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구약설교말씀

[욥기 21장 은혜로운 말씀] 소발의 말에 대한 욥의 결백 주장(욥 21:1-34)

기혼샘 2023. 12.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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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1장 은혜로운 말씀에서는 소발이 욥에 대해서 인과응보적으로 대답을 하니 욥은 그의 말에 반박하여 결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무조건 인과응보적으로 되지 않습니다. 악인이 잘되는 때도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악인이 형통하게 육적으로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풀리지 않습니다. 죽은 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소발의 말에 대한 욥의 결백 주장(욥 21:1-34)

 

욥이 친구들에게 자기의 말을 듣고 당한 일을 보고 배우라고 함(1-6)

21:1-3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너희는 내 말을 자세히 들으라 이것이 너희의 위로가 될 것이니라 나를 용납하여 말하게 하라 내가 말한 후에 또 조롱할지니라

욥이 자기를 조롱하는 세 친구들에게 자기 말을 듣고 배우면 그들에게 유익이 될 것이라고 정중하게 말하였다. 조롱하고 싶어도 자기의 말을 다 들어 본 다음에 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너희의 위로가 될 것이니라 욥이 말하는 진리는 그들에게 큰 위로가 된다. 또 조롱할지니라 욥의 친구들은 욥의 바른말에 대해서 위로보다는 조롱을 하였다. 그러므로 욥은 자기의 말을 듣고 친구들이 또 조롱할 것이라는 것이다. 남을 조롱하기 잘하는 사람은 바른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것은 우이송경(牛耳誦經)이다.

21:4 나의 원망이 사람을 향하여 하는 것이냐 내가 어찌 초급하지 아니하겠느냐

원망 여기 원망의 원어 (시아흐)묵상”, “수심의 뜻이 있다. 욥은 자기가 당하는 난제(難題)를 풀지 못하여 수심이 많다는 것이다. 욥은 자기가 하나님을 바로 섬겼는데 왜 죄인처럼 고난을 당하는가 하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근심에 빠졌다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에게 대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처사에 대한 것이었다. 즉 하나님의 처사에 대해서 근심이 생긴 것이다.

초급(焦急)하지 아니하겠느냐 욥이 고난으로 인하여 초조하고 답답해하는 것을 말한다. 욥이 죄가 없으면서 왜 죄인처럼 고난을 당하는가 하는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못했기 때문에 심적 고통이 더욱 큰 것이다.

21:5 너희는 나를 보아라, 놀라라, 손으로 입을 가리우라

너희는 나를 보아라, 놀라라 욥이 친구들에게 죄 없이 고통당하는 자기를 보고 놀라며 깨달으라는 것이다. 즉 모든 고난은 다 죄값으로 온다는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를 깨달으라는 것이다. 손으로 입을 가리우라는 잠잠하고 있으라는 것이다. 욥이 죄가 있어 고난당한다는 말을 다시 하지 말고 잠잠히 있어 또 다른 하나님의 섭리를 배우라는 것이다.

21:6 내가 추억하기만 하여도 답답하고 두려움이 내 몸을 잡는구나

욥이 지금까지 당한 비참한 일들 (열 자녀 죽은 일, 몸에 당하는 고통 등)을 추억하기만 하여도, 답답하고, 두려움이 몸을 잡는다는 것이다. 지나간 일이 너무 고통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생각만 하여도 답답하고 두려움에 몸이 사로잡힌다는 뜻이다.

악인도 잘되는 일이 있다고 함(7-16)

21:7-12 어찌하여 악인이 살고 수를 누리고 세력이 강하냐 씨가 그들의 앞에서 그들과 함께 굳게 서고 자손이 그들의 목전에서 그러하구나 그 집이 평안하여 두려움이 없고 하나님의 매가 그 위에 임하지 아니하며 그 수소는 영락없이 새끼를 배게 하고 그 암소는 새끼를 낳고 낙태하지 않는구나 그들은 아이들을 내어 보냄이 양 떼 같고 그 자녀들은 춤추는구나 그들이 소고와 수금으로 노래하고 피리 불어 즐기며

여기는 악인이 잘되는 문제에 대하여 언급한다. 욥은 어찌하여 악인이 첫째, 세상에서 수()를 누리고(장수하고), 둘째, 세력이 강하고, 셋째, 자손이 잘되고, 넷째, 집이 평안하고, 다섯째 두려움이 없고, 여섯째, 목축이나 사업이 잘되고, 일곱째, 즐거워하며, 여덟째, 형통하게 지나는가 하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근심하며 답답해했다. 이 문제는 의인이 어찌하여 고난을 받는가 하는 문제처럼 난제(難題)였다.

21:13 그날을 형통하게 지내다가 경각간에 음부에 내려가느니라

욥은 이제 악인이 잘되는 문제에 대하여 해결했다. 그들은 아무리 잘되어도 경각간(頃刻間)에 음부에 내려간다는 것을 깨달았다. 경각간이란 갑자기라는 뜻이다. 아주 짧은 시간을 말한다. 음부는 죽음, 무덤, 지옥을 가리킨다. 욥은 악인의 창성과 형통의 결과는 마침내 멸망이요, 의인이 고난을 받은 결과는 복이요 영생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어느 시간에 데려가실지 모른다. 오늘 저녁이라도 오라 하면 다 내놓고 가야 된다. 경각 간에 음부에 내려가면 그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는가(눅12:16-21). 사람이 죄를 짓고도 벌받지 않고 죽을 때까지 잘되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왜냐하면 죽기 전에 미리 벌을 받았으면 회개할 기회가 있었겠는데 죽을 때까지 평안하다가 갑자기 죽으면 회개할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악을 행한 다음에 벌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복이다. 그래야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때 회개하게 되고, 교만이 없어지고 겸손히 하나님께 돌아가게 되기 때문이다.

21:14-15 그러할지라도 그들은 하나님께 말하기를 우리를 떠나소서 우리가 주의 도리 알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나이다 전능자가 누구기에 우리가 섬기며 우리가 그에게 기도한들 무슨 이익을 얻으랴 하는구나

악한 사람들은 하나님 없이 살려고 하며 하나님의 도리(道理) 알기를 즐겨하지 않으며 기도해도 소용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은 경각 간에 음부에 내려갈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21:16 그들의 복록이 그들의 손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니라 악인의 계획은 나와 판이하니라

악인들은 자기가 평안하고 잘되며 세상에서 복 받는 것은 자기들이 잘했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실상은 하나님이 그것들을 주신 것이요 하나님이 거두어 가면 경각에 그것들이 다 없어지고 말 것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것이며, 하나님을 찾고, 내세의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자기 영이 사는 자가 복 있는 자이다. 이런 성도는 죽음이 와도 더 좋은 하나님의 나라가 열리고 영원한 천국의 기업을 누리게 된다. 또 이런 사람은 세상에서 잘되든지 못되든지 그것이 문제가 아니고 영이 잘되어 영원한 하늘나라에 가서 잘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나아가는 것이다.

악인은 심판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함(17-21)

21:17-18 악인의 등불이 꺼짐이나 재앙이 그들에게 임함이나 하나님이 진노하사 그들을 곤고케 하심이나 그들이 바람 앞에 검불같이, 폭풍에 불려 가는 겨같이 되는 일이 몇 번이나 있었느냐

악인들이 세상에서 잘되는 것(7-13) 같으나 과거에 악인의 등불이 꺼지고 재앙이 그들에게 임한 것이 몇 번이며 또 그들은 바람 앞에 검불같이 폭풍에 불려 가는 겨같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일이 몇 번이나 있었는가를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악인이 세상에서 잘되는 수도 있으나 결국 그 등불()이 꺼지고 재앙이 임하여 소망이 다 끊어지고 만다는 것이다.

21:19 하나님이 그의 죄악을 쌓아 두셨다가 그 자손에게 갚으신다 하거니와 그 몸에 갚으셔서 그로 깨닫게 하셔야 할 것이라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악한 사람의 죄악을 쌓아 두었다가 그 자손에게 갚아 준다고 주장하나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악을 행한 그 사람에게 갚아 주신다는 것이다. 아버지가 악한데 그 죄를 자식에게 갚는다고 하는 말은 합당치 않다. 에스겔18:2-4에 “너희가 이스라엘 땅에 대한 속담에 이르기를 아비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의 이가 시다고 함은 어찜이뇨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이스라엘 가운데서 다시는 이 속담을 쓰지 못하게 되리라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고 했다. 아버지가 지은 죄 때문에 아들이 망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지은 죄 때문에 망한다는 것이다.

출애굽기20:5에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하는 말은 아비가 지은 죄값으로 자손 3,4대가 망한다는 말이 아니라 아버지가 범죄하면 자손들이 그것을 본받아서 자손들도 그러한 죄를 짓기 때문에 벌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또 아버지가 죄지은 영향력이 3,4대까지 간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벌 받을 때 우리 부모가 잘못해서 내가 이렇게 벌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21:20 자기의 멸망을 자기의 눈으로 보게 하시며 전능자의 진노를 마시게 하셔야 할 것이니라

누구든지 자기가 죄를 지었으면 자기가 멸망하는 것을 자기 눈으로 보아야 마땅하며 자기가 전능자의 진노를 쌓았으면 자기 가 그 진노(震怒)를 마셔야 마땅하다는 것이다.

21:21 그의 달수가 진하면 자기 집에 대하여 무슨 관계가 있겠느냐

그의 달수가 진()하면 은 죽을 때가 되면하는 뜻이다. 자기 집에 대하여 무슨 관계가 있겠느냐 죽은 다음에는 자기 집에 대하여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그 자손이 벌 받는 것이 부모의 죄와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 죗값으로 본인이 벌을 받아야 마땅하고 그 자손이 벌을 받는 것이 아니다.

악인에게 심판이 당장에 임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함 (22-34)

21:22 그러나 하나님은 높은 자들을 심판하시나니 누가 능히 하나님께 지식을 가르치겠느냐

높은 자들은 하늘에 거하는 자들로서 천사를 가리킨다. 하나님은 천사까지도 심판하신다. 고린도전서6:3에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일이랴라고 하였다.

누가 능히 하나님께 지식을 가르치겠느냐 하나님은 신령한 천사까지 심판하시는 지혜로운 분이신 데 누가 하나님께 지식을 가르칠 수 있겠느냐는 뜻이다. 하나님의 심판은 절대 공의로우시므로 누구나 하나님의 심판을 복종하여야 된다는 것이다.

21:23-26 어떤 사람은 죽도록 기운이 충실하여 평강하며 안일하고 그 그릇에는 젖이 가득하며 그 골수는 윤택하였고 어떤 사람은 죽도록 마음에 고통하고 복을 맛보지 못하였어도 이 둘이 일반으로 흙 속에 눕고 그 위에 구더기가 덮이는구나

이 세상에 이해하지 못할 만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어떤 사람은 죽도록 기운이 넘치고 평강하며 안일하고 먹을 것이 풍성하며 윤택하게 살고 또 어떤 사람은 죽도록 마음에 고통하고 복을 맛보지 못하고 일생 동안 고생만 하다가 죽는 사람이 있다. 그 둘이 다 죽은 다음에는 같이 흙 속에 묻히며 구더기가 덮이게 된다.

그러나 사람은 이 세상뿐 아니라 내세가 있고 육신뿐 아니라 영혼이 있다. 이 세상에 살 때에 평안하든지 고생하든지 내세를 준비한 사람은 그 영혼이 천국에 가서 복을 받게 되고 내세를 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지옥에 가서 저주와 형벌을 받는다. 그 내세 준비는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영이 살아 나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잠시 잠깐 동안 지나가는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을 표준하지 말고 내세를 준비하는 것을 제일 목표로 하며 살아야 한다.

21:27 내가 너희의 생각을 알고 너희가 나를 해하려는 궤휼도 아노라

욥은 친구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알고 또 자기를 해하려고 하는 궤휼도 안다고 하였다. 상대방의 태도와 그들의 말 몇 마디만 들어도 다 알게 된다.

21:28 너희의 말이 왕후의 집이 어디 있으며 악인의 거하던 장막이 어디 있느뇨 하는구나

욥의 친구들이 말하기를 죄를 지으면 왕후(王侯 :제왕과 제후)도 망하고 악인의 장막도 반드시 망한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21:29 너희가 길 가는 사람들에게 묻지 아니하였느냐 그들의 증거를 알지 못하느냐

길 가는 사람에게 악한 사람이 잘되는지 안 되는지 한번 물어보라는 것이다. 길 가는 사람은 여러 동네를 다 거쳐가기 때문에 여러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많이 보고 잘 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물어보면 잘 알게 되리라는 것이다. 이것은 역사적 사실을 통해서 하나님의 심판 원리를 알라는 것이다. 인류 역사는 모든 사람이 걸어간 길이요 그 결과이다.

21:30 악인은 남기워서 멸망의 날을 기다리움이 되고 멸망의 날을 맞으러 끌려나감이 된다 하느니라

이것은 길 가는 사람들의 말을 인용한 것으로 악인의 생활은 심판이 기다린다는 뜻이다. 진노의 날을 맞으러 끌려나감이 된다 이것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으러 끌려나간다는 뜻이다.

21:31-32 누가 능히 그의 행위를 면박하며 누가 능히 그의 소위를 보응하랴마는 그를 무덤으로 메어 가고 사람이 그 무덤을 지키리라

악한 사람이 잘되어서 부요하고 권세가 많고 세력이 강하기 때문에 누가 감히 그 사람에게 가서 책망하거나 면박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또 그 소위가 아무리 악하여도 감히 가서 그 사람에게 원수 갚을 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또 그 악한 사람이 죽은 다음에도 장사(葬事)를 잘해서 여러 사람이 메고 가서 무덤을 잘 만들어 놓고, 수비대(守備隊)를 두어 무덤을 잘 지키게 한다는 것이다.

21:33 그는 골짜기의 흙덩이를 달게 여기고 그 앞선 자가 무수함같이 모든 사람이 그 뒤를 좇으리라

그는 골짜기의 흙덩이를 달게 여기고 악인은 죽어도 무덤을 잘 꾸미고 수비대를 두어 지키기 때문에 무덤 속에서도 흙을 달게 여기는 것처럼 평안히 잘 있는 것 같다.

그 앞선 자가 무수함같이 모든 사람이 그 뒤를 좇으리라 악을 행한 사람이 세상에서 잘되다가 죽은 다음에도 장사를 잘하고 무덤을 잘 꾸미는 일은 앞에서도 무수(無數)했고 뒤에도 무수하게 나온다는 것이다. 이 말은 욥의 친구들이 악한 사람은 반드시 망한다고 주장하고 욥이 죄가 있기 때문에 환난 받는다고 하기 때문에 그 말을 욥이 반격한 말이다. 악한 사람도 세상에서 잘되고 죽어서까지 잘되는 사람도 있고, 또 복은 한 번도 못 받고 죽도록 고생만 하는 선한 사람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욥의 친구의 말은 헛되다는 것이다. 악한 자가 망한다는 욥의 친구의 말은 진리이나 반면에 악한 자가 잘되는 다른 진리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과 내세의 영생과 영벌(永罰)이 있게 된다. 욥의 친구들은 사람이 당장에 잘되면 복 받은 줄 알고 고난받으면 벌받았다고 하는데, 세상에서 잠시 고통받는 것만 보고는 바른 판단을 못 한다는 것이다.

21:34 이러한즉 너희의 위로가 헛되지 아니하냐 너희의 대답은 거짓뿐이니라

그러므로 욥의 친구들의 위로는 헛것이고 대답은 거짓말밖에 되지 못한다고 욥이 친구들을 가르쳐 주었다. 얕은 진리를 깨달은 친구들이 욥을 정죄하지만 욥이 볼 때는 그 사람들이 어리석은 사람들인 것이다. 오늘날도 얕은 진리를 가진 사람들이 깊은 진리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고 비방하며 악평하는 것은 다 이와 같이 어리석은 일이다.

 

[욥기 7장 매일 설교말씀] 욥이 인생의 허망함을 위해서 탄식(욥 7:1-21)

욥기 7장 매일 설교말씀은 욥이 인생의 허망함을 위하여 탄식하고 있다. 욥이 사탄의 시험을 당하고 있으니 괴로울 수밖에 없다. 자기는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면서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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