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구약설교말씀

[창세기 1장 원어성경 설교말씀] 하나님의 천지 창조 사건(창 1:1)

기혼샘 2023. 4. 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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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시작하면 창세기 1장 1절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한 사건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진화론을 주장하고 가르치지만 교회는 하나님의 창조론을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무에서 유로 만드셨다고 성경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자녀를 어릴 때부터 창조론으로 가르치지 않으면 학교에 가서 진화론을 배우게 되므로 하나님의 창조를 믿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한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이 인간도 창조하셨다는 것을 믿게 됩니다.

 

하나님의 천지 창조 사건(창 1:1)

 

한문을 배울 때 맨 먼저 千字文을 배웁니다. 그 첫머리에 하늘 천땅 지, 검을 현, 누루 황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무식한 사람을 흉볼 때 "저 사람은 천자문 첫 줄도 모른다"라고 합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성경의 첫 줄을 모른다고 하면 곤란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의 원문은 베레쉬트 바라 엘로힘 에트 하샤마임 베에트 하아레츠로 되어 있습니다. 천지라고 하연 물론 하늘과 땅이라는 말입니다.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다 포함해서 하는 말입니다. 이것을 한마디로 하여 우주라는 말을 씁니다. 여기 창조(바라)라고 하는 말은 있는 것을 가지고 새것을 지은 것이 아니고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서 처음으로 지었다는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창조한다는 말을 쓰지만 그것은 다 이미 있는 재료를 가지고 새 가치를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 창조하라는 말인 히브리어 바라는 하나님께 대해서만 쓰는 낱말인데 나님만 에서 를 창조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창조의 하나님, 조물주 하나님이십니다. 이제 이 우주와 지구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하나님이 천지를 언제 지으셨으며, 어떻게 지으셨으며, 얼마나 오묘하게 지으셨는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봄으로써 은혜받고자 합니다. 여기 보니 '태초에'라고 하는 단어가 베레쉬트입니다. 히브리어 전치사 베이트는 영어로 말하면 in, by. with이고. 히브리어 레쉬트는 시간, 장소, 질서 또는 계급에 있어서 첫째; 시’, 제일의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베레쉬트는 맨 처음에입니다. 그 맨 처음은 언제입니까? 영원 전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일정한 시간의 맨 처음을 의미합니다. 오래전에 지으셨지만 영원 전부터 이 우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맨 처음 지으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요한복음 1:1에 나오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와 요한일서 1:1절에 나오는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이라는 태초. 아르케와는 다릅니다. 이 두 구절에서 나오는 태초부터 계신 말씀로고스는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두고 일컫는 말씀인데,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인 사르크스가 되셔서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스케노오 하시는 하나님이시므로(요 1:14, 1) 이 두 구절의 태초는 영원 전을 의미합니다.

지금 과학서적들에 의하면, 지구연령의 계산방법으로 보통 우라늄 반감기를 이용한 방사선 동위원소 연대 측정법이라는 것을 쓰는데, 즉 우라늄은 불안정하여 다른 원소로 변하다가 결국 납이 된다는 것이고, 100% 우라늄이 절반 정도 납으로 변하는 기간이 약 45억 년 되기 때문에 그 방법으로 현재 있는 우라늄을 분석하여 지구의 나이가 약 46억 년쯤 되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처음의 상태가 100% 우라늄이었는가를 알아낼 방법이 없고 단지 처음의 상태를 100% 우라늄이었다고 가정하였을 46억 년 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는 말인데, 최근에 이 가정이 틀렸고 의외로 지구의 나이는 젊어, 성경을 통하여 추정할 수 있는 지구의 나이 6천 년이 맞다는 과학적 근거가 수없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어쨌든 분명한 사실은 이 우주가 창조된 것은 영원 전이 아니고, 시작한 때가 있었다는 것이고, 그것이 매우 오래전에, 성경 창세기 11절에 말씀하는 태초에, 베레쉬트 창조받은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어떻게 어떤 순서로 우리가 사는 이 세계를 지으셨는가를 창세기 1장 1절에서 볼 수 있습니다. 11절에는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고 했습니다. 그다음에 창세기 12절과 그 이하에 보면 우리가 사는 이 지구에 대한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12절에 보면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라고 기록했습니다. 처음의 지구의 모습은 혼돈하고. 히브리어 토후입니다. 공허하며. 보후, 흑. 호셰크로 가리었다고 했습니다. 토후하고 보후하다는 것을 보니, 토후가 황폐한 채로 있다.라는 어근에서 온 말이고혼돈, 형태가 없는, 빈 장소의 뜻이며, 보후가 공허, 폐허, 텅 빔등의 뜻이 있고, 호셰크는 ‘어둠, 암흑등의 뜻이니, 지구가 처음에는 수증기로 빙 둘러싸이고, 텅 빈, 뚜렷한 형태가 없는 캄캄한 상태였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기록한 말씀을 보면 3절에

'빛이(오르) 있으라'라고 말씀하시니 빛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5절에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라는 말씀이 나오는데, 지구를 중심으로 볼 때에, 지구상의 온갖 생물들을 창조하시기 전에 첫째 날에는 수증기로 인한 구름이 어느 정도 걷히고 지구 밖에 있었던 빛이 지표면에 비치게 된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다음 6절 둘째 날에는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라고 하셨습니다. 궁창(라키아)라는 것은 넓게 퍼진 것, 보이는 하늘의 반원형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쉽게 말해서 눈에 보이는 푸른 하늘이라는 말입니다. 이 푸른 하늘은 공기인데 大氣가 있기에 푸른 하늘이 보입니다. 대기가 없으면 캄캄하다고 합니다. 우리 지구를 공기, 즉 대기가 둘러싸고 있는데 우주를 운행하는 사람들이 대기 없는 공기 밖을 나가면 캄캄하다고 합니다. 대기가 있기에 파란 하늘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지금 지구의 70% 정도가 바다로 덮여 있고 그 물의 양은 엄청난데 이 땅 위의 모든 생물 창조 때에 대기 중의 수분과 바다의 물이 나뉘도록 명령하신 것입니다. 공중의 수분과 지표면의 물과 지하수가 한꺼번에 지표면을 덮을 때 지구 전체에 미치는 노아의 대홍수가 가능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다음 9, 10절, 셋째 날에 드디어 식물을 창조하시기 위하여 뭍과 바다를 가르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처음에는 물이 고르게 지구를 덮었던 모양입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어떤 부분을 지각 변동에 의해서 물 위로 드러나게 하셔서 식물을 창조하실 땅을 마련하신 것입니다. 그 지각 변동에 의해서 히말라야 산맥이 생기고 알프스 산맥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하여 대륙이 형성되고 바다는 나름대로 해구라는 깊은 곳까지 생기는, 말하자면 지표면이 다소 쭈글쭈글하게 되어 식물과 동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입니다.

땅에는 셋째 날에 제일 먼저 식물이 있게 되었습니다. 풀과 씨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습니다. 지질 역사를 연구해 보아도 이 지구상에 제일 먼저 나타난 생물은 동물이 아닙니다. ‘풀과 나무, 이런 식물입니다. 넷째 날에는 하나님이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오트)와 계절(모에드)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고 기록했습니다. 광명체들은 일차적으로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신호를 보내시기 위하여 만드셨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계절로 잘못 번역된 ‘모에드는 봄, 여름, 가을, 울이 아니고 하나님이 정하신 때이며 하나님의 약속의 때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단어는 만들다.라는 히브리어 아사.라는 단어입니다. 아사는 실행하다, 적합하다, 다스리다, 준비하다,라는 뜻입니다. 16절 끝에 별들을 만드시고라고들 번역되어 있지만, 만드시고라는 말은 원어에는 없고 문맥상으로 보아 문법적으로 그 앞주관하다라는 말에 걸리는 것이 맞습니다. 이미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등이 기록되어 있고, 날이라는 히브리어 욤이라는 것은 24시간 하루를 말하고 이것은 이미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정확하게 자전하고 있음을 말하는데 넷째 날이 되어서야 비로소 태양이 만들어지고 지구가 가만히 있다가 그때에야 비로소 자전하기 시작한 것이 아니고 날이라는 것은 이미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자전하고 있는 것이 전제가 되어 있는 만큼 다시 말하자면 원문의 해석은 넷째 날에는 비로소 하늘이 완전히 맑아져 해와 달과 별들이 각기 모에드로서의 제 기능들을 맡아 지구에 대한 그것들의 역할을 제대로 발휘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 해석의 차이와, 없는 원어의 삽입으로 인하여 역사상 수많은 이론의 다툼이 있어 왔습니다.

다섯째 날에 물들과 궁창에 비로소 동물들을 종류대로 창조하셨습니다 여섯째 되는 날 육지에 여러 동물들을 종류별로 창조하셨고 맨 마지막에 땅을 정복하고 모든 생물을 다스리도록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이 순서는 지금 보통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그 순서와 다름이 없습니다. 옛날 지구 과학을 모르고 전혀 과학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때에 어떻게 창조의 역사를 이와 같이 기록할 수 있었겠습니까? 과연 하나님의 영감 이외에 다른 방법으로 이런 책이 세상에 나타날 수는 없었다는 것을 과학이 발달할수록 절감하게 됩니다.

이제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주로 눈을 돌려보십시다. 우선 우리가 늘 보는 태양은 얼마나 큽니까? 멀리 있어서 작게 보이지만 태양 자체는 지구 같은 것이 1백만 개나 들어갈 수 있을 만큼 크다고 합니다. 태양 자체의 무게는 태양계에 속하는 모든 위성을  합한 것의 750배나 더 무겁다고 합니다. 또 이 우주가 얼마나 크고 얼마나 피차에 뭔가를 생각해 봅시다. 빛은 진공 중에서 1초 동안에 약 30Km 나가는데 이 속도로 태양에서 지구까지 빛이 오는데 818초가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지구에서 제일 가까운 태양과 같은 급의 다른 항성인 알파센타워라고 하는 별에 가려고 하면 이 빛의 속도로 4광년 3개월을 가야 한다고 합니다.

이 항성들이 모여 있는 소위 은하수 Galaxy라는 것이 있습니다. 은하수를 고성능 망원경으로 보면 그것들이 전부 태양보다 훨씬 큰 별들입니다. 그런데 우리 태양계가 속해 있는 은하계의 폭은 10만 광년이라고 합니다. 우리 태양계는 이 은하의 중심에서 약 33천 광년이 되는 거리에 있는데 매초에 약 320Km 속도로 이 은하계 중심을  가운데 두고 돌고 있습니다. 태양계가 은하계를 다 도는 데 2억만 년이나 걸릴 정도로 은하계가 큽니다. 자 그러면 도대체 이 하늘에 별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오래 전의 관측이지만 천문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이 은하계 하나에는 약 1천억 개의 별이 있다고 하는데 그런 은하계가 오래된 자료에 의해서만 보아도 약 1 억 개가 있다고 합니다.

큰 데만 놀랄 것이 아닙니다. 가만히 이 우주를 살펴보면 과연 오묘하게 지으셨습니다. 이렇게 대 우주이지만 조직과 질서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드물게 생기는 떠돌이 혜성의 충돌도 사람이 계산해 낼 수 있을 정도로그 움직임이 정확합니다. 혜성이 부딪치는 것은 그 별들의 떠도는 성질 때문이지만 그것도 정확한 규칙이 있고 주기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별들이 멀리 있지만 법칙은 하나로 통일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우주 탐색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체적으로 볼 때에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지으신 자연계를 좀 더 자세히 보면 그 가운데 있는 오묘함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들에 피는 백합화를 보라고 하셨지만 백합화 한송이를 가만히 볼지라도 어떻게 그렇게 아름답게 design 하셨습니까? 이것을 디자인 없이 우연히 되었다고 하는 것은 정말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격일 것입니다.

그뿐 아닙니다. 이 지구를 보면 꼭 사람이 살 수 있으리 만큼 만드셨습니다. 지구는 스물 네 시간에 한 번씩 뺑 돌아갑니다. 한 시간에 1600km의 속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가령 이 속도가 시속 1600km가 아니고 160km쯤 돌아간다고 하면 하루가 열흘만큼 길겠습니다. 만일 그렇게 되어서 여름에 닷새 동안 해가 연속로 쨍쨍 내리쪼인다면 곡식은 다 타 죽고 말 것입니다. 또 그 뒤에 밤이 닷새 동안 계속되어 햇빛이 안 비친다면 다 얼어 죽을 것입니다. 꼭 하나님께서 적당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태양은 그 표면 온도6천도, 속의 온도가 4만 도나 됩니다. 그런데 지구와 태양의 거리를 보면 꼭 알맞게 거리를 두셨습니다. 그런데 이 햇볕이 한쪽만 많이 비치지 않고 남반구와 북반구를 고르게 비치게 지구중심축이 23.5기울어지게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봄, 여름, 가을, 겨울사계가 됩니다.

우리 몸속의 DNA의 오묘함, 등 이런 이야기를 하려면 한이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을 생각하면 과연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주를 design 해서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주의 그 어느 것을 보아도 우연히 되었거나 순전히 진화로만으로 이루어졌다고 아무도 말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열역학 제2의 법칙으로 보아도 분명한 의도와 계획에 따라 창조되었음이 확실합니다. 또 이 우주를 지배하는 질서와 법칙은 하나이고 한 분 하나님이 창조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한 하나님이 지으셨습니다. 우주의 통일성을 보니 창조주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느냐 하실지 모르지만 그 하나님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신 것을 선포하신 하나님은 우리 여호와 하나님 밖에 없으시고 수많은 증거로 그 하나님이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창조주 한 분 하나님이 우리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믿으면 됩니다. 믿을 만합니다. 다른 그 어떤 이라는 존재들도 그것들이 신이라고 사람들이 추켜 세우기는 했어도 자신이 창조주인 것을 선언한 존재는 없으니 한 분뿐이신 창조주를 믿는다면 그분의 이름이 여호와이신 것을 알면 됩니다. 이 하나님은 인간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지혜가 많으시고 능력과 사랑이 많으십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시고는 우주를 자연법칙에 맡겨서 그냥 내버려 두실 리가 없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이 우주를 다스리십니다. 이 하나님이 자가의 형상대로 가장 귀하게 창조하신 존재가 우리 인간입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영원토록 찬송하고 영광 돌리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우리 인간이 불순종의 죄로 말미암아 다 멸하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냥 버려두실 리 있으십니까? 아닙니다. 지금 우리 인간의 역사세상 끝이 있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입니다.

당신의 말씀을 육신이 되게 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보내셔서 인간을 구원하게 만드셨습니다. 이 하나님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자기 자녀들을 그냥 아무렇게나 버려두실 수가 있으십니까? 하나님께서 끝까지 사랑하시고 보호하여 주십니다. 그리고 장차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히 하나님과 즐겁게 살 수  있도록 처소를 천국을 마련해 두셨습니다. 당신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여러 모로 증명해 보이신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시기를 우리를 위하여 처소를 마련하러 가셨다가 분명히 우리를 데리러 다시 오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을 믿고 의심하지 마십시다. 우리는 이 놀라운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십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삽시다. 이 하나님을 더 열심히 찬송하고 그 사랑을 전파하십시다. 이 놀라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그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이 우리가 조건만 갖추면 우리에게 주시려고 예비하신 모든 복을 남김없이 받아 누리시는 복된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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