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신약설교말씀

[새벽예배 10분 설교문] 믿고 순종할 때 신앙 성숙(히브리서 10:38)

기혼샘 2021. 10. 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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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믿음으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습니다. 행위로 구원받지 않았습니다. 믿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은 백성은 이제부터 성화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거룩한 삶을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믿고 순종할 때 신앙 성숙(히 10:38)

 

히 10: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가 구원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값없이 은혜로 받습니다. 그러나 신앙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정성이 요구됩니다. 이제 우리는 구원을 받아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해야 합니다. 주일이 되면 모든 일을 멈추고 교회에 출석하여 예배드리고 말씀을 공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공부에 이어서 그칠 줄 모르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열심히 기도 하는 일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면서 신앙이 장성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으므로 늘 시험에 들고 영혼이 병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병들지 않기 위해서는 기도하는 일을 늦춰서는 안 됩니다. 또 신앙성장을 위하여 서는 자아를 복종시켜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일어나는 모든 정욕을 억제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그 영혼은 성장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일들이 구원의 조건은 될 수 없지만 신앙을 성장시키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살아가는 데는 필요한 것들입니다. 우리는 항상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들이고 의지하면서 성령 충만한 삶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를 돕기 위해 우리 가운데와 계시고 우리 안에서 늘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과 순종의 삶을 위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났습니다.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수평적인 삶만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

 

우리에게는 모든 일생을 관장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고 우리는 그분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를 확인하고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자세를 지켜 나아가야 합니. 탕자와 같이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라면서 이기주의와 자기중심적인 생각만을 고집한다면 신앙은 결코 자라지 않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나누어 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보답을 받는 형태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의 신앙이 자라기 위해서는 (전도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모셔들이지 않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눈물로 기도하고 끝없는 권면으로 주님께로 인도하는 전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이와 같은 노력이 있어야 우리의 신앙이 성장하고 영적 인격이 더욱 성숙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 : 주님 저희가 믿음으로 살고 사랑으로 살도록 늘 지켜 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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