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냐 3장에서는 하나님이 타락한 예루살렘을 심판하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죄악을 저지르는 예루살렘 백성을 놔둘 수가 없다. 선지자들은 경솔하고 간사한 사람들이며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고 있었다. 회개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으니 하나님은 심판할 수밖에 없다. 그중에서도 남은 자를 구원하신다고 했다. 항상 하나님을 따르는 남은 자가 있다. 이 시대 성도는 하나님께 남은 자가 되어야 한다. 예루살렘 심판과 남은 자 구원(습 3:1-20) 1-8절, 유다의 죄악과 하나님의 진노 [1-2절]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 화 있을진저. 그가 명령(콜)[목소리]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