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기도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기혼샘 2020. 11. 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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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1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 주간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보내고 새로운 주일을 맞이하게 됩니다. 우리가 주일예배를 드림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간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교회에 나오지 않고 들과 산으로 가서 주일을 만끽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배를 드림으로 우리의 영혼이 안식을 찾는다는 것이 큰 복입니다. 이번 주일에도 하나님께 큰 축복을 받아 누리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창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심지가 견고한 자에게 평강으로 지키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제 한 해를 한 달을 남겨 놓은 이 아침에 주님의 전으로 모여 귀한 찬송과 영광을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의 전으로 나아와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게 하신 은혜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 사람들은 지금 산과 들에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을 누리면서 육적 쾌락을 즐기고 있지만 우리는 이 시간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의 전에 나와 안식을 누리기를 원하나이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 범사가 잘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먼저 영혼이 잘 되기를 원하나이다. 나의 영혼이 주님과 함께하고 주님을 사모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기를 원하나이다. 이 시간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우리의 영혼에 채워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사랑이 날마다 차고 넘치게 하시고 그 은혜로 인하여 저희가 날마다 새 힘을 얻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시고자 하란 땅에 부르신 하나님! 이 시간 우리를 하나님의 전으로 부르사 축복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이 어디로 이끄시는지 모르고 갔습니다. 말씀에 의지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디로 갈지 모르나 하나님이 말씀으로 인도하는 데로 가기를 원하나이다. 우리의 인생은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축복의 길로 인도하셔서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은혜의 주님!

이제 한 달을 남겨놓고 되돌아보니 후회되는 일들이 너무도 많았음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저희가 영성을 쌓는 것을 소홀히 하여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고 주님께 날마다 간구와 기도로 겸손히 고백해야 할 것들을 지나쳤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올해 들어올 때는 열심히 하나님께 충성하면서 열심히 봉사하면서 살고 말씀 생활을 하겠다고 다짐했는데 시간이 흐른 지금에 와서 보니 다짐했던 것만큼 제대로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용서하여 주시고 남은 한 달이라도 열심히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부족하고 미숙하여 주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을 의지하다가도 어느 날 되돌아보면 교만이 내 마음속에서 싹트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 시간 나의 교만과 자만을 없애주시고 주님의 겸손을 배우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주님!

저희가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지 못하고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외면한 채 다른 곳에서 방황한 적이 많았나이다. 주님 안에 거한다고 하면서도 스스로의 생각을 앞세웠으며 주님의 뜻을 구하여 알기 전에 제 뜻대로 행동한 어리석은 자들임을 고백합니다. 이제 되돌아와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해서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주님이 원하는 뜻대로 살기를 원하나이다. 이렇게 마음을 먹어도 내일이면 또 흔들리고 주저앉고 맙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희들의 마음을 붙잡아 주시어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거룩하고 충성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살아갈 수가 있겠나이까 이제는 세상의 쾌락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영혼의 안식을 기뻐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은혜의 주님!

이 시간 특별히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저희 양떼들을 양육하시기 위하여 헌신하시는 목사님을 주님께서 친히 붙들어 주시며, 솔로몬에게 주신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목사님의 입술을 통하여 나오는 말씀이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시며, 악한 심령이 그 말씀 앞에 엎드려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영혼은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먹어야 살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강단에 떨어지는 복음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영혼이 쉼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도 큰 복을 허락하여 주셔서 가정과 목회에 평안이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드리는 예배를 주님께서 흠향하시기를 원하오며 예비된 하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시금 주님을 사모하는 열정으로 불타오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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