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2편은 안식일의 찬송 시다.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라고 했다. 성도는 안식일과 같은 주일에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림으로 찬양하고 영광을 돌려야 한다.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을 찬양함(시 92:1-15) [1-4절]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신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이는] 여호와여, 주의 행사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의 행사를 인하여 내가 높이 부르리이다[부를 것임이니이다]. 하나님께서는 ‘지존자(至尊者)’ 곧 지극히 높으시고 존귀하신 자이시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시고 우리를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