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맥추 감사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7월의 첫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6월을 잘 마무리하셨는지요? 7월 첫째 주일은 맥추 감사 주일입니다. 구약의 맥추 절기는 칠칠절이며 오순절입니다. 신약에서 오순절은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 하나님이 임재하였던 절기입니다. 우리가 맥추 감사 주일예배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영광을 돌리고 심령에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여 안식과 평안을 누리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33: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시33:2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 

시33:3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 

시33:4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 

시33:5 그는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시33: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시33:7 그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시33:8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시33:9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시33:10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시33:11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자비하신 예수님!

어두움 속에 있던 저희들에게 진리의 빛을 밝히심으로써 바른 길로 가도록 인도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맥추 감사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자리에 나와서 오직 예수님만을 찬양하고 경배하면서 하나님을 높이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만 찬양받으시고 영광 받으시옵소서.

 

지난 주간도 곰곰이 생각하니 저희들이 살아온 것이 모두 예수님의 은혜요, 사랑과 자비의 결과임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은혜로 인도하시는 사랑을 망각하고 삶의 여러 가지 모습 속에서 흔들리는 저희들이었고, 변질되는 저희들이었습니다. 저희들이 세상에 몸담고 살면서 예수님을 잊어버리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세상에 찌들어 살다 보니 복음 말씀을 잊고 살았습니다. 이렇게 한 주간을 살다 보니 우리의 영혼은 힘을 잃었고 구원의 복음을 찾아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목마른 저희 영혼들이 이 자리에 나왔으니 하나님께서 임재하셔서 저희들의 심령에 복음의 생수를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백성으로서 밝히 드러날 수 있는 신앙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운 방만한 삶을 살았습니다. 저희들의 이 못난 모습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회개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회개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옵소서. 오직 예수님의 이름이 아니면 회개가 되지 않습니다. 죄 사함의 은혜도 없습니다. 회개의 뜻이 무엇인지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회개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말로만 하는 회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가 회개하는 방법은 오직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이며 믿고 영접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심령에 예수님이 임재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진정한 회개가 일어나 구원받고 구원의 확신을 얻는 이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에게 과연 예수님이 보시기에 겨자씨 만한 믿음이라도 있는지 심히 부끄럽지만 오직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만 갖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다 할지라도 믿는 사람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며 살아갈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도 예수님 앞에 겸손히 머리 숙여 기도하오니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육신에 필요한 모든 것뿐만 아니라 경건 생활에 있어야 할 것도 충만하게 채워 주시옵소 서. 저희는 주님의 기르시는 양이오니 주 안에서 평강을 얻기 원합니다. 주님의 평안으로 안위하여 주시고 굳은 마음으로 세워 주시옵소서.

 

은혜의 예수님! 

이제 올여름도 시작되었습니다. 믿음으로 보낼 수 있는 여름이 되게 하시고, 무더위 속에서 신앙생활을 게을리하여 나태와 무기력함으로 일관하지 않도록 인도하시옵소서. 저희 교회도 여름에 계획하고 있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는 것들이 되게 하시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증거 하며, 열매들로 풍성히 나타나는 계획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몸 된 교회가 고통당하는 이웃을 위하여 더욱 기도하게 하시고,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심을 증거 할 수 있도록 은총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말씀과 진리 안에서 날마다 성장하게 하시며, 사랑의 수고와 인내로써 소망을 이루어 가는 일들이 교회 안에 넘쳐나게 하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에게 임재하셔서 인간의 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옵소서. 복음을 선포할 수 있는 은혜가 있게 하시고 복음을 전할 때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말씀을 깨달아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매일같이 거룩한 삶을 살면서 주님이 재림하신다는 것을 믿고 따라가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연약한 마음으로 예배드리는 저희를 성령께서 도와주실 것을 믿사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