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기도자료

[짧은 기도문] 말씀 순종을 위한 대표 기도문

기혼샘 2020. 11.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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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짧은 기도문 중에서 말씀 순종을 위한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성도의 삶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사울 왕에게 아말렉의 모든 것들을 처단하라고 했는데 막상 아말렉을 치려고 갔을 때 좋은 짐승들은 죽이지 않았습니다. 사울 왕이 자신의 것으로 취했습니다. 아각 왕도 처형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하나님은 수양의 제사보다 순종을 더 기뻐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이 기뻐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서 헌금만 많이 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지는 않습니다. 이제 우리는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말씀 순종을 위한 기도문

 

이 땅에 있는 모든 생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 사랑에 감격하여 우리로 하여금 주 앞에 서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를 주의 제단 앞에 세워 주셨사오니 십자가 구속의 은총으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한 주간을 세상에서 헤매면서 살았습니다. 온전하게 말씀을 먹지도 못하고 세상 일에 바빠서 살았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살지 못했던 한 주간의 삶을 회개합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잘못된 것들을 깨달을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랑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그 크신 은총 아래서 우리의 죄를 자복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고 하면서도 진실로 그 이름에 합당한 삶을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성도라면 세상에서 거룩한 삶을 나타내야 하는데 그렇게 살지 못했습니다. 말씀을 항상 묵상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목자라는 것을 기억해야 하는데 내 마음 가는 데로 한 주간을 살았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어리석게도 헛된 것에 많은 시간을 낭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24시간이라는 시간을 매일같이 허락해 주셨는데 우리가 과연 하루의 시간 속에서 주님을 위해서 살았던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이 시간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살았던 시간이 없습니다.

 

주님! 우리는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좇아서 허송세월 하면서 살았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일보다는 자신의 욕심이 추구하는 대로 방탕하였습니다. 이 세상에 살다 보니 눈에 보이는 것이 좋았고 눈에 보이는 것이 우선이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잊고 살았습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서 회개하오니 주여 우리의 허랑방탕했던 삶을 고쳐 주옵소서. 새롭게 말씀으로 회복시켜 주셔서 새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바뀔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면 절대 새롭게 되지 못합니다. 오늘 이 시간 성령 하나님의 역사로 심령에 강권하여 임하셔서 우리의 삶이 완전히 바뀌어 하나님이 기뻐하는 순종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말끝마다 불평과 불만만을 쏟아 놓았습니다. 다시 한번 이러한 잘못들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제부터는 우리들이 참된 성도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주께서 주신 시간과 은사와 모든 힘들을 주를 위해서 사용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재물과 건강을 주님 나라를 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인간은 시간이 흘러가면서 쇠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한 살이라도 더 먹기 전에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나이가 들어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하면 그때는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따라주지를 않습니다. 젊고 건강할 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열심히 주님의 나라를 세워가는데 힘을 쏟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 우리가 사랑과 소망과 믿음의 말들과 행동들을 하게 하셔서 공동체에 덕을 끼치게 하옵소서. 보다 더 말씀 앞에 복종하여 말씀이 인도하는 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능력 있고 생명력 있는 종으로서의 길을 걷도록 은총을 베풀어주옵소서. 오늘 모인 우리들 중에 아직도 주님을 완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의심하는 사람이 있다면 성령께서 그들을 붙드셔서 마음의 중심에 주님을 영접하게 하시고, 새로운 천국 시민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 모두를 도우셔서 좀 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예배 시간 내내 주의 신령한 역사가 나타나기를 원하며, 구원자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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