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구약설교말씀

[신년 주일예배 설교말씀] 구원으로 초청하는 하나님(사 44:1-28)

기혼샘 2023. 12. 3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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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주일예배 설교말씀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으로 초청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니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했습니다. 하나님은 선택한 이스라엘 백성을 버리지 않고 이방 백성으로부터 구원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신약에서 예수님을 보내주심으로 선택받은 백성을 구원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구원받을 수 있도록 초청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새해에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죄악에서 해방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구원으로 초청하는 하나님(사 44:1-28)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생수와 복을 주심 (1-5)

44:1-2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 말라

야곱”, “이스라엘”, “여수룬은 이스라엘 백성을 가리키는 동시에 신약 시대의 기독 신자들을 가리킨다. 야곱은 발꿈치를 잡음이라는 뜻인데 신약 시대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이 믿기 전에는 이기적이고 싸우며 자기중심이었다. 이스라엘은 야곱이 얍복 강에서 회개하고 받은 이름으로 하나님과 겨루어 이김이라는 뜻이다. 신자가 회개하고 하나님을 순종할 때에 승리의 생활을 할 수 있다.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여호와는 성도들을 창조하시고 모태에서부터(창세 전부터) 택해 주시고(1:4) 보호해 주시고 성도를 위해 주시므로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여수룬의로운 자라는 뜻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로운 자가 될 것을 가리킨다(32:15; 33:5, 26). 죄인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의를 입혀 주시고 의로운 자라고 불러 주신다.

44:3 대저 내가 갈 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

대저는 왜냐하면이란 뜻으로 이스라엘이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가르쳐 주려한다.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이스라엘 백성을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해방시켜 줄 것을 예언하는 동시에 신약 시대에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역사를 주실 것을 가리킨다. “은 생명의 역사를 가리킨다. 하나님께서는 심령에 갈급증이 나서 은혜를 사모하는 자에게 생수를 주신다. 배부른 태도를 가지고 나가는 사람은 생수를 마실 수 없다. 언제나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는 것처럼 갈망할 때에 하나님께서 생수를 주신다.

마른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마른땅과 같은 이방 사람들에게 이루어질 것을 말한다. 옥토같이 좋은 사람이 된 줄로 아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이루어지지 않다. 마른땅과 같이 아무 보잘것없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생명의 역사를 일으켜 주신다.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신은 성령을 가리키며, “네 자손은 택한 백성을 가리킨다. 성령을 택한 백성에게 주어 예수를 믿게 하고 구원을 받게 하겠다는 것이다.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니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에게 복을 내려 주신다. 택한 백성 가운데에서도 목마른 자, 갈급하고 사모하는 자에게 더욱 하나님의 신과 하나님의 신령한 복을 내려 주신다.

44:4 그들이 풀 가운데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같이 할 것이라

시냇가의 버드나무가 처음에는 풀 가운데에 있었으나 얼마 후에는 풀 위로 쑥 자라나서 모든 풀보다 뛰어나게 된다. 그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갈급증을 가진 자를 시냇가의 버들같이 솟아 올라오게 만들어 주신다는 것이다.

44:5 혹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혹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칭할 것이며 혹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칭호하리라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모든 이방인들도 구원의 은혜에 참여하여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고 하며, 야곱의 이름으로 자칭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칭하게 된다. 이것은 여러 이방인들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스스로 하나님의 백성임을 증거하는 것이다.

여호와의 참되심과 우상의 거짓됨 (6-17)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여호와는 모든 구속받은 자의 왕이시요 구속자시요 인도자시요 목자이신다.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성도들의 구원의 시작도 하나님이요, 구원을 완성시켜 줄 분도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하나님 외에는 참신이 없고 구원해 줄 분도 없다는 뜻이다. 마귀는 참신이 아니며, 세상의 아무것도 우리를 구원해 주지 못한다.

44:7 내가 옛날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고하며 진술할 자가 누구뇨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고할지어다

창세 이후로 하나님처럼 말씀을 그 백성들에게 주시고 장차 올 일을 세밀하게 가르쳐 준 분이 없다. 하나님만이 참신이시요, 유일하신 분이요, 우리를 구원할 분이라는 것이다.

44:8 너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느냐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이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알지 못하노라

성도는 어떠한 일이 닥쳐도 두려워하거나 겁낼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요 구속자요 반석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처음이요 나중이 되시므로 한 번 시작하신 구원 역사를 반드시 성취시키신다. 우리가 그 반석 안에 숨어 있으면 원수 마귀가 손 못 대고 환난 풍파도 우리를 해하지 못한다.

44:9-11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의 기뻐하는 우상은 무익한 것이어늘 그것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신상을 만들며 무익한 우상을 부어 만든 자가 누구뇨 보라 그 동류가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그 장색들은 사람이라 그들이 다 모여 서서 두려워하며 함께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우상은 허망하므로 그것을 만드는 자도 허망하다. 그러므로 우상 만드는 자와 섬기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수치를 당하고 심판을 받을 것이다.

44:12-14 철공은 철을 숯불에 불리고 메로 치고 강한 팔로 괄리므로 심지어 주려서 기력이 진하며 물을 마시지 아니하여 곤비하며 목공은 줄을 늘여 재고 붓으로 긋고 대패로 밀고 정규로 그어 사람의 아름다움을 따라 인형을 새겨 집에 두게 하며 그는 혹 백향목을 베이며 혹 디르사나무와 상수리나무를 취하며 혹 삼림 중에 자기를 위하여 한 나무를 택하며 혹 나무를 심고 비에 자라게도 하나니

우상을 만드는 사람들이 공력을 드려 우상을 만든다. 철공이 철로 우상을 만들기 위하여 철을 숯불에 달구고 메로 치며 물 마실 겨를도 없이 열심히 일하고, 목공들은 나무로 우상을 만들기 위하여 나무를 줄로 재고 붓으로 긋고, 대패로 밀고, 정규로 재고, 사람모양을 새긴다. , 어떤 자들은 우상을 좀 더 잘 만들기 위해서 백향목, 디르사나무, 상수리나무같이 좋은 나무를 선택하며, 미리 심어 기르며 우상에 대하여 정성을 쏟는다. 그러나 그 모든 우상은 철이나 돌이나 나무뿐이며 사람이 만든 것이므로 사람에게 복을 주거나 화를 주지 못한다.

44:15-17 무릇 이 나무는 사람이 화목을 삼는 것이어늘 그가 그것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더웁게도 하고 그것으로 불을 피워서 떡을 굽기도 하고 그것으로 신상을 만들어 숭배하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부복하기도 하는구나 그 중에 얼마는 불사르고 얼마는 고기를 삶아 먹기도 하며 고기를 구워 배불리기도 하며 또 몸을 더웁게 하여 이르기를 아하 따뜻하다 내가 불을 보았구나 하면서 그 나머지로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부복하여 경배하며 그것에게 기도하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하는도다

우상 숭배자들의 어리석고 모순된 행동을 낱낱이 폭로한다. 우상숭배자들은 나무 하나를 갖다가 잘라서 일부는 우상을 만들고 일부는 불을 때기도 한다. 그 우상이 어찌 신이 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다. 그 우상 앞에 경배하며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하는 자는 참으로 어리석은 자이다. 일부는 화목을 삼아 불을 피워 몸을 더웁게 하며 떡을 굽고, 고기를 삶거나 구워 먹는데 그 나무로 만든 우상 앞에 절하고 기도하며 구원해 달라고 간청하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인가?

우상 숭배자의 어리석음 (18-20)

44:18-19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 눈이 가리워져서 보지 못하며 그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라 마음에 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고 총명도 없으므로 내가 그 나무의 얼마로 불을 사르고 그 숯불 위에 떡도 굽고 고기도 구워 먹었거늘 내가 어찌 그 나머지로 가증한 물건을 만들겠으며 내가 어찌 그 나무토막 앞에 굴복하리요 말하지 아니하니

우상 숭배하는 자가 얼마나 어리석은가를 가르쳐 준다. 우상 숭배하는 사람들은 영의 눈이 어두워져서 보지 못하며 그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바른 생각도 없고, 바른 지식도 없고, 총명도 없다. 같은 나무로 얼마는 불살라 그 숯불에 떡도 굽고 고기도 구워 먹으면서, 일부로는 가증한 우상을 만들어 놓고 그것이 사람을 구원한다고 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44:20 그는 재를 먹고 미혹한 마음에 미혹되어서 스스로 그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며 나의 오른손에 거짓 것이 있지 아니하냐 하지도 못하느니라

그는 재를 먹고 우상 숭배하는 사람들은 불에 탄 재를 먹는 것처럼 답답하게 될 것이며 허망해지며 실망을 당할 것을 가리킨다. 미혹한 마음에 미혹되어 우상 숭배자들은 미혹한 마음에 또 미혹된 자들이다.

나의 오른손에 거짓 것이 있지 아니하냐 우상 숭배자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우상 숭배)이 거짓 것이 아닌가 하고 반성하며 깨닫지도 못한다는 것이다. “오른손은 자기가 하는 중요한 일 즉 우상 숭배를 가리킨다.

죄악을 도말해 주시는 여호와 (21-23)

44:21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의 잊음이 되지 아니하리라

이스라엘 백성을 창조하시고 종으로 택한 여호와께서는 절대 잊지 않으시고 그 약속대로 반드시 구속해 주시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을 잊어버리지 아니하고 늘 기억하며 감찰하시고 함께 해주신다. 49:15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고 했다. 어미가 자기 태에서 난 자식을 잊을 수 없지만, 그들은 혹 잊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을 잊지 않고 늘 기억해 주신다. 하나님께서 잠시라도 우리를 보호해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구렁텅이에 빠질 수밖에 없고 마귀가 삼켜 버리게 된다.

44:22-23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이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 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 오라 내가 저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니 하늘아 노래할지어다 땅의 깊은 곳들아 높이 부를지어다 산들아 삼림과 그 가운데 모든 나무들아 소리내어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속하셨으니 이스라엘로 자기를 영화롭게 하실 것임이로다

우리의 허물이 빽빽한 구름같이 무수히 많다고 해도 그 허물을 다 사라지게 해 주시고 안개와 같이 가득 찼다고 할지라도 다 없애주고 도말해 주신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를 구속해 주심으로 이뤄졌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그리스도께서 피 흘려 그 피로 값 주고 택한 백성들을 구속해 줄 것을 가리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의 모든 허물과 죄를 사해 주시고 도말해 주셨다.

하늘아 노래할지어다 모든 만물까지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찬송할 것을 가리킨다. 땅의 깊은 곳들아 높이 부를지어다 이방의 비참한 자들이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고 존귀해져서 그리스도의 은혜를 찬송한다는 것이다.

산들아 삼림과 그 가운데 모든 나무들아 소리 내어 노래할지어다 이것은 많은 이방 나라 백성들이 그리스도의 구원에 참여하여 기뻐 노래할 것을 가리킨다. 모든 택한 백성들이 받은 바 구속의 은혜를 인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찬송할 것이다.

여호와의 종의 말과 모략을 성취케 하심 (24-28)

44:24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

본 절에서 28절까지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유다 백성을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여 유다와 예루살렘이 건설될 것을 예언하는 동시에 신약 시대에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모든 택한 백성들을 구속하실 것을 예언한 말씀이다.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 여호와는 창조자요 구속자이시기 때문에 자기 백성을 절대 버리지 않으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것이다.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 하나님은 유일하신 창조주이시므로 약속하신 대로 반드시 자기 백성을 구속할 것을 가리킨다.

44:25-26 거짓말하는 자의 징조를 폐하며 점치는 자를 미치게 하며 지혜로운 자들을 물리쳐 그 지식을 어리석게 하며 내 종의 말을 응하게 하며 내 사자의 모략을 성취하게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거기 사람이 살리라 하며 유다 성읍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될 것이라 내가 그 황폐한 곳들을 복구시키리라 하며

여호와께서 우상 섬기며 거짓말하는 자들의 징조를 폐하고, 점치는 자들의 점을 거짓되게 하시고, 지혜로운 자들의 지혜와 지식을 어리석게 하신다.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하는 모든 일을 다 헛되게 할 날이 온다. 오직 하나님은 그의 종을 통해서 하신 말씀을 이루어 나가시고 그 모략 즉 구원 계획을 반드시 성취시킬 것이다. 사람의 모든 생각과 지혜와 지식과 모략들은 다 헛되게 될 뿐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한 것만 영원히 남고 하나님의 계획만 성취된다. 하나님의 모략(계획)으로 예루살렘이 회복되어 많은 사람이 살게 하며 유다 모든 성읍들은 중건될 것이며 황폐한 곳들이 복구될 것이다. 이것은 유다 백성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올 것을 가리키는 동시에 장차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신령한 이스라엘이 회복되어 성도의 나라(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을 가리킨다.

44:27 깊음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마르라 내가 네 강물들을 마르게 하리라 하며

깊음은 바벨론의 막는 세력을 가리키는 것으로 깊음을 마르게 한다는 것은 과거 이스라엘의 출애굽 시에 하나님께서 홍해를 말리시고 이스라엘을 건져내심 같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유다 백성을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시킬 것을 가리킨다.

네 강물들을 마르게 하리라 역사적으로 고레스왕이 유브라데 강물을 다른 곳으로 돌려 말려 버리는 작전을 수행하여 바벨론을 정복할 것을 가리킨다(42:15). 이것은 또한 신약 시대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 열릴 것도 가리킨다.

44:28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세움이 되리라 하는 자니라

장차 하나님께서 바사 왕 고레스를 통해서 유다 백성을 바벨론 포로에서 유다 땅으로 돌아오게 해 주시고, 예루살렘을 중건케 하시고 성전을 짓게 해 주실 것을 가리킨다. 고레스를 나의 목자라고 한 것은 하나님께서 고레스왕을 통하여 유다 백성을 바벨론에서 돌아오게 해 주시고 성전을 짓게 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고레스는 이사야 선지 후 160 년경에 일어난 사람이다. 160 년 후에 나올 사람에 대해 이름까지 정확히 예언한 것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기이한 일이다. 요시야왕도 출생하기 300여 년 전에 이름까지 예언되었다(왕상 13:1-2).

[이사야 37장 구원 성경말씀] 히스기야 기도와 산헤립 죽음(사 37:1-38)

 

[이사야 37장 구원 성경말씀] 히스기야 기도와 산헤립 죽음(사 37:1-38)

이사야 37장 구원 성경말씀은 히스기야 기도와 산헤립의 죽음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산헤립이 예루살렘을 침공했는데 하나님은 산헤립의 공격을 무산시켰다. 히스기야가 하나님께 기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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