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구약설교말씀

[사사기 원어성경 강해말씀] 왼손잡이 사사 에훗의 활약(삿 3:15-31)

기혼샘 2022. 10. 12. 15:40
반응형

왼손잡이 사사 에훗의 활약(삿 3:15-31)

 

성 경: [삿3:15]

주제1: [사사 옷니엘과 에훗의 활약]

주제2: [에훗의 활약]

󰃨 베냐민 사람...에훗 - 이스라엘의 제2대 사사인 '에훗'이 베냐민 출신이란 점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당시 에글론의 압제 하에 있던 여리고 성이 곧 베냐민 지파에게 기업으로 할당되었던 성읍이기 때문이다(18:21).

󰃨 왼손잡이 - 원어 '이쉬 이테르 야드 예미노'는 ''오른손을 쓰지 못하는 자'란 뜻이다. 때문에 혹자는 이를 오른손을 전혀 쓰지 못하는 불구자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그러나 70인 역(LXX)을 이를 '암포테로덱씨오스', 즉 '양손잡이'로 번역하고 있다. 따라서 이는 오른손을 사용하지 못하는 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 비해 왼손이 발달된 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 같은 사실은 베냐민 지파 중에 왼손잡이가 700명이나 있었던 점(20:16)에 의해서도 뒷받침된다(Lange, MatthewHenry, Keil & Delitzsch Commentary, Vol. II, pp. 295 f).

󰃨 그를 의탁하여...공물을 바칠 때에 - 여기서 '그를 의탁하여'란 말은 '베야도'로서 '그의 감독하에' 또는 '그를 통하여'란 뜻이다. 이는 곧 이스라엘이 모압에게 공물 바치는 일을 에훗이 관리, 감독하였음을 의미한다(Keil & DelitzschCommantary, Vol. II, p. 296).

󰃨 공물 - 이에 해당하는 원어 '미느하'의 원뜻은 '예물', '선물'이다(KJV). 그러나 여기서는 속국의 백성들이 종주국에게 바치는 '조공'(朝貢)을 가리킨다(RSV, NIV).

 

성 경: [삿3:16]

주제1: [사사 옷니엘과 에훗의 활약]

주제2: [에훗의 활약]

󰃨 한 규빗 - 히브리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길이의 기준 단위인 규빗(Cubit)은 팔꿈치에서 가운데 손가락 끝까지의 길이를 말한다. 그런데 이러한 규빗에는 두 종류가 있었는데 곧 일반 규빗과 성전 규빗이다. 그중 일반 규빗은 신약 시대에도 널리 사용되던 단위로 한 규빗은 45.6cm였다. 그리고 성전 규빗은 일반 규빗보다 손바닥 폭만큼 더긴 53.2cm였다(40:5). 본절에서는 에훗이 칼을 오른쪽 다리 옷 속에 숨겼다가 왼손으로 빼어 사용했던 점으로 미루어 보아, 그 칼은 일반 규빗으로 한 규빗인 칼이었던 것 같다.

󰃨 좌우에 날선 칼 - ''에 해당하는 '헤레브'는 장검(sword) 뿐 아니라 단검(dagger)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예리한 도구를 가리키는 말이다. 에훗이 준비한 칼도 예리하게 양날을 세운 일종의 단검이었다.

 

성 경: [삿3:17]

주제1: [사사 옷니엘과 에훗의 활약]

주제2: [에훗의 활약]비둔한 자 - '비둔한'에 해당하는 원어 '바리''통통한', '배부른', '풍성한' 등의 뜻으로 살이 비정상적으로 찐 상태를 의미한다. 에글론은 참으로 비만한 자였는데 그것은 그가 에훗의 칼에 찔렸을 때 기름이 칼날에 엉기었던 점으로서도 알 수 있다(22). 그런데 사사 시대 후기의 제사장 엘리도 심히 비둔한 자였다. 그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블레셋에 빼앗겼다는 소식을 듣고 의자에서 넘어져 목이 부러져 죽었다. 이와 관련 성경 기자는 엘리가 나이 많고 비둔한 연고 때문이라고 언급하였다(삼상 4:18).

성 경: [삿3:19]

주제1: [사사 옷니엘과 에훗의 활약]

주제2: [에훗의 활약]

󰃨 길갈 - 성경에는 이름은 같으나 실제로는 다른 곳인 '길갈'이 여러 곳 나온다. 즉 여리고 근처의 길갈(4:19)이 있는가 하면 갈릴리 지역의 길갈(12:23), 유다 경계지의 길갈(15:7)도 있다. 그뿐 아니라 에발 산 근처의 길갈(11:30) 및 엘리야와 엘리사가 관계된 길갈(왕하 2:1)도 있다. 여기서는 그 가운데 사무엘의 순회 통치자 이기도 하였던(삼상 7:16) 여리고 근처의 길갈을 가리키는 듯하다.

󰃨 돌 뜨는 곳 - 이 말에 해당하는 원어 '페실림'의 기본 뜻은 '새기다'이다. 그러나 정작 이 말이 정확히 무엇을 가리키는지에 대해서는 학자들마다 견해를 달리한다. 이를 크게 분류하면 3가지로 집약되는데 곧 다음과 같다. (1) 채석장의 의미 : KJVLiving Bible은 이 해석을 취한다. 이것은 '돌을 뜨다'를 의미하는 히브리어 동사 '파살'에 따른 번역이다(Keil). (2) 기념 비석의 의미 :이스라엘이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올 때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강을 건넜으므로 이를 기념키 위해 여호수아는 길갈에 돌을 세운 적이 있다(수 4:19-24). 그래서 이곳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잘 알려진 곳이 되었는데 '페실림'은 바로 그곳에 세워진 기념비석들을 가리킨다는 견해이다(A.E. Cundall). (3) RSV, NIV, 공동번역에는 '페실림'이 '새겨진 돌' 또는 '우상들'로 번역되어 있다. 그리고 실제로 성경에서도 '페실림'이 '우상'의 의미로 사용된 곳이 있다(7:25 ; 21:9 ; 8:19). 이 세 가지 해석 중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세 번째 견해이다. 그 이유는 '페실림'이란 단어가 성경 다른 곳에서 대개 '우상'의 의미로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그 단어의 단수형 '페셀' 역시 '새겨진 형상'을 의미하기 때문이다(Lange, C.F.Pulipit Commentary).

󰃨 은밀한 일 - 공동 번역은 이를 '은밀히 드릴 말'로 번역하고 있다. 즉 다른 사람이 들어서는 안 되는 '비밀 정보' 곧 보안을 필요로 하는 중대사(重大事)를 가리킨다.

 

성 경: [삿3:20]

주제1: [사사 옷니엘과 에훗의 활약]

주제2: [에훗의 활약]

󰃨 서늘한 다락방 - 고대 근동 지방의 건축 양식에 따르면 지붕 위에 통풍이 잘 되도록 여러 개의 창문을 낸 다락방이 있었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한낮의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했던 것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만찬을 나누었던 장소도 이러한 다락방이었다(14:15). 오늘날까지도 근동 지방에서는 지붕 위에 이러한 다락방을 만들어 쉬는 장소로 이용하고 있다(Shaw, Wycliffe Commentary).

󰃨 내가 하나님의 명을 받들어...고할 일이 있나이다 - 에훗이 실제로 에글론에게 전달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는지 그렇지 않은지 본문에는 언급되어 있지 않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에훗을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구원자로 세우실 때, 이미 그에게 에글론을 죽이고 그의 압제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라는 명령을 주셨을 것이다(15). 따라서 여기서 '하나님의 명'이란 바로 그러한 명령을 가리킨다고 본다면 에훗은 단순히 에글론을 암살키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는 없다(MatthewHenry). 에훗이 모압과의 전투 직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께서 너희 대적 모압 사람을 너희 손에 붙이셨느니라'(28)고 말할 수 있었던 것도 그 같은 소명을 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 왕이 그 좌석에서 일어나니 - 혹자(Bertheau)는 에글론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일어났다고 해석한다(Keil & Delitzsch Commentary, Vol. II, p. 297). 그러나 본문에는 그러한 의미가 전혀 나타나 있지 않다. 아마 그는 에글론이 말한 하나님의 명령이 무엇인지 너무 궁금하여 일어났던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에훗의 말이 매우 비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추측하여 더욱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에훗과의 거리를 좁히려고 좌석에서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성 경: [삿3:21]

주제1: [사사 옷니엘과 에훗의 활약]

주제2: [에훗의 활약]

󰃨 에훗이...왕의 몸을 찌르매 - 이에 대하여 메튜 헨리(Matthew Henry)는 에글론에게 전달될 하나님의 명령(20)이 에글론의 귀가 아닌 가슴(heart)에 즉각적으로 그리고 말 그대로 전달되었다고 강해하였다(Matthew Henry's Commentary, Vol. II, p. 136).

 

성 경: [삿3:22]

주제1: [사사 옷니엘과 에훗의 활약]

주제2: [에훗의 활약]

󰃨 칼자루도...등뒤까지 나갔고 - 하나님께서 내리신 심판의 칼날이 에훗에 의해 힘 있게 에글론의 몸에 꼽혔음을 강조하는 구절이다.

󰃨 칼을...빼어내지 아니하였으므로 - 이 역시 하나님께서 에글론에게 내리신 심판을 거두지 아니하시므로 죽음의 저주가 끝까지 에글론과 함께 하였음을 강조하는 구절이다. 한편 혹자는 이상과 같은 에훗의 암살 행위에 대하여 그 정당성을 의문시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에훗의 행위는 성경에 나오는 여타 암살 행위(삼하 2:27 ; 4:6)와는 그 성격이 다르다. 즉 일반적으로 암살 행위는 사적 원한과 야비한 정치욕(政治慾)에서 비롯된 것이기 마련이다. 그러나 에홋은 엄연한 이스라엘의 사사로서 하나님의 명을 받들어 에글론을 응징하였을 뿐이다. 그러므로 에훗의 행위는 정당한 것이었다고 평가해야 한다.

 

성 경: [삿3:23]

주제1: [사사 옷니엘과 에훗의 활약]

주제2: [에훗의 활약]

󰃨 다락문들을 닫아 잠그니라 - 에홋은 암살을 은폐하기 위해서 다락방에 있는 문들을 닫아 잠갔다. 다락방 안에 왕이 있을지라도 문이 잠겨 있으면 신하들이 왕의 허락 없이 출입할 수 없다는 점(24)을 에훗은 십분 이용한 것이다.

 

성 경: [삿3:24]

주제1: [사사 옷니엘과 에훗의 활약]

주제2: [에훗의 활약]

󰃨 발을 가리우신다 - 이러한 말은 히브리인들의 관용적 표현으로 사람의 생리적인 현상을 가리키는 데 사용되었다. 즉 이 말은 '용변을 보다' 또는 '잠을 자다', '휴식을 취하다'라는 의미를 지닌다. 삼상 24:8에서도 이 같은 말이 나오는데 거기서는 '용변을 보다'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본절에서는 모압 왕 에글론이 발을 가린 곳이 다락방으로 기술되어 있으므로, '잠을 자다'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 당시 다락방은 담화 장소(삼상 9:25)나 기도처(6:10) 이외에 거실로도 사용된 곳이었다(1:13).

 

성 경: [삿3:25]

주제1: [사사 옷니엘과 에훗의 활약]

주제2: [에훗의 활약]

󰃨 그들이 오래 기다려도 - 성경 원문(와야히루 아드 보쉬)에는 '그리고 그들은 부끄러움을 느낄 때까지 기다렸다'(And they tarried till theywere ashamed)로 나와 있다. 이는 곧 왕이 너무 오랫동안 지체하자 그때서야 비로소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깨닫고서 자신들이 방심한 것에 대하여 후회하는 것을 의미한다.

󰃨 자기 주가 이미 죽어 - 신하들은 왕이 잠을 자고 있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과연 에글론은 영원한 잠을 자고 있었다(Matthew Henry).

 

성 경: [삿3:26]

주제1: [사사 옷니엘과 에훗의 활약]

주제2: [에훗의 활약]

󰃨 스이라 - 본절 외에 성경 어느 곳에서도 언급되지 않는 지명이다. 따라서 '스이라'는 그 말의 뜻대로 '삼림' 지역을 의미하는 것 같다(Hervey). 27절은 그곳이 에브라임 산지의 어느 한 곳이었음을 짐작케 해준다. 그곳은 에훗이 추적자들로부터 피하기 쉬운 곳이다.

성 경: [삿3:27]

주제1: [사사 옷니엘과 에훗의 활약]

주제2: [에훗의 활약]

󰃨 에브라임 산지 - 에브라임 지파의 기업 중 울창한 삼림이 있는 구릉 지대를 일컫는다. 이곳은 가나안 중부에 위치한 곳으로 대개 에스드랠론 평지에서부터 유다 산지와 맞닿는 지점까지의 지역을 가리킨다(16:1). 비교적 토양이 비옥한 곳이었으므로 수확물도 많이 났었다고 한다.

󰃨 나팔을 불매 - 이처럼 에훗이 나팔을 분 것은 백성들을 소집할 뿐 아니라(6:34;삼상 13:3) 동시에 전쟁과 같은 비상사태를 선포하려는 것이기도 하다.

 

성 경: [삿3:28]

주제1: [사사 옷니엘과 에훗의 활약]

주제2: [에훗의 활약]

󰃨 나를 따르라 여호와께서...붙이셨느니라 - 이처럼 이스라엘을 구원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계획과 권능을 확신한 지도자 에훗이 이스라엘을 통솔한 것은 당시 이미 자기들의 왕 에글론을 잃고 지휘 체제를 갖추지 못한 모압 군과는 대조적인 장면이다. 이한 가지 사실만으로도 이스라엘 승리는 확정적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이스라엘은 모압 군 일만 명가량을 죽이는 대승을 거둔다(29).

󰃨 요단 강 나루를...건너지 못하게 하였고 - 여기서 말하는 '요단 강나루'는 모압 땅 맞은편, 여리고 앞의 요단 강 어느 한 지점일 것이다. 한편 에훗이 이처럼 요단강 나루를 지킨 데에는 이중 목적이 있었다. 그중 하나는 여리고 성을 점령하고 있던 모압군(13절)이 강을 건너 모압 땅으로 도망치는 것을 봉쇄하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모압 본토에서부터 소식을 들은 모압인들이 원군(援軍)은 형성, 요단 강을 넘어오는 것을 방비하기 위함이었다. 이러한 에훗의 봉쇄 작전은 주효(奏效)하였는바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을 침입하였던 모압군을 격파하고 마침내 그들로부터 항복을 받아낸다(29,30).

 

성 경: [삿3:29]

주제1: [사사 옷니엘과 에훗의 활약]

주제2: [에훗의 활약]

󰃨 다 역사요 용사라 - 여기서 '역사'는 원어로 '솨멘'으로서 '신체적으로 강한 자'를 가리킨다. 그리고 '용사''하일'로 전쟁에 능한 '용사를 의미할 뿐 아니라 재산이나 권세 같은 것을 갖추어서 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도 의미한다(룻 2:1).

 

성 경: [삿3:30]

주제1: [사사 옷니엘과 에훗의 활약]

주제2: [에훗의 활약]

󰃨 팔십 년 동안 태평하였더라 - 이는 이스라엘이 사사 옷니엘의 치하에서 누렸던 태평 시대의 두 배에 해당하는 기간이다(11). 그리고 전 사사 시대를 걸쳐서도 한 사사 밑에서 가장 긴 평화를 누렸던 기간이기도 하다(5:31;8:28;10:2, 3;12:7-15;16:31).

 

성 경: [삿3:31]

주제1: [사사 옷니엘과 에훗의 활약]

주제2: [삼갈의 활약]

󰃨 삼갈 - 돌라, 야일, 입산, 엘론, 압돈과 더불어 6인의 소사사로 불리는 자이다. 본서 서론, '이스라엘의 사사들' 참조. 한편 삼갈에 대해서는 본절 외에 여자 사사 드보라의 노래에서 한번 더 언급된다(5:6). 그렇지만 그가 활동했던 시대의 형편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단지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은 그가 에훗의 뒤를 잇는 사사로서 드보라의 활동 시기에는 이미 잘 알려져 있었던 인물이라는 점이다. 에훗 당시 이스라엘은 80년 동안 태평했으니(30) 아마 삼갈은 에훗이 죽고 난 후 드보라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전의 일시적 혼란기, 즉 일부 블레셋 인들이 이스라엘을 괴롭힐 때에 잠시 사사로 활동했던 것 같다.

󰃨 소 모는 막대기 - 당시 팔레스틴이나 수리아에서는 밭을 갈 때 길이 약 2.5m 정도 되는 둥글고 두꺼운 막대기를 사용하였다 한다. 그 막대기의 한쪽 끝은 뾰족해서 소를 몰 때 찌를 수 있도록 되어 있었으며 다른 쪽 끝에는 조그마한 삽이 달려 있어서 밭을 손질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었다 한다(Keil & Delitzsch Commentary, Vol.II, p.299). 그런데 삼갈이 이처럼 무기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빈약한 막대기를 가지고 600명의 블레셋 인들을 물리쳤다는 것은 또다시 배후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큰 능력을 증거 해준다.

[히브리어 성경 열왕기하 말씀] 생도의 과부에게 베푼 엘리사의 기적(왕하 4:1-7)

 

[히브리어 성경 열왕기하 말씀] 생도의 과부에게 베푼 엘리사의 기적(왕하 4:1-7)

생도의 과부에게 베푼 엘리사의 기적(왕하 4:1-7) 열왕기하 4장에서 엘리사는 생도의 과부에게 기적을 베풀어 주어서 아들들이 채주에게 팔려가지 않게 한다. 과부의 믿음과 엘리사의 말씀을 통

kihonsam15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