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구약설교말씀

[마태복음 족보 설교말씀] 보아스 בעז(보아즈 1162) 민첩함, 유력자

기혼샘 2021. 3. 1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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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태복음 족보 설교말씀 중에서 보아스라는 인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아스는 엘리멜렉의 고엘로서 기업을 물어주는 자입니다. 보아스보다 앞선 고엘이 있었지만 그 사람은 성경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고엘은 친족을 위해서 희생을 해야 합니다. 앞선 고엘은 손해는 보지 않고 좋은 것만 취하려고 했습니다. 젊은 룻만 취하고 자신의 재산은 엘리멜렉을 위해서 헌신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보아스는 달랐습니다. 자신의 재산을 팔아서 엘리멜렉의 재산을 회복시켜 주었고 룻을 통해서 엘리멜렉의 대를 이어주었습니다. 구속사 관점으로 보아스는 능력이 많으신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룻은 성도를 예표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나를 위해서 생명을 주셨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희생하시고 나를 살려주셨습니다. 천국의 기업을 잃어버렸는데 주님이 되찾아 주셨습니다. 우리는 보아스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보아스 בעז(보아즈 1162) 민첩함, 유력자

 

명제 : 보아스는 능력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이다.

목적 : 보아스는 자신의 능력으로 엘리멜렉의 대를 이어준 자이다.

 

마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살몬은 광야생활을 마치고 가나안 땅을 점령할 때에 큰일을 했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리고 성을 점령하고 나서 기생 라합과 결혼한 것을 보면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자신보다 낮은 자들을 섬기는 일에 열심히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살몬은 자신의 외투를 기생 라합에게 덮어준 것입니다. 이것은 아무 죄도 없으신 주님이 죄인인 나를 용서해 주시고 은혜로 덮어주신 것을 의미해 주는 것입니다. 이런 살몬이 아들을 낳았는데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았습니다. 보아스도 구속사 계보에 올라간 사람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의 그림자인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아스는 능력이 있고 실력 있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권세 있는 주님을 나타내 주고 있는 인물을 상징해 주는 것입니다.

 

룻2:1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으로 유력한 자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보아스더라

 

살몬은 사사시대 초기의 인물이라면 보아스는 사사시대 말기를 살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렇다면 살몬과 보아스 사이에는 340년의 시간적 갭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사시대를 족보에서 빼버린 것은 왕이 없음으로 자신들의 소견대로 살면서 죄를 지음으로 빼버리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고 죄악의 자리에 있었던 영적 암흑기시대는 족보에 올라올 수 없다는 것을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람과 아미나답 사이의 430년 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며 우상을 섬기고 있었던 우울한 시대를 족보에서 빼버리신 것입니다.

 

이 시대는 사사들이 통치하던 시대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자신들의 소견대로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던 시대입니다. 이때에 보아스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때에 하나님은 보아스를 선택하셔서 엘리멜렉의 대를 이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구속사의 계보를 이어가기 위하여 제도를 만들어 주셨는데 그중에 첫째는 수혼 법이라는 것을 만들어 주셨는데 다른 말로는 계대 법입니다. 그리고 하나는 고엘 제도입니다. 그럼 이들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계대 법은 형제간에 아이가 없을 때에 형의 대를 이어 주기 위하여 사용하는 제도입니다. 그럼 고엘 제도는 무엇입니까? 형제가 없이 모두가 죽었을 때에 친족이 대를 이어주는 제도입니다. 현재 엘리멜렉의 아들들이 모두 죽었기 때문에 대를 이어갈 수가 없기 때문에 보아스가 고엘로서 대를 이어주는 것입니다.

 

유력한 자חיל(하일 2428) 재물, , 권세,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חיל(2342) 고통을 당하다, 중상을 입다, 아파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리고 גבור(깁보르 1368) 전능한, 강성한,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גבר(가바르 1396) 이기다, 견고하다, 뛰어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보아스는 성경에 기록되기를 유력한 자라고 했는데 재물이나 힘이나 권세가 있는 자로서 베들레헴에서도 명문가 중에 명문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힘을 가지고 자신을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힘없고 실력 없고 비천한 자들을 도와주면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보아스는 힘의 권능 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해 주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이런 분이 하찮은 죄인들을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자체가 엄청난 은혜입니다.

 

창17: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이 99세에 나타나셔서 낙심되어 있는 아브람에게 이삭이 사라의 몸에서 나올 것을 예언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전능한שדי(샤다이 7706) 가장 능력 있는 자,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שדד(샤다드 7703) 멸망시키다, 파괴하다, 헐다, 학대당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전능하신 하나님은 모든 죄악 가운데 압제당하고 학대당하며 고통받고 있는 자들의 모든 죄를 파괴하시고 멸망의 길로 걸어가는 자들을 다시 생명의 길로 돌아오게 하는 분이라는 것을 말씀해 주는 것입니다. 이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며 전능한 자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바로 이 하나님을 만나서 이름이 바뀌는 놀라운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계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말씀하시기를 알파와 오메가라 하시고 지금도 있고 전에도 있었으며 장차 올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모든 죄악의 압제에 있는 죄인들을 풀어줄 자들이 바로 주님의 능력이며 전능하신 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보아스בעז(보아즈 1162) 보아스,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에는 민첩하고 활동성이 뛰어난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보아스는 자신의 재력을 가지고 많은 백성들을 가난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하여 재빠르게 활동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악 가운데 있던 자들을 위해 재빠르게 십자가에서 달리신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바로 보아스는 성전의 기둥에 이름이 올라가는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것은 바로 성전의 기둥으로서 교회의 기초가 되신 분인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왕상7:21 이 두 기둥을 성전의 주랑 앞에 세우되 오른쪽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긴이라 하고 왼쪽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라 하였으며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성전을 지으라고 명령하시고 성전을 지었더니 두 개의 기둥 중에서 한 개의 이름을 보아스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이 보아스는 바로 성전의 중요한 기둥이 되는 이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기초석이 되는 것을 의미해 주는 것입니다.

 

막12:10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을 향하여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버린 돌이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절대 필요한 돌이라는 것입니다. 이 돌이 버린 자들에게는 쓸모가 없는 것처럼 보였지만 구원받은 자들에게는 중요한 돌이 되는 것입니다. 바로 성전의 기둥이 된 것처럼 교회의 기초석이 되는 것입니다.

 

행4: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성경은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머릿돌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유대인들이 버린 돌을 통하여 교회의 기초석이 되었으며 이 돌을 통하여 구원의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이 돌이 없다면 절대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보아스는 바로 교회의 기초석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룻4:1-6 보아스가 성문으로 올라가서 거기 앉아 있더니 마침 보아스가 말하던 기업 무를 자가 지나가는지라 보아스가 그에게 이르되 아무개여 이리로 와서 앉으라 하니 그가 와서 앉으매 보아스가 그 성읍 장로 열 명을 청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여기 앉으라 하니 그들이 앉으매 보아스가 그 기업 무를 자에게 이르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나오미가 우리 형제 엘리멜렉의 소유지를 팔려하므로 내가 여기 앉은 이들과 내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그것을 사라고 네게 말하여 알게 하려 하였노라 만일 네가 무르려면 무르려니와 만일 네가 무르지 아니하려거든 내게 고하여 알게 하라 네 다음은 나요 그 외에는 무를 자가 없느니라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무르리라 하는지라 보아스가 이르되 네가 나오미의 손에서 그 밭을 사는 날에 곧 죽은 자의 아내 모압 여인 룻에게서 사서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야 할지니라 하니 그 기업 무를 자가 이르되 나는 내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 나를 위하여 무르지 못하노니 내가 무를 것을 네가 무르라 나는 무르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보아스는 엘리멜렉의 가문을 위해 고엘이 된 사람입니다. 룻을 통하여 오벳을 낳아주어 대를 이어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고엘을 물기 위해서는 가장 가까운 친족이 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친족에게 고엘의 의무를 하라고 말했지만 그 사람은 고엘을 물지 않겠다고 말하자 그 고엘의 의무를 보아스가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고엘의 의무를 하지 않겠다고 한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레25:47-50 만일 너와 함께 있는 거류민이나 동거인은 부유하게 되고 그와 함께 있는 네 형제는 가난하게 되므로 그가 너와 함께 있는 거류민이나 동거인 또는 거류민의 가족의 후손에게 팔리면 그가 팔린 후에 그에게는 속량 받을 권리가 있나니 그의 형제 중 하나가 그를 속량 하거나 또는 그의 삼촌이나 그의 삼촌의 아들이 그를 속량 하거나 그의 가족 중 그의 살붙이 중에서 그를 속량 할 것이요 그가 부유하게 되면 스스로 속량 하되 자기 몸이 팔린 해로부터 희년까지를 그 산 자와 계산하여 그 연수를 따라서 그 몸의 값을 정할 때에 그 사람을 섬긴 날을 그 사람에게 고용된 날로 여길 것이라

 

고엘은 친족이 가난하게 되어 팔리면 이것을 속량해야 할 의무가 있었습니다. 노예에서 해방시켜주는 것이 고엘입니다. 희년이 되면 모두 해방되어 노예의 삶에서 해방될 수 있지만 희년을 보지 못하고 죽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자들에게는 친족의 고엘이 있어야 만이 해방될 수 있습니다. 고엘은 자신이 희생하여 친족을 속량 하여 주는 것입니다. 완전하게 값을 지불하고 노예에서 해방시켜 주는 것입니다.

 

레25:25 만일 네 형제가 가난하여 그의 기업 중에서 얼마를 팔았으면 그에게 가까운 기업 무를 자가 와서 그의 형제가 판 것을 무를 것이요

 

형제가 가난하여 자신의 기업 중에서 땅을 팔아서 다시 찾아올 수 없을 때에 가까운 친족 중에서 기업을 물어서 형제가 팔았던 땅을 모두 값을 치르고 사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고엘의 의무입니다.

 

민35:12 이는 너희가 복수할 자에게서 도피하는 성을 삼아 살인자가 회중 앞에 서서 판결을 받기까지 죽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

 

또한 고엘은 자신의 친족이 다른 사람에게 죽었다면 복수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지중에 잘못하여 사람을 죽였으면 이 사람은 잘못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고엘은 생명을 복수하기 때문에 도피성을 만들어 주셔서 그곳으로 피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고엘은 자신의 모든 재산을 팔아 친족의 의무를 해야 합니다. 보아스보다 더 가까운 친족은 자신의 재산이 아까워서 기업을 물지 않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신발을 벗은 것입니다. 신발을 벗었다는 의미는 복음을 거부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룻4:8 이에 그 기업 무를 자가 보아스에게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하고 그의 신을 벗는지라

 

엡6: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기업을 무를 자가 기업을 물지 않고 신을 벗은 것은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거부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신을 벗는지라נעל(나알 5275) 신발, 샌들,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נעל(나알 5274) 문을 잠그다, 빗장으로 조이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신을 벗었다는 것은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버리고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마음에 빗장을 친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은 버림받은 자들이며 고엘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은 선택받지 못한 자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마음의 문을 두드려도 자신의 의로 마음을 빗장 쳐서 절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아스가 물려받아 룻을 받아들임으로 엘리멜렉의 고엘이 되는 것입니다.

 

기업 무를 자גאל(가알 1350 전치사. 관사. 동사, , 분사능동, 남성, 단수) 속량하다, 구원하다, 건지다, 원수 갚는 자, 라는 뜻입니다.

 

보아스는 엘리멜렉의 가문을 위하여 자신을 헌신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힘과 재산과 권세를 가지고 대를 이어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서 죄악 가운데서 속량 하여 주신 것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죄악에서 건져주셔서 구원해주시고 사탄의 원수를 갚아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해 주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자가 되고 죄의 값을 지불해 주신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마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하시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죄인들을 섬기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들의 대속물로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대속물λυτρον(뤼트론 3083) 속전, 석방금,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λυω(뤼오 3089) 폐하다, 놓아주다, 풀어지다, 멸하다, 헐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선택받은 자들의 죄악을 석방금으로 이 땅에 오셔서 죄악의 대가를 지불하신 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죄악의 속전을 치러주시고 죄악에서 놓아주시고 자유 함으로 풀어주셨습니다. 이것은 죽음으로 영원히 멸망받을 백성인데 이것을 십자가에서 모든 사망을 헐어버리시고 폐하여 주신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보아스가 룻의 고엘인 것처럼 나의 고엘이 되어주신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보아스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나의 고엘이 되어 주셔서 이 땅에 오셨고 잃어버린 천국의 기업을 되찾아 주셨습니다. 나는 죄로 인해 하나님의 기업을 잃어버렸습니다. 아담이 죄를 지어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됨으로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천국의 기업을 회복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께서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함으로 회복시켜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죄악의 노예의 삶에서 해방시켜주셨습니다. 사망의 왕 노릇에서 생명으로 인도해 주신 것입니다. 이것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아니면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탄으로부터의 피의 복수를 담당해 주셨습니다. 사망의 왕 노릇할 때는 공중 권세 잡은 자들의 고통 속에 있었지만 이것을 주님께서 복수해 주셔서 완전히 멸해 주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공중 권세 잡은 자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안에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보아스를 통해서 깨닫게 되는 예수님의 그림자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신랑 되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섬기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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