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구약설교말씀

[예레미야 16장 강해 설교말씀] 회복의 날이 있음(렘 16:1-21)

기혼샘 2022. 3. 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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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6장에서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음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있지만 하나님은 다시 회복시켜 주실 것도 약속하고 있습니다. 유다 백성이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당하지만 때가 되매 다시 회복되었습니다.

 

회복의 날이 있음(렘 16:1-21)

 

1-13, 슬픔의 시대

[1-4]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너는 . . . .

여호와의 말씀이 또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였다. “너는 이 땅에서 아내를 취하지 말며 자녀를 두지 말지니라. [이는](원문) 이곳에서 생산[출산]한 자녀와 이 땅에서 그들을 해산한 어미와 그들을 낳은 아비에 대하여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말함이니라]. 그들은 독한 병[]으로 죽고 슬퍼함을 입지 못하며 매장함을 얻지 못하여 지면의 분토(도멘)[]와 같을 것이며 칼과 기근에 망하고 그 시체는 공중의 새와 땅 짐승의 밥이 되리라.”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몇 가지 특이한 명령을 하셨다. 하나는 너는 이 땅에서 아내를 취하지 말며 자녀를 두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 까닭은, 이 땅의 부모와 자녀들이 질병과 전쟁과 기근으로 죽고 슬퍼함이나 매장함을 얻지 못하고 땅 위의 똥과 같이 되고 그 시체는 새와 짐승의 밥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심판의 날이 올 것이며 그때에는 결혼과 자녀 출산이 무가치하게 될 것이다.

[5-7]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상가에 들어가지 말라. . . .

여호와께서는 또 말씀하신다. “상가에 들어가지 말라. 가서 통곡하지 말며 그들을 위하여 애곡하지 말라. [이는] 내가 이 백성에게서 나의 평강을 빼앗으며 인자와 긍휼을 제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큰 자든지 작은 자든지 이 땅에서 죽으리니 그들이 매장되지 못할 것이며 그들을 위하여 애곡하는 자도 없겠고 자기 몸을 베거나 대머리 되게 하는 자도 없을 것이며 슬플 때에 떡을 떼며 그 죽은 자를 인하여 그들을 위로하는 자가 없을 것이며 그들의 아비나 어미의 상사를 위하여 위로의 잔을 그들에게 마시울 자가 없으리라.”

하나님께서는 상가에 들어가지 말고 거기서 통곡하지 말라는 특이한 명령도 선지자에게 하셨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서 평강을 빼앗으셨고 인자와 긍휼을 제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내리신 재앙이기 때문에 너무 슬퍼하지 말고 통곡하지 말라는 뜻이다. 그 날에는 어른이나 아이나 이 땅에서 죽을 것이며 매장되지 못하고 애곡하는 자나 위로하는 자도 없을 것이다. 그들의 장례식은 쓸쓸할 것이다. 본문 6절에 자기 몸을 베거나 대머리 되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금하신 이방인의 풍습을 가리킨다(19:28; 14:1).

[8-9] 너는 잔칫집에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앉아 먹거나 . . . .

하나님께서는 또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잔칫집에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앉아 먹거나 마시지 말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기뻐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소리와 신랑의 소리와 신부의 소리를 내가 네 목전, 네 시대에 이곳에서 끊어지게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잔칫집에 들어가 먹고 마시며 기뻐하지도 말라는 특이한 명령도 선지자에게 하셨다. 그 까닭은, 하나님께서 그 땅을 심판하실 때 기쁨과 즐거움이 사라지고 기뻐하고 즐거워할 일들이 없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10-13] 네가 이 모든 말로 백성에게 고할 때에 그들이 . . . .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네가 이 모든 말로 백성에게 고할 때에 그들이 네게 묻기를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큰 재앙을 광포하심은 어찜이며 우리의 죄악은 무엇이며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범한 죄는 무엇이뇨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 열조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좇아서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고 나를 버려 내 법을 지키지 않았음이라. [또 너희는] 너희 열조보다 더욱 악을 행하였도다. 보라, 너희가 각기 악한 마음의 강퍅함을 따라 행하고 나를 청종치 않았으므로 내가 너희를 이 땅에서 쫓아내어 너희와 너희 열조의 알지 못하던 땅에 이르게 할 것이라. 너희가 거기서 주야로 다른 신들을 섬기리니 이는 내가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지 아니함이라 하셨다 하라.”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심판을 내리시는 이유를 증거한다. 그것은 그들의 열조와 그들의 죄 때문이다. 그들의 열조의 죄는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며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은 죄이었다. 그리고 그들의 죄는 그 열조보다 더욱 악을 행한 것이었다. 그들은 각기 악한 마음의 강퍅함(쉐리루스)[완고함]을 따라 행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이제 그들에게서 은혜를 거두심으로 그들은 이방 나라들에 포로로 잡혀갈 것이며 거기서 주야로 다른 신들을 섬길 것이다.

본문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우리는 마지막 날이 가까울수록 세상의 것에 너무 마음을 두지 말자. 심판의 날을 앞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는 아내를 취하지 말라, 상가(喪家)에 들어가지 말라, 잔칫집에 들어가지 말라는 등의 특이한 명령을 하셨다. 결혼이나 출산이나 잔치나 장례식이나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나 이런 것에 너무 큰 의미와 가치를 두지 말라는 뜻이다. 우리는 이런 일에 너무 기뻐하지 말고 너무 슬퍼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이런 것에 대해 약간만 기뻐하고 약간만 슬퍼하는 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천국의 백성이며 내세를 사모하며 소망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고린도전서 7:29-31, “형제들아, 내가 이 말을 하노니 때가 단축하여진 고로 이후부터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같이 하며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같이 하며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같이 하며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같이 하며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같이 하라. 이 세상의 형적은 지나감이니라”고 말한다. 고린도후서 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 말한다. 요한일서 2:15-1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고 말한다. 우리는 세상의 것에 너무 마음을 두지 말자.

둘째로,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순종하자. 이스라엘의 멸망의 이유는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은 것 때문이다. 불의와 죄 때문에 하나님의 재앙과 멸망이 온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만 섬기고 그의 계명만 순종하자. 그것이 의의 길이며 평강의 길이다. 전도서는 세상의 허무함을 증거한 후에, 결론적으로 12:13에서,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모든 것]이니라”고 말하였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경의 교훈대로 경건하고 의롭고 선하고 진실하게만 살자.

셋째로,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만 구하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그의 평강을 빼앗고 인자와 긍휼을 제하였다고 말씀하셨다(5). 또 그는, “이는 내가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지 아니함이라”고 말씀하셨다(13). 하나님께서 은혜와 긍휼을 거두신다면, 이 세상에서 구원받을 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며 또 평강과 행복과 영생을 누릴 자도 아무도 없을 것이다. 죄인들의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로 말미암는다. 우리의 구원, 우리의 죄사함과 의롭다 하심은 오직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로 말미암았다. 또 우리의 평강도, 우리의 행복도, 우리의 영생 복락도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로 말미암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만 구하며 사모하자.

14-21, 회복의 날이 있음

[14-15]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러나 보라 날이 이르리니 . . . .

예레미야는 또 말한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러나(라켄)[그러므로] 보라, 날이 이르리니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북방 땅과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열조에게 준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리라.” 14절 초두에 그러나(NIV)는 문맥적으로 맞는 것 같으나 원문에는 그러므로(BDB, KJV, NASB)라고 되어 있고 그것은 본장이 북방 포로를 강조하기 때문에 문맥에도 부합하다.

즉 유다 백성이 북방으로 포로로 잡혀가고 사방에 흩어질 것이기 때문에 장차 사람들은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지 않고 이스라엘 자손을 북방 땅과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살아계심으로 맹세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그 열조에게 주신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실 것이다. 그것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예언하신 것이며 그것은 그들의 바벨론으로부터의 돌아옴을 포함한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이 회복의 일, 곧 북방으로부터 돌아올 일에 대해 반복해서 예언하였다(3:18; 23:8; 31:8). 예레미야 3:18, “그때에 유다 족속이 이스라엘 족속과 동행하여 북에서부터 나와서 내가 너희 열조에게 기업으로 준 땅에 함께 이르리라.” 23:8, “이스라엘 집 자손을 북방 땅,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 것이며 그들이 자기 땅에 거하리라 하시니라.”

[16-18]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많은 어부를 . . . .

예레미야는 말한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많은 어부를 불러다가 그들을 낚게 하며 그 후에 많은 포수를 불러다가 그들을 모든 산과 모든 작은 산과 암혈[동굴]에서 사냥하게 하리라.” 본절에 대한 해석은 두 가지 견해가 있다. 하나는 다음절에 비추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죄에 대한 징벌로 많은 어부와 포수를 불러 그들을 포로로 잡아 북방 땅에 데려가실 것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성경에 어부를 그런 뜻으로 사용한 예들도 있다(4:2; 1:15).

그러나 다른 하나는 앞절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보아 하나님께서 많은 어부와 포수를 불러 이스라엘 백성을 그 흩어진 땅에서 구원하여 내어 고국으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는 뜻으로 본다. 14절과 16절 초두에 나오는 보라라는 말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뜻보다는 그의 회복에 대한 뜻에 더 적합해 보인다.어부라는 말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드로와 안드레를 제자로 부르실 때 사용하신 비유이다. 주 예수께서는 베드로와 안드레를 제자로 부르시면서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말씀하셨다(4:19). 사람을 낚는 어부는 전도자를 의미하였다.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신다. “이는 내 눈이 그들의 행위를 감찰하므로 그들이 내 얼굴 앞에서 숨김을 얻지 못하며 그들의 죄악이 내 목전에서 은폐되지 못함이라.” 그는 구원받을 이스라엘 백성이 온 세계에 흩어져 모든 산과 모든 작은 산과 동굴들에 있게 될 이유를 보이신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죄 때문에 그들을 바벨론에 포로 되게 하실 것이고 온 세상에 흩어지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신다. “내가 위선[우선] 그들의 악과 죄를 배나 갚을 것은 그들이 그 미운 물건의 시체로 내 땅을 더럽히며 그들의 가증한 것으로 내 산업에 가득하게 하였음이니라.” 이스라엘 백성의 회복은 먼저 그들의 죄에 대해 내리실 하나님의 엄위한 징벌을 전제한다. ‘그 미운 물건의 시체란 우상들에게 바쳐진 더러운 제물들이나 무고하게 피를 흘린 사람들의 시체를 가리킬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 땅을 우상숭배로 심히 더럽혔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악에 대해 엄하게 징벌하실 것이다.

[19-21] 여호와 나의 힘, 나의 보장, 환난날의 피난처시여 . . . .

예레미야는 다시 하나님의 회복의 은혜에 대해 증거한다. “여호와 나의 힘, 나의 보장, 환난날의 피난처시여, 열방이 땅끝에서 주께 이르러 말하기를 우리 열조의 계승한 바는 허무하고 망탄하고 무익한 것뿐이라. 인생이 어찌 신 아닌 것을 자기의 신으로 삼겠나이까 하리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이번에 그들에게 내 손과 내 능을 알려서 그들로 내 이름이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예레미야는 하나님을 여호와 나의 힘, 나의 보장, 환난날의 피난처라고 고백한다. 참된 경건은 하나님을 아는 것, 곧 그를 우리의 힘과 피난처로 아는 것이다. 세상에는 죄의 유혹과 마귀의 시험과 환난과 재앙이 많지만, 하나님을 아는 자는 죄의 유혹에 빠지지도 않고 환난 중에 낙심치도 않고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의지한다.

예레미야는 또 장차 열방이 자신들의 삶이 허무한 삶인 것을 고백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조상으로 내려오는 헛된 풍습을 따랐다. 그것은 허무하고 망탄하고 무익한 것뿐이었다. ‘허무하다는 원어(쉐케르)속이는 것, 우상을 가리킨다(BDB, NASB, NIV). 또 ‘망탄하다’는 원어(헤벨)헛된 것(KJV, NASB)을 가리킨다. 이방인들은 속이는 것, 헛된 것, 그리고 무익한 것을 추구하였다. 그들은 하나님 아닌 것을 자기의 신으로 삼았다.

오늘날도 크게 다르지 않다. 사람들은 여전히 하나님 아닌 것을 신처럼 가치 있게 여기며 살고 있다. 세상에는 아직도 우상들이나 가짜 신들이 많다. 모든 비진리들이 그런 종류이다. 또 많은 사람들은 돈과 물질을 최고의 가치로 알고 살고 있다. 또 다른 이들은 육신의 쾌락에 삶의 의미를 두고 사는 것 같다. 어떤 지식인들은 사람의 이성과 과학을 최고로 여긴다. 그러나 그것들이 참 하나님이 아니며 참으로 허무한 것들이라는 것은 자명하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이번에 그들에게 내 손과 내 능을 알려서 그들로 내 이름이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이 말씀은 본장의, 아니 본서의 전체적 방향, 즉 이스라엘의 회복이라는 방향에 관한 것이다. 성경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을 말한다. 죄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 중 일부는 하나님의 긍휼로 구원을 얻을 것이다. 그들은 영원자존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이다.

본문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우리는 땅의 것이 허무함을 알자. 우리는 세상의 모든 우상들과 모든 비진리들과 모든 종교, 모든 철학, 모든 사상, 모든 인생관, 모든 가치관이 허무함을 알자. 참 하나님과 그의 진리가 아닌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다 허무함을 알자.

둘째로, 우리는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을 알자. 하나님께서는 인생의 죄에 대해 철저히 갚으실 것이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2:6에서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신다”고 말한다.

셋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의 구원을 감사하자. 하나님께서는 친히 이스라엘을 북방에서 인도하여 고국으로 돌아오게 하실 것이다(15, 16). 그는 많은 어부들을 불러 그들을 구원하실 것이다. 우리는 은혜로 구원을 얻었다. 디모데후서 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의 구원과 소망과 위로를 감사하자.

[이사야 10장 주석 강해설교문] 앗수르에 대한 심판(사 10:1-34)

 

[이사야 10장 주석 강해설교문] 앗수르에 대한 심판(사 10:1-34)

이사야 10장에서는 앗수르에 대한 심판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앗수르 민족이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히고 죽였지만 하나님은 앗수르 민족을 심판하셨습니다. 반면에 유다 백성은 구원하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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