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신약설교말씀

[요한일서 2장 하나님 말씀] 말세 성도의 신앙(요일 2:18-29)

기혼샘 2020. 10. 2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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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한일서 2장 하나님 말씀 중에서 말세 성도의 신앙이라는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말세 성도의 신앙(요일 2:18-29)

 

1. 적그리스도와 많은 적그리스도들

2. 너희는 기름부음을 받았다

3. 주 안에 거하라

주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던 제자가 사도 요한이다.

제자들 중에 가장 오래 살았던 제자도 사도 요한이다.

종말의 계시를 종합적으로 받았던 제자도 사도 요한이다.

요한복음, 요한 1, 2, 3,서 , 그리고 요한 계시록을 기록한 분이다.

우리가 상고하고 있는 이 서신에고 종말의 경고가 많이 기록돼 있다.

 

1. 적그리스도와 많은 적그리스도들

이 사도 요한이 지난 시간에는 우리들에게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은 다 지나가는 것들이기 때문이라 했다. 또 지나가는 것과 주님을 함께 사랑할 수 없기 때문이라 했다. 그래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하지 말라고 했다. 한 마디로 요약을 한다면 주님만 사랑하라는 말이다. 이제 말세지말에 세상이 어지러워질 것이기 때문이다.

 

18절에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분명히 전재되어야 할 사건이다. 그것도 재림 바로 직전에 있을 사건이다. 그럼 적그리스도와 많은 적그리스도가 나타났다고 함은 바로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다는 증거가 되는 셈이다. 우리는 요즘 밤 시간에 적그리스도에 관하여 함께 연구하고 있다. 상세한 것은 밤 시간에 말씀을 드리겠다. 오늘은 적그리스도의 속성만을 살펴보겠다.

 

19절에 "저희가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저희가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적그리스도의 속성은

첫째로 우리에게서 나간 자들이라고 했다. 이 말은 적그리스도는 특별하게 별나서 오는 게 아니다. 다 우리에게서 출발되고 있는 것을 말하고 있다. 마치 문선명 집단인 통일교, 여호와의 증인, 안식교, 엘리야 제단 등등... 이런 이단의 무리들이 다 많은 적그리스도에 해당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다 처음에는 우리들과 함께 있었다는 것이다.

 

둘째는 우리에게 속한 자는 아니었다. 19절을 자세히 보면 이 적그리스도의 무리들이 처음에는 우리들과 함께 있기는 있었으나 우리들에게 속한 자는 아니라는 것이다. 가룟 유다 같은 사람들이다. 처음에는 예수와 또 제자들과 한 Member 였다. 그러나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내어준 장 본인이다. 저들은 우리에게 속한 자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에게서 나간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셋째는 거짓말하는 자들이다. 22절에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 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적그리스도의 무리들의 가장 두드러진 특성은 거짓말을 잘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거짓말이 하도 묘하게 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가려내기 어렵다.

요일 1:10절에 "만일 우리가 범죄 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일 1:6절엔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는 거짓말하는 자들에게 속지 않아야 하겠다. 그리고 나도 남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하겠다. 남들도 나를 믿어주는 그런 사람 또 주님께서 인정해 주는 성도가 되자!

2. 너희는 기름 부음을 받았다.

20"너희는 거룩한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오늘 본문은 우리 모두는 다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임을 말하고 있다. 여기에 기름 부음을 받았다고 함은 우리 모두가 성령으로 인침을 받았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다 함께 성령의 사람이 되었다는 말이다. 그 말을 줄여서 "성도"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에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라고 고백하는 순간 성령의 사람이 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이라고 고백을 하시는 분은 이미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20절 하반절에 성령의 사람은 모든 것을 안다고 했다. 성령의 사람은 영분별의 능력이 있다는 말씀이다. 성령의 사람은 또 진리를 안다고 했다. 진리는 에수 그리스도를 말한다. 21"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함이 아니라 너희가 앎을 인함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아니함이라" 우리 모두는 한 서령으로 한 진리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제 옆 사람을 돌아보시라. 그리고 교회 전체를 둘러보시라. 느껴지는가? 나와 한 영의 사람임을 나와 한 사랑의 사람임을 나와 한 지리의 사람임을 나와 한 몸임을 느껴지는가? 만약에 이것이 느껴지지 못한다면 어느 편엔가 하자가 있음이 분명하지 않은가? 상대가 잘못되지 않았으면 내가 잘못되었다는 증거이다.

 

참된 그리스도인이란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아 지리를 아는 사람이다. 성경의 참 지식을 알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알고 있는 사람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들의 길이 되시고 진리가 되시고 생명이 되신다. 그러나 적그리스도는 우리를 속이는 자들이다. 우리를 미혹하는 무리들이다. 우리로 하여금 실패의 길을 가게 만드는 자들이다.

정말 여러분들은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았는가? 참으로 놀라운 사실은 교인들이 교회는 왔다 갔다 하는 역사는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성경에 대하여 무지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또 세상의 학식이나 상식이나 경험 같은 것이 남들보다 뒤처지면 그것을 부끄럽게 생각을 하면서도 신기하고 이상한 것은 성경을 남들만큼 알지 못하는 사실에 대하여는 아무런 가책을 못 느끼고 살고 있는 것 같다.

 

이러고도 정말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말씀을 배워야 한다.

말씀을 사랑해야 한다.

모태신앙 그런 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교회 다닌 지 2030년 그것도 중요한 것이 아니다.

성경을 깊이 아는 일이다.

말씀 깊숙이 파묻혀 사는 길이 중요한 것이다.

 

3. 주 안에 거하라!

27"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은 성령의 가르침을 받는 사람이니 주 안에 거하라고 한다. 적그리스도들과 싸워 이기려면 성령으로 기름 부음을 받아야 하고 또 말씀이 되시는 주 안에 거해야 한다.

 

24절이다.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며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주 안에 거한다는 말은 처음에 들은 말씀 안에 거하는 일이다. 처음에 들은 말씀 위에 다른 어떤 것을 가지고 와서 속삭이는 것은 거의 거짓이기 쉽다. 적그리스도의 무리들이기 쉽다. 처음에 붙잡은 진리 위에 굳게 서야 한다. 처음에 들은 말씀을 굳게 잡아야 한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때가 바로 마지막 때이다. 많은 적그리스도의 무리들이 날뛰고 있다. 할 수만 있으면 택한 자라도 미혹케 하려고 우는 사자와 같이 덤비고 있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자가 적그리스도의 무리들이다. 거짓말하는 자들이다. 미혹케 하는 자들이다. 교활한 자들이다.

 

창3:1, 2절에 아담과 하와를 미혹했던 뱀의 이름이 나하쉬인데 그 뜻은 교활하다는 뜻이다.

28-29"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주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의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면 어떤 유익이 있는가?

첫째는 주님 안에 거함은 영원한 생명 안에 거함이라 했다(25)

둘째는 주님 안에 거함은 성령으로 기름 부음을 받았다는 것이다.

셋째는 주님께서 강림하실 때 주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설 수 있다는 것이다.

넷째는 주님께서 의로우신 것을 아는 만큼 의롭게 살라는 것이다.

 

의를 행하는 자는 주안에 거하는 증거라고 하셨다. 주님 안에 거하는 자는 거짓이 없기 때문에 주님의 사랑이 온전히 실행된다. 사랑하는 사람 안에는 미워할 사람이 없다. 일하는 사람 안에는 불평할 시간이 없다. 그것은 날마다 순간마다 주님과 함께 하기 때문이다. 주님은 이제 곧 오실 때가 다 되었다. 지금 주님이 오신다면 영접할 준비가 다 되어 있는가?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십시오! 할 수 있는가? 지금 살고 있는 생활에서 자신이 있는가? 조금도 부끄럽지 않게 살고 있는가?

말씀 안에 거하자.

성령 안에 거하자.

주님 안에 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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