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 13

[요한계시록 주석 강해설교] 에베소 교회에 보낸 주님의 편지(계 2:1-7)

요한계시록 2장에서는 예수님이 에베소 교회에 편지를 보내고 있다. 에베소 교회는 첫사랑을 회복해야 한다. 예수님의 말씀을 버리고 다른 복음을 따랐던 것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네 촛대를 옮긴다고 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한다. 에베소 교회에 보낸 주님의 편지(계 2:1-7) Ⅰ. 이 편지의 수신자에 대해 알아보자. 1. 첫 번째의 편지는 에베소 교회에 보냈다. 에베소 교회는 사도 바울에 의해 세워지고(행 19장), 나중에는 요한이 오랫동안 상주하면서 다스린 유명한 교회이다. 디모데가 그 당시의 이 교회의 담임 목사거나 감독이었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 왜냐하면, 매우 우수한 인물이었으며, 백성들의 영혼을 훌륭하게 보살폈던 디모데가 이 에베소 교회의 목회자들에..

[시편 110편 성경 좋은 말씀] 메시아 시대(시 110:1-7)

시편 110편에서는 왕으로 오실 메시아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오신 메시아이다. 심판의 하나님으로 오셔서 이 세상을 심판하고 선택받은 성도는 천국으로 인도한다. 메시아 시대(시 110:1-7) [1절] 여호와께서 내 주(主)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본 시편은 메시아 시대를 증거한다. 다윗이 ‘내 주’라고 부른 그는 메시아를 가리킨다. 예수께서는 본절을 메시아 예언으로 인용하셨다(마 22:43-45). 메시아께서는 다윗의 자손이실 뿐만 아니라, 그의 주이시다. 이 말씀은 메시아의 신성(神性)을 나타낸다. 여호와께서는 다윗의 주 메시아에게 “너는 내 오른편에 앉으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는다는 ..

[출애굽기 19장 성경 좋은 말씀] 하나님의 계시(출 19:7-24)

출애굽기 19장에서는 하나님이 모세와 시내 산 계약을 체결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시내 산으로 올라오라고 말씀하시고 강림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십계명과 성막을 만들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십계명은 구원받은 백성이 지켜서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성막은 죄인이 죄를 지을 때마다 가서 회개해야 하는 곳입니다. 성도는 교회에서 구원받은 것으로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시(출 19:7-24) 서론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신 말씀으로서 하나님 자신에 대한 계시입니다. 그리고 아울러 그것을 받으라는 부르심과 주어진 방식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그는 하나님께 계시를 받았습니다. 1. 하나님은 계시..

[새벽기도설교] 불가능한 가능성(신 30:11-14)

신명기 30장에서는 하나님이 사망의 길과 생명의 길을 놓았습니다.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은 축복의 길을 선택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예수님의 복음을 선택하여 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오직 예수님을 따라서 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살아야 합니다. 불가능한 가능성(신 30:11-14) 서론 오늘날에도 계명을 지켜야 하며 과연 그 계명을 지킬 수 있는가 하는 질문을 기독교인이면 누구나 합니다. 대개의 경우는 "계명은 지켜야 한다."는데 동의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생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계명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계명을 지키는 것은 기독교인들에게는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날 새로운 사회와 새로운 윤리 체계를..

[요한복음 예수님 말씀] 예수님의 새 계명(요 13:34-35)

요한복음 13장에서는 가룟 유다의 배반 예언과 예수님이 새 계명을 주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약은 옛 계명이라면 신약은 새 계명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새 계명을 지키면서 살아야 합니다. 구원받았다고 계명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거룩한 성도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계명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을 지키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새 계명(요 13:34-35) 서론 현대 사회는 부정부패와 이성 간의 불륜과 이웃 간의 불신 그리고 또 물질직인 타락 등 모든 죄악의 회오리바람이 거칠게 불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에 대체하는 새로운 윤리관을 확립해야 하는데 이것은 '사랑'입니다. 주님은 사랑을 말씀하시고 사랑을 가르치시고, 사랑을 실천하셨습니다. 그래서 본문..

[디모데전서 4장 은혜로운 말씀] 경건의 연습(딤전 4:7-8)

디모데전서 4장에서는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따르지 말라고 말씀한다. 항상 경건에 이르도록 너의 자신은 연단하라고 했다. 성도는 항상 영적으로 깨어서 하나님의 복음 말씀을 들어야 한다. 복음을 듣지 않으면 영혼이 부패한다. 예수님과 항상 함께하여 허탄한 우상을 버리고 복음을 따르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경건의 연습(딤전 4:7-8) 서론 "경건"은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진정한 종교 생활을 가리킵니다. 곧 영혼의 훈련과 교양을 쌓는 것으로 정신상의 유익은 물론이요, 신체상으로도 유익한 것입니다. 그러나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을 뿐이며 경건은 범사에 유익한 것입니다. 1.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습니다. 육체의 연습을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운동 경기에서의 신체 단련..

[구원론 성경공부] 그리스도인의 거듭남의 체험

성도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거듭나는 것은 중요하다. 사람은 인생에서 두 번 태어나야 한다. 한 번은 육체로 태어나고 한 번은 하늘로부터 영적으로 태어나야 한다. 쉽게는 속사람인 영혼이 태어나는 것을 말한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성령 세례를 받아 거듭나게 된다. 이것은 성령 하나님의 전적인 사역이다. 인간의 의지로 거듭날 수 없다. 한 번 거듭난 인생을 구원이 취소되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의 거듭남의 체험 ✦서론 :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의 확신을 얻으면 중생의 경험을 하게 된다. 십자가의 대속의 역사가 믿어지고 구원의 경험을 하게 된다. A. 중생이란 무엇인가? - 죄인 되었던 인생들이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말씀으로 거듭나서 새사람이 되는 것을 말한다. 오직 말씀과 성령의 인 치 심으로만 중생의 경..

[5월 가정의 달 예수님 말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누가복음 10:1-42)

5월의 가정의 달로서 가정이 화목해지기를 원합니다. 어린이 주일, 어버이 주일, 스승의 날, 부부의 날, 성령 강림절 많은 절기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가정이 화목해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누가복음 10:1-42) 요절: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눅 10:37) 주제: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최선을 다해 강도당한 자를 치유하며 돌보자 5월은 가정의 달로 지킵니다. 오늘은 어린이/어버이 주일로, 5월 21일은 가정의 달로, 5월 28일 주일은 성령(성신)강림주일로 지킵니다. 가정의 달에 성신충만 받도록 기도에 전혀 힘쓰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누가복음 10장을 강해하겠습..

[시편 101편 주석 성경말씀] 완전한 길에 주목함(시편 101:1-8)

시편 101편은 통치자의 삶의 원리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시편 기자는 내가 인자와 정의를 노래하겠다고 했다. 시편 기자는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오니 주께서 어느 때나 내게 임하겠다고 말한다. 성도는 항상 주님만을 따라가야 한다. 완전한 길에 주목함(시편 101:1-8) [1-2절] 내가 인자(仁慈)와 공의를 찬송하겠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찬양하리이다. 내가 완전한 길에 주의하오리니 주께서 언제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안에서 행하리이다. 시편 저자는 “내가 인자(仁慈)와 공의를 노래하리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찬송의 노래를 부르리이다”(원문)라고 말한다. ‘인자’(仁慈)는 남을 불쌍히 여기는 것이며, ‘공의’는 도덕적 기준에 맞는 것이다. 인자(仁慈)와 공의는 하..

[이사야 41장 하나님 말씀] 두려워 말라(사 41:8-10)

이사야 41장에서는 고레스를 통한 열국 정복에 대한 예언을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때문이다. 성도는 우상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예수님을 의지하여 살아갈 때 하나님이 구원해 주신다. 두려워 말라(사 41:8-10) 오늘 우리의 시대를 가리켜서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합니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침에 멀쩡하게 나간 자식이 저녁에는 저 세상 사람이 되어서 돌아오기도 합니다. 요즘은 교통사고가 하도 빈번하여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확실한 것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모두가 불확실합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 불확실하다는 사실이 점점 공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