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10분 설교문]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깨어 있어라(벧전1:12-21)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벽예배 10분 설교문 중에서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깨어 있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세상은 종말로 가까이 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에 성도는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새벽별이 되시는 예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복음 말씀 안에서 예수님이 이 땅에 재림하실 날을 준비하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성도가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할 때 만날 수가 없습니다. 세상에서 정신없이 살다가 주님을 만나지 못하고 멸망의 길로 가게 됩니다. 오늘도 영적으로 깨어서 주님을 기다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깨어 있어라(벧전1:12-21)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알린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벧전 1: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벧전1:14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벧전1: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벧전1: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벧전1: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벧전1: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벧전1: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된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벧전1:21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서론>

거짓 진리를 가르치는 미혹에 대한 최선의 방어책은 진리를 따르는 삶입니다. 참 진리에 굳게 서서 활기차게 살아가는 성도들은 거짓 교리로 유혹하는 배교자들에게 쉽사리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참된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야 합니다. 거짓 선생들은 성경에 대해서는 바로 알지 못하면서 체험만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객관적인 말씀을 무시하고 체험만을 강조하다 보면 주관적인 경험이 말씀을 곡해하여 진리에서 이탈해버리는 위험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항상 진리에서 미혹받아 흔들리지 않도록 경성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언제까지 그렇게 해야 하는가? 하면 샛별이 떠오르기까지입니다. 샛별이 무엇이겠습니까? 샛별은 예수님을 상징합니다.(계 22:16) 그리고 샛별은 어두움의 죄가 사라지고 새 날을 알리는 여명의 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승리하는 자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계 2:28)고 약속하셨습니다. 본문 19절에서는 "샛별이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주의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주님께서 재림하시기까지 깨어있어야 할 것을 권면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깨어있어야 할까요?

 

1. 생각하라! -- 인간은 죽지만 말씀은 살아있음을(12-15절)

2. 사모하라! -- 경험은 사라져도 말씀은 영원하므로 말씀을(16-18절)

3. 주의하라! -- 세상이 어두움에 있으나 말씀은 빛을 주심을(19-21절)

 

1) 말씀은 확실한 것이다.(19a절)

2) 말씀은 어두움을 물리치는 빛이다.(19b절)

3) 말씀은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것이다.(20-21절)

 

<결론>

오늘날 같이 세상이 어지럽고 어두운 시대에 헛된 사회 풍조나 이단 사설에 휩싸이지 말고 약속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흔들림이 없는 강하고 담대한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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