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추수 감사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추수 감사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완연한 가을이 왔습니다. 올해도 벌써 11월에 들어섰습니다. 세월이 빨리 지나가는 이때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많은 추수를 하고 있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계절입니다. 1월에 들어섰을 때는 올 한 해는 하나님을 위해서 산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작심 삼일로 끝나버리지는 않았는지 추수감사 주일예배를 통해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수 감사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지금 농부들은 가을 들녘을 보면서 열심히 추수하기에 바쁩니다. 봄에 열심히 씨를 뿌리고 가꾸어 가을이 되니 알곡들을 추수하여 창고에 쌓아두고 있습니다. 농부들의 마음은 얼마나 설레고 기분이 좋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추수할 일꾼이 없어서 주님이 노심초사하고 있음을 우리가 오늘 이 시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은 이 시간 열심히 추수하고 있는데 우리는 영적인 추수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는 기독교계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위기에 교회는 대면 예배에서 비대면 예배로 전환돼 었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교회의 위신은 땅에 떨어졌고 교회 때문에 코로나가 확산되었다고 세상 사람들은 분노를 내면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질책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복음을 전파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여 많은 영혼을 주님께로 추수하는 역사가 일어나야 되는데 마음만 앞서지 행동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주님 이 시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 추수감사 주일예배를 통해서 우리가 다시 마음을 먹고 주님 나라를 위해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께서 마음을 고쳐먹도록 지키시지 않으면 우리는 다시 고꾸라질 수밖에 없는 존재들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살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생각나게 하시고 입술에서 불평과 불만을 토로했던 우리의 모습을 다시 되돌아보게 됩니다. 주님은 나를 위해서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으셨는데 주님은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 이 시간 주님의 마음을 갖고 한 영혼을 귀하게 생각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그래서 먼저 나의 주변에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추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님이 죄악 된 백성에게 선지자를 누구를 보내야 할까 고민하실 때 이사야 선지자가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라고 당당하게 주님께 말했던 것처럼 오늘 이 시간 주님이 저 세상의 많은 알곡들을 추수하러 누구를 보내야 할까 고민하실 때 내가 먼저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주옵소서.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신앙과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항상 입으로만 주님 사랑을 부르짖었지 실천에 제대로 옮기지 못했습니다. 영혼을 전도해야 한다고만 했지 나의 삶속에서 제대로 전하지 못했습니다. 아버지여 이 시간 용서를 구하오니 이 예배를 통해서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옵소서. 이제는 추수감사 주일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만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해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준비하여 강단에 오르시는 담임 목사님을 기억하여 주시고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채워주셔서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실 때 모든 성도의 심령에 성령의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감사가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기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짧은 기도문] 주일 낮 예배 회개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