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원문 성경강해

[창세기 14장 히브리어 강해] 아브람이 롯을 구출함(창 14:13-16)

기혼샘 2021. 9. 1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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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창세기 14장 히브리어 강해 중에서 아브람이 롯을 구출함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브람이 롯이 잡혀갔다는 것을 알고 자신이 훈련시킨 가병을 이끌고 가서 구출해 오게 됩니다. 롯이 아브람을 떠났지만 아브람은 롯을 생명을 구원해 주고 있습니다.

아브람이 롯을 구출함(창 14:13-16)

 

13절 바야보 하팔리트 바야게드 레아브람 하이브리 베후 쇼켄 베엘로네 마므레 하에모리 아히 에쉐콜 바아히 아네르 베헴 바알레 베리트 아브람

14절 바이쉐마 아브람 키 니쉐바 아히브 바야레크 에트 하니카이브 옐리데 베토 쉐모나 아사르 우쉘로쉬 메오트 바이르도프 아드 단

• 14:13-14  도망한 자가 와서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고하니 때에 아브람이 아모리 족속 마므레의 상수리 수풀 근처에 거하였더라 마므레는 에스골의 형제요 또 아넬의 형제라 이들은 아브람과 동맹한 자더라 아브람이 그 조카의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연습한 자 삼백 십 팔인을 거느리고 단까지 찾아가서

아브람이 조카 롯이 사로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시킨 자 318명을 거느리고 그돌라오멜의 4대 연합군을 추격했다.  아브람이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롯을 구하러 나간 이유는 무엇인가?

① 롯이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이다.  롯은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이므로 그가 어려운 환난에 처해 있을 때 구해 주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이 고난에 처해 있을 때 도와주고 위급할 때 건져 주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② 롯이 아브람의 혈육이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는 자는 믿음을 배반한 자이며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이다(딤전 5:8). 

연습한 자 삼백 십 팔인은 아브람이 양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평소에 연습시켜 두었던 사람들이다.

15절 바예할레크 알레헴 라옐라 후 바아바다이브 바야켐 바이르데펨 아드 호바 아쎄르 미세몰 레다마세크

16절 바야쎄브 에트 콜 호르쿠쉬 베감 에트 로트 아히브 우레쿠쇼 헤쉬브 베감 에트 하나쉼 베에트 하암

• 14:15-16  그 가신을 나누어 밤을 타서 그들을 쳐서 파하고 다메섹 좌편 호바까지 찾아가서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 조카 롯과 그 재물과 또 부녀와 인민을 다 찾아왔더라

가신(家臣)은 히브리 원어로 (에베드)이며 “노예”, “종”이라는 뜻이다. 아브람이 집에서 길러온 종 318명을 거느리고 그돌라오멜의 4대 연합군을 좇아가서 파,(破)했다. 그돌라오멜의 4대 연합군은 소돔 고모라의 5대 연합국을 격파한 강한 군대였으나, 아브람이 318명의 적은 숫자로 승리하였다. 아브람의 가신들은 군대가 아니며 양 떼와 재산을 지키는 자들이었다. 그러나 아브람이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의 능력만 믿고 담대히 싸우러 나갔다. 다윗이 골리앗과 싸울 때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하고 믿음으로 나아간 것과 같다(삼상 17:45). 또 그 318명은 기드온 300명 용사들처럼 모두 신앙으로 무장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하나님의 종으로 세우시고 그를 통하여 복음 운동을 하시기 때문에 아브람의 종들이 아브람을 위하여 생명을 내어놓고 싸우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임을 깨닫고 충성되어 헌신하였다. 이 전쟁은 여호와를 위한 전쟁이고,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한 전쟁이므로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않고 나아갔다. 아브람이 318명을 이끌고 가서 나누어 매복해 있다가 밤을 타서 갑자기 치니 그들이 혼비백산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도망쳤다. 그때 아브람은 그들의 빼앗아 갔던 재물과 롯과 부녀와 인민을 다 찾아왔다. 우리도 구원 운동을 위해 아브람과 같이 생명을 내어놓고 나아가 마귀와 싸워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이 다 잡혀가고 망하게 되었는데 자기만 평안히 있으면 어찌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는가! 자기의 생명을 다 내어놓고 나가서 힘써 싸워 하나님의 백성을 건져내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가는 일이다. 믿음의 선한 싸움은 결코 평안하고 쉬운 것이 아니다. 때로는 원수의 적진을 향해 생명을 내어놓고 나아가야 하고, 적전 상륙을 하여 결사적으로 싸워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요 믿음의 선한 싸움이다(엡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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