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기도문] 주일학교 교사 헌신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짧은 기도문 중에서 주일학교 교사 헌신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일학교 교사 헌신예배 대표 기도문

 

어린이를 사랑하시며 돌보신 주님, 전도하시며 가르치신 교사의 본을 보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감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 자격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말씀이기에, 가르치는 저희들도 성령의 감동을 받아야 가르칠 수 있음을 압니다.

 

주여! 먼저 우리를 성령으로 감동하여 주옵소서. 말씀은 마치 건축의 기초 같기에 중함을 압니다. 우리가 부족하오나 말씀을 배우는 학생들의 신앙 기초를 놓는 작업인 줄 알고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믿음과 지혜를 주옵소서. 주여, 저희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영력과 명철과 지시 그리고 근면과 재능을 주옵소서. 학자의 영을내려 주옵소서.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딤후 3:14)고 하였사오니, 우리 자신들이 먼저 말씀을 잘 알고 확신에 거한 후에 가르칠 수 있게 하옵소서. 이단사상을 막을 수 있는 비결도 말씀에 굳게 서는 일인 줄 믿습니다. 세속화되어감을 방지할 수 있음도 말씀을 따라 살 때 가능할 줄 믿습니다. 내실을기할 수 있는 믿음도 말씀으로 채을 때 될 줄 믿습니다.

 

말씀 자체이신 주님, 그러므로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너무나도 귀중함을 재확인하나이다. 잘 가르칠 수 있게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선생 된 자가 더 큰 심판을 받지 않도록 하나님 마음에 맞는 교회가 되기를 원하옵니다. 진리의 대 선생이 되시는 주님의 삶을 어린 생명들 앞에서 본으로 보이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라고 하신 예수님, 어리석고 아둔한 저희들에게 작은 자라 여기지 아니하시고, 교사의 은사를 주셨사오니 성령님 함께 하셔서 잘 감당케 하옵소서. 교사들의 범사를 형통케 하시사 세상 근심 없게 하시고, 영혼을 귀하게 여기는 심정을 주옵소서. 이 시간 저희 모든 것을 드립니다. 아름다운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다니엘 8장 하나님 말씀] “숫양을 무너뜨릴 숫염소의 등장”(단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