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기도자료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기혼샘 2021. 8. 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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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8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하루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루의 시간을 허락해 주셨기 때문에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가 살고 싶다고 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자가 없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습니다. 한 주간도 하나님 앞에서 의인의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롬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롬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만물을 복종케 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리는 간절한 예배가 기쁨 중에 흠향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일날에 세상으로 나가지 않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라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서 은혜받고 주님을 섬기면서 하늘나라를 소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민족의 역사를 통하여 깨닫게 하시며,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해방의 기쁨에 감격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와 은혜를 주시옵소서. 해방의 기쁨이 벌써 반세기가 흘렀습니다. 하오나 아직도 남과 북이 분단의 아픔으로 시름하고 있사오니 화해의 복음으로 하나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희년의 기쁨이 있었습니다. 노예에서 해방되는 놀라운 기쁨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도 희년의 기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남북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을 섬기는 복된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남북이 모두 회개하지 못한 지난 세월을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더 이상 옛 이스라엘과 유다처럼 한 민족이 남북으로 나뉜 채 서로 미워하고 싸우며 오랜 세월을 보내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어서 속히 민족이 회개하고 겸손히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깨닫고 구원받은 성도로서 북한을 위해서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을 제대로 섬기지 못하는 동토의 땅에 진리의 빛이 들어가서 그들의 마음이 녹아져 내려서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남과 북이 나누어져 있지만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통일이 되어 한 민족이 하나가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로우신 주님!

아직도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못하고 죄악 속에서 방황하는 이 백성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부정과 불신과 갈등 속에서 방황하는 이 백성들로 니느웨 성의 회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의 사람, 정의의 사람들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적으로 깨어나게 하셔서 부흥의 불길이 다시 타오르기를 원합니다. 교회가 성장했지만 아직도 영적인 부흥의 역사는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육적 부흥만을 외치다가 영적 부흥의 역사는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제부터 하나님께 회개함으로 다시 영혼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새 사람이 되어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이 백성들이 과거의 고난과 서러움을 잊지 말게 하시고, 이를 거울삼아 근신하고 경계함으로써 결코 같은 죄를 다시는 범하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같은 고난으로 고통을 받지 않도록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가 깨어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복음 말씀으로 깨어나서 죽어있는 영혼에게 복음을 선포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마지막으로 갈수록 복음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을 선포하는 교회가 되어 많은 영혼이 듣고 하나님 아버지께로 회개하고 돌아오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오늘도 이 시대의 아픔을 안타까워하며, 말씀으로 치유되길 간절히 열망하는 마음으로 영적인 부담을 안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말씀을 전하실 때마다 입술의 권세를 더하셔서 죄악을 태우고 불사르는 불의 말씀, 치료의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듣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게 하시고 영혼에 충만한 은혜가 넘치게 하시며 육적으로는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기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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