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기도자료

[장례 심방예배 대표기도문] 성도 입관식과 하관식 예배 설교말씀

기혼샘 2022. 7. 2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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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입관식과 하관식 예배 설교말씀

장막 같은 몸

[시 84:10-11]
10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고후 5:8]
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찬송가 395장

1절) 후일에 생명 그칠 때 여전히 찬송 못하나 성부의 집에 깰 때에 내 기쁨 한량없겠네  내 주 예수 뵈올 때에 그 은혜 찬송하겠네 내 주 예수 뵈올 때에 그 은혜 찬송하겠네

2절) 후일에 장막 같은 몸 무너질 때는 모르나 정녕히 내가 알기는 주 예비하신 집 있네    내 주 예수 뵈올 때에 그 은혜 찬송하겠네 내 주 예수 뵈올 때에 그 은혜 찬송하겠네

3절) 후일에 석양 가까와 서산에 해가 질 때에 주께서 쉬라 하실 때 영원한 안식 얻겠네   내 주 예수 뵈올 때에 그 은혜 찬송하겠네 내 주 예수 뵈올 때에 그 은혜 찬송하겠네

4절) 그날을 늘 기다리고 내 등불 밝게 켰다가 주께서 문을 여실 때 이 영혼  들어가겠네 내 주 예수 뵈올 때에 그 은혜 찬송하겠네 내 주 예수 뵈올 때에 그 은혜 찬송하겠네 아멘

이제 성도의 육체의 장막 집이 이 세상에서 마지막입니다. 입관과 하관을 통해서 영원히 육체의 장막집을 볼 수가 없습니다. 육체는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썩어질 몸이 썩어지면 새로운 장막집으로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부활의 몸으로 바뀌게 됩니다. 육체의 썩어질 몸은 필요 없습니다. 영화로운 몸이 되어 하나님과 영원히 살게 됩니다. 육체의 몸을 보지 못해서 안타깝지만 우리는 천국에서 만나게 됩니다. 그때는 육체의 몸이 아니라 신령한 몸으로 만나게 됩니다. 이제 우리가 새롭게 만날 때까지 예수님을 잘 섬기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보호

[계 7:13-17]
13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빌 1:23]
23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찬송가 476장

1절) 주 예수 넓은 품에 나 편히 안겨서 그 크신 사랑 안에 나 편히 쉬겠네 영광의 들을 넘고 저 푸른 바다 넘어 천사의 노랫소리 내 귀에 들리네 주 예수 넓은 품에 나 편히 안겨서 그 크신 사랑 안에 나 편히 쉬겠네

2절) 주 예수 넓은 품에 나 편히 안기니 이 세상 약한 세력 나 해치 못하네 슬픔과 근심 걱정 이후에 없으리니 시험이 닥쳐와도 나 염려 없겠네  주 예수 넓은 품에 나 편히 안겨서 그 크신 사랑 안에 나 편히 쉬겠네

3절) 주 예수 죄인 위해 십자가 졌으니 이 만세반석 위에 나 굳게 서겠네 밤 지나가기까지 나 참고 기다리며 새 아침 동 터 올 때 주 만나 뵙겠네  주 예수 넓은 품에 나 편히 안겨서 그 크신 사랑 안에 나 편히 쉬겠네

우리가 주님의 보호를 받고 육체로 살다가 이제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육체는 이곳에서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이미 하나님 품 안에서 안식을 누리고 있습니다. 육체로 있을 때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았으니 하나님 나라에서 큰 상급을 받게 됩니다. 이제 흙으로 돌아가는 육체의 몸을 아쉬워하지 말고 영혼이 구원받아 하나님 품에 있는 것을 기뻐해야 합니다. 영원한 안식으로 들어간 영혼을 생각하면서 이 자리에 있는 우리도 열심히 예수님을 믿고 섬겨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예비하신 집

[요 14:1-3]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히 11:16]
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찬송가 292장

1절) 내 본향 가는 길 보이도다 인생의 갈 길을 다 달리고 땅 위의 수고를 그치라 하시니 내 앞에 남은 일 오직 저 길

2절) 주 예수 예비한 저 새 집은 영원히 영원히 빛나는 집 거기서 성도들 즐거운 노래로 사랑의 구주를 길이 찬송

3절) 평생에 행한 일 돌아보니 못다 한 일 많아 부끄럽네 아버지 사랑이 날 용납하시고 생명의 면류관 주시리라

이제 육체의 몸은 흙으로 갑니다. 그러나 영혼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영원한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예수님을 믿은 자들은 이 세상에 집이 아닙니다. 우리는 잠깐 소풍 나왔습니다. 이 세상에 소풍 나왔다가 저녁이 되어 다시 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집으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갈 집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믿은 자들은 죽어서 갈 집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은 사람은 갈 집이 없습니다. 소풍은 왔는데 저녁이 되어도 갈 집이 없으니 방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는 갈 집이 있으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을 육체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영원한 몸에 소망을 두면서 살아야 합니다.

부활의 주님을 따라

[요 11:25-26]
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빌 1:22-24]
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가릴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24 그러나 내가 육신에 거하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찬송가 377장

1절)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 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늘 함께 하시리라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2절) 해를 당하거나 우리 고생할 때 주가 곧 없이 하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3절) 남의 짐을 지고 슬픔 위로하면 주가 상급을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항상 축복해 주시리라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4절) 우리 받은 것을 주께 다 드리면 크신 사랑을 깨닫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은혜 풍성케 하시리라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5절) 주의 힘을 입어 말씀 잘 배우고 주를 모시고 살아가세 주를 의지하며 항상 순종하면 주가 사랑해 주시리라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셨습니다. 하늘로 승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계시면서 영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도 육체의 장막집을 벗어나면 부활의 주님을 따라가게 됩니다. 우리의 영혼은 신령한 몸으로 부활되어 예수님과 함께 하게 됩니다. 우리는 부활의 주님을 소망해야 합니다. 신령한 몸으로 부활할 때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육체의 몸은 이제 흙으로 돌아갑니다. 이제부터 신령한 몸을 소망하면서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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