천국이 이루기까지는 싸움은 계속됩니다. 1차전에 이기었다고 방심 말고 계속 승리하여야 합니다.

 

2) 성도들의 첫 번째 전쟁은 구원을 위한 싸움이고 두 번째 전쟁은 축복을 받기 위한 싸움입니다. 세 번째 싸움은 성화되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이 세 싸움을 다 이길 때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승리하여 가나안 땅의 축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3) 엘하난은 야일의 아들이며 야일이란 빛을 주는 분을 의미합니. 엘하난이란 하나님이 자비를 베푸심을 뜻합니다. 성도의 축복은 하나님의 빛 가운데 들어가는 것이며 빛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내영에 예수의 빛이 내 마음에 내 말과 행동에 가정과 직장에 예수의 빛이 임하면 어둠을 이기고 축복을 받게 됩니다. 죽이고 도적질 하는 마귀는 어둠의 권세자라서 빛 앞에는 물러갑니다.

 

4)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자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자비를 옷 입어야 합니다. 말씀을 깨닫고 저주를 이김으로 축복을, 질병을 이김으로 건강을, 허무를 이기고, 불가능을 이김으로, 죽음을 이김으로 부활을 선물로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기는 자에게 선물과 상급과 축복을 주십니다.

 

5) 엘가난의 용기는 성도의 용기입니다. 죄악을 이기는 용기, 병을 이기는 용기, 저주를 정복하는 용기, 사단을 물리치는 용기, 거짓을 멀리하는 용기, 죽음에 도전하는 엘하난 같은 용맹이 필요합니다.

 

6) 엘하난은 골리앗의 동생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골리앗은 신장이 여섯 규빗 한 뼘이요, 머리에는 놋 투구를 썼고 갑옷의 무개가 놋 오천 세겔이었고 창 자루는 베틀 채 같고 창날은 철 육백 세겔이었던 장수인데 그 동생 또한 거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엘하난은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가 아무리 거인일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였습니다.

 

7) 라흐미는 먹을 것이 많다는 의미의 이름입니다. 이 라흐미를 죽여야 축복을 받게 됩니다. 가난한 권세가 저주의 권세가 떠나지 않고 계속 축복과 부유함을 가로채간다면 누구든지 축복을 받지 못합니다. 이스라엘이 아무리 목축을 잘하고 곡물 농사를 잘해도 블레셋이나 미디안이 노략질해가면 어찌 가나안 땅에서 다윗왕을 모시고 살아간들 어떻게 축복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이듯 여러분을 가난하게 하고 저주받게 하고 병들게 하는 악의 세력들을 멸하여야 합니다.

 

8) 저주를 이기려면 예수님의 보혈로 죄악을 용서받아야 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의 의무를 다하고 말씀을 붙잡고 예수님을 받아들여 저주의 생각, 저주의 말에서 행실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활을 하면 우리를 저주하던 악령들 골리앗의 졸개들은 물러가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축복을 받고 살 수 있습니다.

 

3. 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 그곳에 키가 크고 각 손가락 발가락이 여섯인 거인이 이스라엘을 능욕할 때 다윗의 형 시므이의 아들 요나단이 저를 죽였습니다.

 

1) 성도가 구원을 받고 축복들 받고 건강을 얻고 능력을 받았다고 전쟁이 끝난 것이 아니며 이제 자신과의 싸움을 해야 합니다. 구원과 축복을 위한 전쟁이 아니라 성화를 위해 자신과 처절한 싸움을 해야 합니다.

 

2) 성도는 천국을 지키고 예수님의 모습을 닮은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려면 가드에서 전쟁을 해야 합니다. 가나안은 천국을 말하며 천국이 있어야 할 우리의 마음을 말합니다. 블레셋 백성이 여호수아의 발자취가 나기 전에 다윗 왕의 정복이 있기 이전에 가나안에 들어와 살 듯이 우리의 마음에는 이미 욕심이 들어와 살고 있는 것입니다.

 

3) 블레셋 백성은 원래는 가나안 사람이 아니고 그레데 사람으로 바닷가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동 지중해에 정착하다가 틈만 있으면 내륙으로 침투하여 다섯 요새지 도읍을 세우고 족장들의 정치를 하다가 블레셋 왕을 세워 다윗과 전쟁을 합니다. 일시적으로는 다윗이 블레셋에게 피하여 그들의 전술을 배운 바가 있으나 블레셋은 다윗의 정복과 솔로몬 왕의 정복으로 기세가 꺾이고 맙니다.

4) 우리가 예수를 믿고 능력을 받고 축복을 받았어도 마음에는 끝없는 욕심이 나타나 천국을 파괴하며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지 못하게 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죄악 된 욕심의 사람을 발견하고 오호라 곤고한 사람이라고 탄식하였습니다. 식욕, 성욕, 지식욕, 명예, 안목의 정욕 등이 우리를 괴롭힙니다. 이 욕심이 무분별하게 날 뛰면 우리의 마음에는 원망과 불평과 미움과 시기의 방백이 나타나 평화의 마음은 산산조각이 남으로 항상 성도는 자기를 쳐 굴복시키면서 자신과의 싸움에 승리하여야 합니다.

 

5) 성도는 예수님을 모시는 전쟁, 예수와 하나 되는, 천국을 마음에 이루는, 예수님을 닮는 전쟁, 그리스도의 빛과 향기를 내는 전쟁, 령의 열매를 맺는 전쟁, 예수와 십자가만 증거 하는 전쟁을 매일 해야 합니다. 매일 죽이되 병신이면서 큰 자기, 못난 주제에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신, 자만과 교만으로 멍드는 자신을 바라보고 항상 자신을 이겨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과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하는 은혜 생활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6) 가나안 땅 깊숙이 가사(다곤 신), 가드, 아스글론(아스다롯), 아스돗(다곤 신), 에그론(바알세붑)의 진지가 있는데 이를 멸하여야 다윗의 통치 예수님의 천국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가드에서의 전쟁은 블레셋의 요새를 파괴하는 것이며 블레셋의 큰 자를 죽이는 것입니다. 다곤 신상은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잘못 알고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자에게는 저주가 있습니다. 마음에 우상을 버려야 합니다.

 

7) 가드에는 키가 큰 자가 있는데 손발 가락이 여섯 개씩 도합 24의 손발가락을 가진 거인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그가 거인이나 병신입니다. 병신 거인이 유독 이스라엘을 조롱하고 모욕하였습니다. 이 거인 병신의 모습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병신 된 세상을 바라보고 속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의 기쁨을 죽이고 성령의 기쁨으로, 세상의 자랑을 버리고, 예수의 자랑으로, 세상의 지혜를 버리고 십자가의 지혜로, 인간적인 행복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자녀의 행복으로, 인간의 능력을 멸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육의 건강이 아니라 영의 능력의 건강으로 세상을 이겨야 합니다.

 

8) 예수가 없는 것은 모든 것이 비정상입니다. 예수가 있는 가정, 예수가 있는 직장, 부부, 인간, 기쁨이 진정한 것입니다. 세상에는 24개의 손발가락 가진 거인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정상적인 거인은 가나안에서 죽어야 합니다. 천국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만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9) 이 거인은 골리앗의 자식입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모독하다가 어린소년 다윗에게 죽임을 당한 블레셋이 낳은 아들이 손가락 발가락 병신이 되어 나타나 아버지 골리앗이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모독하고 조롱하더니 이 아들도 이스라엘을 모독하다가 다윗의 형의 아들 요나단에게 죽었습니다.

 

10) 병신 거인의 정체는 골리앗, 마귀의 자식입니다. 하나님의 자랑을 조롱하는 사단의 역사입니다. 이웃들의 말에도 내 속의 옛사람에게도 이러한 거인이 있습니다. 이 거인의 정체는 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는 아무것도 아닌데 크다고 교만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크다는 자가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니 키 작은 요나단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이 거인의 정체는 많다는 것입니다. 알맞게 많아야지 다섯이 있을 때 여섯이 있으면 병신이니 세상은 많은 것만을 좋아합니다. 적당히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예수님은 오병이어를 적다고 하시지 아니하시고 기적을 행하시는 분입니다. 계산하고 숫자만 보는 사람은 세상적인 생각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11) 요나단은 다윗의 형인 시므아의 아들로 이 병신 거인을 죽였습니다. 가드에서의 승리는 다시는 블레셋이 크게 역사할 수 없도록 블레셋의 기세를 꺾어버린 것입니다. 골리앗은 다윗이 골리앗의 아들은 요나단이 죽임으로 블레셋의 기세는 머리를 숙였고 다시는 큰 세력을 얻지 못했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마음에 있는 병신 거인을 죽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심으로 다시는 육의 사람, 감각과 감정의 사람으로 사시지 말고 온유하고 겸손한 예수님의 모습을 닮은 영의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마음속에 예수를 모시고 항상 천국의 평화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쟁취하시고 사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결론)

다윗의 용사가 블레셋의 세 장수를 차례로 죽이니 블레셋은 기가 죽었습니다. 다른 거인 셋을 키 작은 이스라엘의 다윗 군대가 이김으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명하였고 이스라엘은 큰 기쁨과 용기를 얻어 가나안 땅에서 다윗의 왕국은 견고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심령에서 예수님의 왕국, 천국이 튼튼히 건설되도록 블레셋의 군사와 싸워서 이기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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