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구약설교말씀

[아가서 6장 주일설교] “솔로몬 신랑이 술람미 신부를 칭찬하다”(아 6:4-6)

기혼샘 2021. 3. 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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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가서 6장 주일설교 중에서 솔로몬 신랑이 술람미 신부를 칭찬하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솔로몬 신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술람미 신부는 성도를 상징합니다. 솔로몬 왕이 술람미 신부를 칭찬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도의 믿음과 신앙을 칭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주님께 칭찬받는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솔로몬 신랑이 술람미 신부를 칭찬하다”(아 6:4-6)

 

명제: 솔로몬 신랑이 술람미 신부를 칭찬하는 것은 주님이 주의 신부들을 칭찬하는 것이다.

목적: 구원받은 예수님의 신부들은 주님으로부터 모든 삶이 칭찬을 받아야 한다.

 

지금까지는 술람미 신부가 솔로몬 신랑을 칭찬하고 증거 하였습니다. 신랑의 장점을 예루살렘의 딸들에게 전파하였습니다. 이것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신랑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선포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솔로몬 신랑이 술람미 신부를 칭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신랑 되신 예수님께서 신부인 나를 칭찬하시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신부인 나는 예수님께 칭찬받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신랑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신부가 신랑의 눈 밖에 났다는 것은 신부가 제대로 신랑을 맞이하지 못하고 준비를 못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시간 우리가 주님께 칭찬을 받기 위하여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할지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6:4 내 사랑아 너는 디르사 같이 어여쁘고, 예루살렘 같이 곱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하구나

 

솔로몬 왕은 술람미 신부를 보면서 내 사랑아 너는 디르사 같이 예쁘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루살렘과 같이 곱고 깃발을 세운 군대와 같이 당당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디르사 같이תרצה(티르차 8656) 디르사,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רצה(라차 7521) 기쁘게 하다, 즐거워하다, 연합하다, 사모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디르사는 아름다움’, ‘즐거움의 뜻을 가진 성읍으로서 사마리아에서 동쪽으로 약 14km, 세겜에서 북동쪽으로 약 11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12:24) 이 성읍은 후에 이스라엘이 분열된 후 오므리 왕 때까지 북 왕국 이스라엘의 수도로 존속한 적도 있었습니다. 오므리 왕은 디르사에서 사마리아로 수도를 옮기게 되는 것입니다.

솔로몬 왕이 술람미 신부를 보고 디르사와 같다고 표현하는 것은 너만 보면 마음이 기쁘고 즐겁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솔로몬 주변에는 많은 여인들이 있지만 자신의 마음을 기쁘게 해 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여인이 없는데 술람미 신부만 보면 즐거워지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술람미 신부가 솔로몬 신랑과 마음이 연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우리는 어떠해야 합니까? 신랑 되신 예수님과 연합이 되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려야 합니다. 주님이 나를 보시면 마음이 기쁘고 즐거워 떠나기가 싫어져야 합니다. 이런 신앙생활을 할 때에 주님은 항상 나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북이스라엘의 수도인 디르사처럼 아름답고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50:4-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 그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오며 유다 자손도 함께 돌아오되 그들이 울면서 그 길을 가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할 것이며 그들이 그 얼굴을 시온으로 향하여 그 길을 물으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잊을 수 없는 영원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합하라 하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버렸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벨론으로 끌려가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때가 되매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와서 그들이 하나님을 찾고 구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영원한 언약이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과 연합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때가 언제입니까? 예수님과 연합할 때입니다. 우리는 주님께 와서 신랑과 연합해야 합니다. 하나가 될 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깃발을 세운 군대와 같이’ דגל(다갈 1713) 뛰어나다, 공급받다, 깃발을 세우다, 라는 뜻입니다. 솔로몬은 술람미 신부의 모습을 보니 깃발을 세운 군대와 같이 당당하였습니다. 어느 곳에 있든지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솔로몬 왕으로부터 모든 것을 공급받기 때문입니다. 솔로몬 신랑의 이름만 대면 이스라엘에서는 통하지 않을 것이 없습니다. 술람미 신부는 왕의 부인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깃발을 세울 수 있는 것은 신부의 능력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전적으로 신랑으로부터 힘과 권세를 받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어떠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까?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하여 나갈 때에 세상에서 여호와의 깃발을 높이 세울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주님의 십자가 깃발을 세울 때에 세상의 권세 자들이 주님 앞에 무릎을 꿇게 됩니다. 또한 신부인 나에게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 안에 계신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신랑을 보고 꼼짝 못 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세상에서 기를 펴면서 살 수 있는 것은 전적으로 주님이 힘과 능력을 공급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세상적 재물도 주셨기 때문에 내가 살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 안에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깃발이 높이 들려 있어야 합니다.

 

요3:14-15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께서는 모세가 광야에서 놋 뱀을 깃발로 세운 것처럼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서 들려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신부들을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생을 얻었다면 이제부터 신부인 나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깃발을 높이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세워야 합니다. 이것이 신부가 해야 할 일입니다.

 

당당하구나אים(아욤 366) 당당한, 놀라운,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어근 사전에 אים(아얌) 무서워하게 하다, 놀라게 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솔로몬 신랑이 술람미 신부를 보니 너무나 당당하게 많은 여인들 속에서도 살아가는 것입니다. 전에는 두려워 떨었던 인생이었는데 이제는 다른 사람들을 놀라게 해 줄 만큼 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두려워 떠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두려워 떨게 하는 존재가 된 것을 솔로몬 왕이 본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우리도 전에는 주님을 만나기 전에 세상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신랑 되신 예수님을 만남으로 달라진 것입니다. 영적으로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을 무서워할 필요가 없어진 것입니다. 신랑이신 예수님이 신부인 나에게 힘을 공급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마14:29-30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명령하고 있습니다. 물 위를 걸어 주님께로 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님께로 가다가 바람을 보고 무서워 바다로 빠져가고 있습니다. 이때에 소리를 질러 예수님께 자신을 구원해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무서워했던 때는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했을 때입니다. 주님으로부터 능력을 공급받지 못하면 신부는 세상의 바다로 빠져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연결되어 있을 때에는 세상을 두렵게 만들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 세상을 두렵게 하는 존재들로 거듭나시기 바랍니다.

 

아6:5 네 눈이 나를 놀라게 하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라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고

 

솔로몬 왕은 술람미 신부의 눈이 자신을 놀라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돌이켜 자신을 보지 말라고 합니다. 또한 신부의 머리털은 길르앗 산의 누운 염소 떼와 같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나를 놀라게 하니רהב(라하브 7292) 난폭하게 행동하다, 교만하다, 라는 뜻입니다. 술람미 신부의 눈이 솔로몬을 놀라게 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신부가 자신이 잘난 줄 알고 교만한 눈으로 신랑을 깔보면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랑의 말을 듣지 않고 난폭하게 신랑을 대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솔로몬은 자신을 돌이켜 보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술람미 신부는 자신 스스로 잘나서 사람들이 자신에게 머리를 숙이는 줄 안다면 큰 오해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신랑을 바라보는 눈빛이 전과는 달라진 것입니다. 전에는 사랑하는 눈빛이었다면 이제는 신랑을 무시하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그런 눈빛으로 자신을 보려거든 차라리 보지 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세상에서 축복을 받아 재물이 들어오고 하는 일들이 다 잘되면 교만해질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과 권능으로 된 줄 알고 예수님을 무시하고 믿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주님께 드려지는 물질도 아까워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만한 눈빛으로 주님을 바라보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신랑의 말을 듣지도 않고 고집을 피우면서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신랑 되신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치리 하면 난폭한 행동을 하여 신랑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신랑 되신 예수님은 자신을 쳐다보지도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랑은 신부를 외면하게 되는 것입니다. 신부는 철저하게 신랑을 높여야 하고 신랑의 말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리고 신랑 되신 예수님을 사랑의 눈빛으로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에 신랑이신 예수님께서 항상 나와 함께 있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길르앗 산기슭에’ גלעד(길르아드) 길르앗,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גלעד(갈에드 1567) 증거의 무더기,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단어가 גלל(갈랄 1556) 옮기다, 떠나가다, 라는 뜻과 עד(에드 5707) 증거, 증인, 이라는 뜻의 합성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의 머리털을 길르앗 산에서 누운 염소에 비유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술람미 신부의 머리털을 통하여 신랑을 증거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죄가 예수님께로 전가되고 예수님의 의가 나에게 옮겨졌습니다. 그래서 나는 더 이상 저주를 받지 않고 죽음의 저주가 떠나가 버린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신부인 나는 이제부터 나의 죄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신랑을 증거 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요11:2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더라

 

마리아는 자신의 귀한 향유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님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아드렸습니다. 마리아는 자신의 머리털을 가지고 주님의 장례를 준비한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이 되어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파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의 신부들은 마리아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자신의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아드릴 때에 자신의 저주와 수치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더 이상 죄악의 삶에서 살지 아니하고 생명에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 확신이 들어올 때에 복음을 전파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주님의 신부로서 마리아가 머리털로 예수님을 증거 한 것처럼 신랑이신 예수님을 전파해야 할 것입니다.

 

아6:6 네 이는 목욕하고 나오는 암양 떼 같으니 쌍태를 가졌으며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구나

 

술람미 신부의 치아는 목욕하고 나오는 암양 떼와 같다고 솔로몬 왕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 암양은 쌍태를 가졌고 새끼가 없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상징하고 있습니까? 치아는 사람이 말을 할 수 있고 음식을 씹을 수 있는 하나의 도구입니다.

 

네 이는שן(8127) 치아,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שנן(샤난 8150) 가르치다, 연마하다, 되풀이하여 가르치다, 뾰족하게 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것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듣고 연마하여 칼을 날카롭게 갈 듯이 연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가 하나도 없으면 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에도 치아가 없다면 씹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신부의 치아는 관리를 잘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잘 씹어 먹음으로 소화를 잘 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날마다 말씀을 배우고 익혀서 연마해야 합니다. 창이나 칼을 뾰족하게 만들어 놓으면 단 칼에 물건들을 벨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복음의 말씀에 잘 훈련되어 나의 치아를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르치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사람은 한 입에서 악한 말과 선한 말이 나오게 됩니다.

 

엡6: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사도 바울도 자신을 위하여 구할 것은 하나님이 말씀을 주사 자신의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전파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들도 입을 열어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전파해야 합니다. 그런데 정작 복음을 전하려고 입을 열었더니 치아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치아가 모두 발치된 상태입니다. 이가 하나도 없습니다. 열심히 말을 하려고 해도 음성 전달이 되지 않습니다. 부정확한 소리만 신부의 입에서 나오면 신랑을 제대로 증거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저와 여러분들은 치아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원하실 때에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해야 하는 것입니다. 치아 관리는 항상 주님의 말씀을 배우고 듣고 익혀서 습관적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치아 관리를 위하여 음식을 먹은 후에는 칫솔질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시켜서가 아니라 몸이 자동적으로 작동되는 것입니다. 신부가 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가 썩어있고 신부의 입에서 냄새가 나면 제대로 전파할 수가 없습니다.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듣는 자들이 신뢰가 가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이 술람미 신부를 증거 하는 것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이것은 신랑 되신 예수님이 신부인 나를 세상에서 증거 하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주님의 신부라면 신랑 되신 예수님이 나를 증거 하시기를 기뻐해야 합니다. 신랑이 신부를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할 때에 자신의 아내가 당당하고 예쁘고 실력도 있고 인격도 좋으면 신랑도 남들에게 자신 있게 소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가 되면 남들에게 자신의 아내를 소개하기가 싫어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저와 여러분들은 주님의 신부로서 열심히 신부수업을 영적으로 받음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신랑이 나를 증거 하기에 합당한 자로 만들어야 합니다. 어느 곳에 있든지 신랑이 당당하게 신부인 나를 소개할 수 있도록 영적으로 준비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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