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구약설교말씀

[여호수아 10장 강해 설교말씀] 태양아 멈추어라(수 10:1-43)

기혼샘 2023. 8. 29. 14:36
반응형

여호수아 10장 강해 설교말씀은 태양과 달이 멈춘 사건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여호수아 군대가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데 시간이 부족했다. 여호수아는 태양과 달이 멈추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의 기도를 듣고 응답하셨다.

 

태양아 멈추어라(수 10:1-43)

 

아모리 다섯 왕이 기브온을 치려고 연합함(1-5)

10:1-2 여호수아가 아이를 취하여 전멸하되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한 것과 또 기브온 거민이 이스라엘과 화친하여 그 중에 있다 함을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듣고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기브온은 왕도와 같은 큰 성임이요 아이보다 크고 그 사람들은 다 강함이라

이스라엘이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 여리고 성과아이 성을 진멸하고 기브온 사람들과 화친했다는 말을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듣고 크게 두려워하였다. 왜냐하면 이스라엘과 기브온이 화친하므로 이스라엘 백성의 세력이 더 강해져서 자기들이 큰 위협을 느끼기 때문이다.

10:3-4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헤브론 왕 호함과 야르뭇 왕 비람과 라기스 왕 야비아와 에글론 왕 드빌에게 보내어 가로되 내게로 올라와 나를 도우라 우리가 기브온을 치자 이는 기브온이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으로 더불어 화친하였음이니라 하매

기브온 사람들이 자기들을 배반하고 이스라엘과 화친했기 때문에 예루살렘 황 아도니세덱이 주위에 있는 네 왕과 연합군을 조직하여 기브온을 치려고 하였다. 이 네 성읍은 전부 가나안 남쪽에 위치하고, 또 같은 아모리 족속이기 때문에 함께 치러 온 것이다.

10:5 이러므로 아모리 다섯 왕 곧 예루살렘 왕과 헤브론 왕과 야르뭇 왕과 라기스 왕과 에글론 왕이 함께 모여 자기들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올라와서 기브온에 대진하고 싸우니라

다섯 왕의 군대가 연합하여 기브온을 공격하고자 진을 쳤다. 그런데 5대 연합군이 이스라엘을 치지 않고 기브온을 공격한 이유는 자기들을 배반한 데 대한 보복이기도 하나 먼저 약한 세력부터 쳐야 강한 세력을 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도 원수 마귀는 강한 성도와 싸우지 않고 약한 성도를 먼저 치려고 한다. 마귀는 언제나 갓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온 사람을 치려고 틈을 엿본다. 약한 사람을 꺾은 다음에 주동세력을 치기 위함이다.

여호수아가 아모리 다섯 왕과 싸움(6-11)

10:6-7 기브온 사람들이 길갈 진에 보내어 여호수아에게 전언하되 당신의 종들 돕기를 더디게 마시고 속히 우리에게 올라와서 우리를 구조하소서 산지에 거하는 아모리 사람의 왕들이 다 모여 우리를 치나이다 하매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용사로 더불어 길갈에서 올라가니라

사무엘상 1장 한나의 서원기도와 사무엘 출생 복음설교문

기브온 사람들이 여호수아에게 도와 달라고 급히 사자를 보내자 여호수아는 모든 군사와 용사를 이끌고 기브온 거민을 도우러갔다. 이스라엘이 전에 기브온 거민과 화친 조약을 맺은 것은 속아서 된 일이지만 그들이 하나님 앞에 돌아온 이상 보호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즉시로 기브온 사람들을 구하러 간 것이다.

10:8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그들의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 라 하신지라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두려워 말라"고 한 것은 승리에 대한 약속이고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고 말한 것은 용기를 주는 말씀이다. 즉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도와서 친히 아모리 족속을 멸하실 것이므로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10:9-10 여호수아가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서 그들에게 갑자기 이르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시므로 여호수아가 그들을 기브온에서 크게 도륙하고 벧호론에 올라가는 비탈에서 추격하여 아세가와 막게다까지 이르니라

길갈에서 기브온까지는 약 30이다. 전에는 3일 동안에 갔던 길인데(9:17), 비상한 결심으로 밤에도 자지 않고 하룻밤 새에 가서 그들이 장자고 있을 때에 들이친 것이다.

10:11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덩이 우박을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우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욱 많았더라

아모리 연합군이 벧호론에서 비탈길로 도망쳐 내려갈 때 하나님이 큰 우박 덩이를 내려 사람들을 죽였는데 그 때에 칼에 죽은 사람보다 우박 덩이에 죽은 사람이 더 많았다. 팔레스타인 지방에는 우박이 잘 내리지 않지만 간혹 한 번씩 하나님께서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셨다(9:13-34; 38:22; 28:2, 17; 2:17; 8:7; 11:19; 16:21).

[역대하 11장 강해설교말씀]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의 분열(대하 11:1-23)

태양과 달을 머물게 함(12-15)

10:12-13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지어다 하매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하지 아니하였느냐

이 기도는 여호수아가 자기 마음대로 한 기도가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한 기도이고 이스라엘의 승리를 위해서 한 기도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신 것이다. 태양과 달이 멈출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그것들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간섭으로 된 것이다. 이것은 마치 시계를 만든 사람이 그 시계 바늘을 멈추게 할 수도 있고, 흑 뒤로 물러가게도 할 수 있는 것과 같다.

하나님은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는 자에게 빛을 주시고 이적과 기사를 통해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해주신다. 이적(異蹟)이란 자연법칙을 초월(超越)하여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이고, 기사(奇事)란 자연법칙을 동원(動員)하여 하시는 하나님의 일로서 본문의 사건은 이적보다 기사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런 기사는 히스기야왕 때 태양이 뒤로 10도 물러간 것과 같다(왕하 20:9-11; 38:8).

여호수아가 태양과 달이 멈추도록 기도한 이유는 빛이 있는 동안에 싸워야 원수를 완전히 멸하겠기 때문이다. 어두우면 원수가 도망하는 것을 볼 수 없어서 전멸시키지 못하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다. 이와 같이 신령한 하나님의 일도 빛이 있을 동안에 할 수 있고(11:9; 12:35-36), 어두움이 오면 아무 것도 못한다(9:4). 그러므로 빛이 있는 동안이 중요하다.

야살의 책(세펠 하야살)"()의 책"이란 뜻인데, 이스라엘의 전쟁사(戰爭史)(12) 고대 영웅들의 무용담이(삼하 1:18) 시적 표현(詩的表現)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10:14-15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길갈 진으로 돌아왔더라

하나님께서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는, 태양과 달이 멈추는 기사(忌事)를 베푸셔서 이스라엘이 승리하게 해주셨다.

아모리 다섯 왕과 그 군대를 진멸함(16-27)

10:16-18 그 다섯 왕이 도망하여 막게다의 굴에 숨었더니 혹이 여호수아에게 고하여 가로되 막게다의 굴에 그 다섯 왕의 숨은 것을 발견하였나이다 여호수아가 가로되 굴 어귀에 큰돌을 굴려 막고 사람을 그 곁에 두어 그들을 지키게 하고

아모리 다섯 왕이 자기들의 군대가 패전하므로 도망쳐서 막게다 굴에 숨었는데 그것을 어떤 사람이 여호수아에게 보고하였다. 이에 여호수아가 굴 입구에 큰돌을 굴려 막고 사람을 두어 지키게 하였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죽이려고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실패하게 만들고, 또 자기들이 든든한 피난처로 알고 들어간 굴이 도리어 감옥이 되게 만든다.

10:19-20 너희는 지체 알고 너희 대적의 뒤를 따라가 그 후군을 쳐서 그들로 자기들의 성읍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너희 손에 붙이셨느니라 하고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크게 도륙하여 거의 진멸시켰고 그 남은 몇 사람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간 고로

여호수아가 달아난 패잔병이 견고한 성에 들어가기 전에 뒤따라가 치라고 하였다. 그들이 견고한 성에 들어가면 치기가 곤란하고, 또 반격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손에 붙일 때, 기회가 지나가기 전에 발리 쳐야 된다. 성도가 죄를 멸하는 일에 있어서도 기회를 놓치지 말고 싸워 이겨야 되며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는 것도 기회가 지나가기 전에 빨리 해야 한다.

여호수아가 굴속에 들어간 왕들은 이미 잡아놓은 사람들이므로 잡히지 않은 세력과 싸우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일에도 이미 되어진 것은 가만두어 두고 굴복하지 않으려는 세력을 굴복시키려고 힘을 써야 한다. 심방하는 일에도 이미 잘 나오는 사람들보다는 나오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 시험에 든 사람을 힘써 심방하고 인도하여 바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10:21 모든 백성이 평안히 막게다 진으로 돌아와 여호수아에게 이르렀으나 혀를 놀려 이스라엘 자손을 대적하는 자가 없었더라

막게다 굴에 대적의 왕들이 숨었으므로 이스라엘 백성이 막게다에 진을 쳤다. 그리고 도망치는 사람을 추격하여 거의 다 죽이고 막게다 진에 다시 돌아왔다.

[역대상 2장 강해 설교말씀] 야곱에서 다윗까지 족보(대상 2:1-55)

혀를 놀려 이스라엘 자손을 대적하는 자가 없었더라는 것은 이스라엘의 권위가 높이 올라간 것을 가리킨다. 이스라엘의 권위가 높이 올라갔으므로 이스라엘에 대해 비방하는 사람이 없고 그 앞에 전부 복종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전쟁에서 승리하면 권위가 올라가고 거기에 대해 불복종하는 사람이 없고 그 앞에서 벌벌 떨게 된다. 하나님의 선한 싸움을 잘 싸우면 하나님께서 능력을 입혀 주고 권위를 주어 모든 사람이 굴복하도록 만들어 주신다.

10:22-25 때에 여호수아가 가로되 굴 어귀를 열고 그 굴에서 그 다섯 왕을 내게로 끌어내라 하매 그들이 그대로 하여 그 다섯 왕 곧 예루살렘 왕과 헤브론 왕과 야르문 왕과 라기스 왕과 에글론 왕을 굴에서 그에게로 끌어 내니라 그 왕들을 여호수아에게로 끌어내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을 부르고 자기와 함께 갔던 군장들에게 이르되 가까이 와서 이 왕들의 목을 발로 밟으라 가까이 와서 그들의 목을 밟으매 여호수아가 군장들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고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너희가 더불어 싸우는 모든 대적에게 여호와께서 다 이와 같이 하시리라 하고

여호수아가 그 다섯 왕을 굴에서 끌어내고 군장들을 시켜서 왕들의 목을 밟게 하였다. 이것은 원수가 발등상이 된 것이고(110:1),그들의 높은 곳을 밟는다는 예언이 성취된 것이다(33:29).

10:26-27 그 후에 여호수아가 그 왕들을 쳐 죽여 다섯 나무에 매어 달고 석양까지 나무에 달린 대로 두었다가 해질 때에 여호수아가 명하매 그 시체를 나무에서 내리어 그들의 숨었던 굴에 들여 던지고 굴 어귀를 큰 돌로 막았더니 오늘날까지 있더라

여호수아가 다섯 왕을 쳐죽여서 저녁때까지 나무에 매달아 두었다. 아직도 가나안 땅에는 여호와를 대적하는 왕들이 많기 때문에 대적하는 사람은 이와 같이 하나님께 저주를 받아 비참하게 처형당한다는 것을 공포(公布)하며 증거로 보여 준 것이다. 그리고 여호수아가 해질 때에 시체를 나무에서 내린 것은 성경에 해질 때까지 두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순종하기 위함이다(21:22-23), 나무에서 내린 그 시체는 굴에 던지고 돌로 막았다. 처음에는 피난처였던 굴이 감옥으로 되었다가 이제는 무덤으로 변한 것이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은 다 이와 같이 된다. 세상 견고한 것을 자기의 피난처로 삼고 나가다가 그것이 감옥이 되고 무덤이 된다. 세상은 다 이와 같이 아무리 좋고 반석과 같이 견고하고 영영히 요동하지 않을 것 같아도 진정한 피난처가 되지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고 나가면 언제든지 자유와 생명과 영생이 있고 영원히 견고하다.

그 외 여러 성의 왕을 치고 그 성을 취함(28-43)

1. 막게다를 취함(28)

10:28 그 날에 여호수아가 막게다를 취하고 한 발로 그 성읍과 왕을 쳐서 그 성읍과 그중에 있는 모든 사람을 진열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막게다 왕에게 행한 것이 여리고 왕에게 행한 것과 일반이었더라

여호수아가 아모리 연합군을 물리치고 다섯 왕을 죽여 굴에 던진 일이 있은 후, 첫 번째로 막게다 성을 점령하고 그 성의 모든 사람을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다 죽였다. 막게다는 벧세메스의 서남쪽 5지점에 위치하며, 아모리 왕들이 도망하여 숨었던 곳이기도 하다(16). 그리고 이스라엘이 점령한 후 유다 지파의 소유로 되었다(15:41).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다는 것은 악을 조금도 용납하지 않은 증거이다. 우리도 죄를 하나라도 용납하지 말고 다 쳐서 멸하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먼저 우리 속에 있는 죄부터 멸하고, 그리고 밖에 있는 죄도 용납하지 말고 여호수아와 같이 싸워서 승리해야 되겠다.

2. 립나를 취함(29-30)

10:29-30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막게다에서 립나로 나아가서 립나와 싸우매 여호와께서 또 그 성읍과 그 왕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신지라 칼날로 그 성읍과 그중의 모든 사람을 쳐서 멸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그 왕에게 행한 것이 여리고 왕에게 각한 것과 일반이었더라

두 번째로 여호수아가 립나 성을 쳐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다 진멸했다. 립나는 예루살렘 남서쪽 42km 지점인 유다와 블레셋 경계에 위치한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광야 생활을 할 때 진을 친 곳이기도 하며(33:20), 후에 유다 지파의 소유로 되었다(15:42). 그 곳은 후에 도피성으로 레위 지파에게 주어졌다(21:13).

3. 라기스를 취함(31-33)

10:31-32 여호수아가 또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립나에서 라기스로 나아가서 대진하고 싸우더니 여호와께서 라기스를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신지라 이튿날에 그 성읍을 취하고 칼날로 그것과 그중의 모든 사람을 쳐서 멸하였으니 립나에 행한 것과 일반이었더라

세 번째로 라기스를 쳐서 멸했다. 라기스는 예루살렘 남서쪽 45지점에 위치하며, 후에 유다 지파에게 배당되었다(15:39).

10:33 때에 게셀 왕 호람이 라기스를 도우려고 올라오므로 여호수아가 그와 그 백성을 처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게셀 왕 호람이 라기스를 도우러 왔다가 죽었다. 가나안 족속을 멸망시키는 것은 그들의 죄악이 사무쳤기 때문에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가나안 족속을 돕는 사랑은 그들과 같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 죄와 악에 대해서 하나님이 징벌하실 때 그 편에 서서 도와주는 사람은 이와 같이 망한다. 오늘날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 하나님의 일에 방해하는 사람, 하나님의 교회에 손해를 주는 사람 편에 서면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 같이 망한다.

[출애굽기 19장 성경 좋은 말씀] 하나님의 계시(출 19:7-24)

4. 에글론을 취함(34-35)

10:34-35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라기스에서 에글론으로 나아가서 대진하고 싸워 그 날에 그 성읍을 취하고 칼날로 그것을 쳐서 그중에 있는 모든 사람을 당일에 진멸하였으니 라기스에 행한 것과 일반이었더라

네 번째로는 에글론을 쳐서 멸했다. 에글론은 예루살렘을 통하는 요로(要路)이며, 라기스에서 서쪽으로 11km 지점에 위치한 곳으로서, 후에 유다 지파의 소유로 되었다(15:39).

5. 헤브론을 취함(36-37)

10:36-37 여호수아가 또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에글론에서 헤브론으로 올라가서 싸워 그 성읍을 취하고 그것과 그 왕과 그 속한 성읍들과 그중의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그 성읍과 그중의 모든 사람을 진멸한 것이 에글론에 행한 것과 일반이었더라

다섯 번째로는 헤브론을 쳐서 그 거민을 진멸하였다. 헤브론은 예루살렘에서 브엘세바로 통하는 요로로서, 예루살렘 남쪽 30km지점에 위치한다. 그곳은 후에 도피성으로 지정되었으며(20:7), 레위 지파 아론의 자손에게 분여 되었다(21:11, 13).

6. 드빌을 취함(38-39)

10:38-39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돌아와서 드빌에 이르러 싸워 그 성읍과 그 왕과 그 속한 성읍들을 취하고 칼날로 그 성읍을 쳐서 그중의 모든 사람은 진멸하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드빌과 그 왕에게 행한 것이 헤브론에 행한 것과 일반이요 립나와 그 왕에게 행한 것과 일반이었더라

여섯 번째로는 드빌을 쳐서 진멸하였다. 드빌은 헤브론의 남서쪽 20km 지점에 위치하여, 후에 레위 지파의 아론 자손에게 주어졌다(21:15, 대상 6:58).

하나님이 기회 주었을 때에 쉬거나 중단하지 말고 끝까지 계속해서 나가야 한다. 하나님께서 기회 주실 때는 힘들지 않고 쉽게 정복할 수 있으나 나중에 그들이 강해지면 몇십 배 더 힘이 든다.

7. 고센 땅을 취함(40-43)

10:40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온 땅 곧 산지와 남방과 평지와 경사지와 그 모든 왕을 쳐서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무릇 호흡이 있는 자는 진멸하였으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하신 것과 같았더라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명하신 대로 온 땅의 산지와 남방과 평지와 경사지를 다 점령했다. 하나님께서 붙여 주었고 하나님에서 싸워 주시는 때이므로 쉽게 점령한 것이다.

10:41-42 여호수아가 또 가데스 바네아에서 가사까지와 온 고센 땅을 기브온에 이르기까지 치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신 고로 여호수아가 이 모든 왕과 그 땅을 단번에 취하니라

일곱 번째로 고센 땅을 취했다. 고센은 헤브론의 서남쪽 19지점에 위치하며, 후에 유다 지파의 소유로 되었다(15:51), 이 고센 땅은 애굽의 고센 땅과 다르다.

이상 일곱 성읍을 단번에 취했는데, 단번에 취했다는 것은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취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과 허락이 있으면 하나님이 대신 싸워 주시기 때문에 나가서 싸우기만 하면 어려움 없이 취하도록 만들어 주신다.

10:43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길갈 진으로 돌아왔더라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일을 다 완수하고 길갈 진()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셨을 때에 끝까지 싸웠으므로 그 일을 완수한 것이다.

[출애굽기 4장 설교말씀] 모세의 대언자로 아론을 세우시는 하나님(출 4:1-17)

 

[출애굽기 4장 설교말씀] 모세의 대언자로 아론을 세우시는 하나님(출 4:1-17)

출애굽기 4장에서는 하나님이 모세의 대언자로 아론을 세웠다. 모세는 입이 뻣뻣하여 말을 잘하지 못한다고 하니 하나님이 모세의 형 아론을 세웠다. 애굽에 가서 바로 왕 앞에서 모세의 말을

kihonsam15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