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신약설교말씀

[마태복음 1장 성경말씀] 이름을 예수라 하라(마 1:18-21)

기혼샘 2021. 1. 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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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태복음 1장 성경말씀 중에서 이름을 예수라 하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지만 인간의 몸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며 완전한 인간입니다.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성령에 의해서 잉태되셨기 때문에 아무런 죄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은 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의 원죄를 모두 속죄시켜 주셨고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았습니다. 나를 위해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믿는 이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이름을 예수라 하라(마 1:18-21)

 

마 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마 1: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마 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리아와 약혼한 요셉에게 천사가 꿈에 나타나 말하기를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라고 하였습니다.

 

= 예수는 왕이십니다 =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예수가 자기 백성을 소유한 왕이 되심을 의미하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께서 탄생하시기 70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왕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을 기묘자라, 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시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9:6-7)고 하였습니다.

 

예수는 왕이십니다. 예수는 위대한 왕 다윗의 자손(1:1)으로 오셨습니. 그러므로 예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을 때 동방의 박사들은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나신 예수"(마2:1)를 경배하기 위하여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찾아왔습니다. 또한 예수께서 총독 빌라도 앞에서 심문을 받으실 때 빌라도가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하고 예수께 물었습니다. 예수께서 "네 말이 옳도다"라고 분명히 대답하셨습니다 (27:11).

 

그렇습니다. 예수께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28:18)를 가지신 "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십니다."(17:14). 그러나 예수는 환영받지 못하신 왕이셨습니다.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다"(요1:11)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왕으로 오신 초림의 예수는 세상을 통치하기 위하여 오신 정치적 왕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18:33-38).

그러므로 초림의 예수에게는 풍채나 위험이 없고 사람들의 시선을 끌만한 매력이나 아름다움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고 슬픔과 고통을 당하고 사람으로부터 외면을 당하였습니다 (53:1-3). 그러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는(16:19) 예수는 곧 다시 오십니다. 재림의 예수는 영광스럽게 오실 것입니다. 재림의 예수는 "능력과 큰 영광" (마 24:30)오십니다.

 

예수는 구름을 타고 다시 오실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구름을 타고 오시는 예수를 볼 것이며 예수를 찌른 사람들도 볼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민족들은 재림의 예수를 인하여 슬피 울 것입니다 (계1:7). 재림의 예수께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딤후 4:1)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서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11:15)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는 만왕의 왕이십니다 (딤전 6:15).

 

= 예수는 구원자이십니다 =

 

"이름을 예수라 하라...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가장 복되고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찰스 하지"세상이 창조된 이후로 인간이 말한 모든 말들 중에서 예수라는 용어보다 더인간의 마음을 거룩하게 고양시키고 강하게 하고 기쁘게 하는 것은 없다"하였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라는 이름은 "구주"라는 뜻이기 때문입니.

 

하나님은 "위엄"이라는 뜻이 있고, 여호와는 "인격자"란 뜻이고, 주는 ""을 말하고, 그리스도는 "기름을 부었다"라는 뜻입니다. 구원은 어느 칭호로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라는 이름 안에서만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생님들 내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겠습니까?" 하고 무서워 떨며 묻고 있는 빌립보 감옥의 간수를 향하여 사도 바울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명쾌하게 대답해 주었습니다 (16:31).

 

그렇습니다. 다른 어떤 인물이나, 어떤 권세나, 어떤 종교나 간구도 이것이 구원일 수 없습니다. 더욱이 우리 자신은 자신이 영적이며 영원한 구원을 위해서는 절대 무능 상태에 있습니다. 인간 자신의 육적, 지적, 물질적 어떤 능력으로도 구원에 이르지 못합니다. 오로지 하나님께서 보내시며 지어주신 "예수"라는 이름을 통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 베드로는 증거 하기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행 4:12)라고 하였습니다.

 

왜 예수라는 이름만이 우리의 구원자입니까? 6: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고,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는즉 사함이 없느니라"(9:22)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범죄함으로 죽게 된 인간을 사하기 위해서는 누군가 그의 죽음을 대신하여 피 흘려 죽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에덴동산에서 범죄 한(3:1-7) 아담과 하와를 위하여 하나님은 짐승을 죽여 피 흘리게 하시고 그 짐승의 가죽으로 옷을 지어 입혀 주셨습니(3:21). 그 후 사람들의 속죄 제물은 반드시 짐승의 피로드리게 하셨습니다 (4:1-35).

 

그런데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친히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심으로 단번에 우리의 죄를 속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히 9:12-26에 말씀하시기를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 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구약시대의 대제사장은 자기 자신을 위하여 수송아지를, 백성을 위하여 염소를 속죄 물로 바쳤습니다 (15:11-23). 이와 같이 대제사장은 피로 말미암지 않고는 지성소에 들어가지 못했고, 짐승의 피 흘림이 없이는 사람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대제사장은 매년 반복해서 속죄 제물을 드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단 한번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주심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예수는 단 한번 피 흘려 주심으로 우리의 영원한 구원을 획득하셨습니다. 다시는 누구도 피 흘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죄인을 사하여 주기 위하여 피를 흘려야 됩니다. 죄인이 아무리 피를 흘려준다 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자기도 속죄를 얻어야 할 죄인이 어찌 다른 사람의 죄를 대신하여 죽을 수 있습니까? 그러나 이 세상에는 다른 사람의 죄를 속해 주기 위하여 대신 죽을 의인이 없습니다.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의인은 하나도 없으며,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이 이르지 못하더니"(3:10-23)라고 분명히 못 박고 있습니다.

 

죄인 아닌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땅 위에서는 의인을 구하지 못하심으로 하나님께 친히 사람의 모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요1:14). 그 이름이 예수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흘리신 피는 "흠 없는 어린양 같은 보배로운 피"(벧전 1:19)입니다. "금이나 은 같이 없어질 보배로 속죄함 받은 것 아니요. 거룩한 하나님 어린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속죄함 속죄함 주 예수 내 죄를 속했네 할렐루야 소리를 합하여 함께 찬송하세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찬송가 189).

 

= 예수는 자기 백성의 구원자이십니다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21절)라고 하였습니다. "자기 백성"이라는 말씀은 전적으로 예수께 소속된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예수는 자기 백성의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수는 다른 사람, 마귀의 자식을 위하여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크리스마스는 불신자의 것이 아닙니다. 예수께서는 분명히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을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는 구원받을 자기 백성을 위하여 오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자기 백성을 피 흘려주셨습니다(13:12).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자녀의 덕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15:24,26)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는 자기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요1:12),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주신 자들 (17:1-26)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살후 3:2) 것처럼, 예수는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크리스마스는 구원받기로 작정된 예수의 백성들의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는 마귀의 자식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날입니다.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한다"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 속에서 우리는 구세주의 피로써 죄의 씻음일 받지 않고서 예수의 백성이 될 수 있는 자는 그의 백성 중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사람은 분명히 예수의 백성이 아닙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18:11-12)하고 스스로 자기가 의롭다고 자랑한 바리새인은 분명히 예수의 백성이 아닙니다.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눅18:13)하며 가슴을 치는 세리가 예수의 백성입니다.

 

자기 영혼에 병든 것이 하나도 없다고 자랑하는 자는 예수께서 거들떠 보시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는 영혼의 질병을 치료하시는 영혼의 의사이시기 때문입니다 (4:2). 뿐만 아니라 죄악에 조금도 오염되지 않았다고 자랑하는 자는 분명히 예수께서 죄에서 구원해 주시고자 하는 주님의 백성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인이 쓸데없고 병든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마9:12-13).

 

여러분! 남이 알지 못하는 죄 때문에 번민하고 있습니까? 죄악의 무거운 짐을 지고 고통을 당하는 분이 있습니까? 예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11:28). "무거운 짐을 나 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찬송가 363). 예수께서는 죄인을 용서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하여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시려고(20:28) 이 땅을 찾아오셨습니다. 예수는 죄 때문에 몸부림치며 애통하며 십자가 밑에 나오는 자를 멸시치 않으시고 영접해 주십니다. 예수는 "내게 오는 자는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6:37)라고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는 회개하는 죄인의 왕이시요 그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영원한 구원의 은총을 베푸십니다.

주 앞에 나와 경배하는 여러분은 모두가 우리 예수의 백성이 되시고, 모든 죄 사함을 받으시고, 영원한 구원의 은혜를 입어 영광 중에 만왕의 왕으로 다시 오시는 예수를 맞이하여 영생복락을 누리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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