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신약설교말씀 291

[요한복음 성경지명 설교말씀] 그리심산-영원하고 참 된 예배처(요 4:19-26)

그리심산 Mount of Gerizim-영원하고 참된 예배처 요4:19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요4: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요4: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요4: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요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4:25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산상수훈 예수님 말씀] 팔복강해-긍휼, 청결, 화평의 복(마 5:1-9)

팔복 강해-긍휼, 화평의 복(마 5:1-9) 마5: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마5: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마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긍휼은 불쌍히 여기다.라는 ..

[에베소서 5장 10분 설교문] 감사 생활의 가치(엡 5:15-21)

에베소서 5장은 성도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빛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거룩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크리스천이 세상에서 살면서 예수님을 닮아간다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습니다. 성도들은 술 취하지 말고 방탕한 생활을 하지 말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범사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하나님께 감사하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나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불평하고 내 생각대로 일이 풀리면 감사하는 이런 신앙이 아니라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크리스천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감사 생활의 가치(엡 5:15-21) 엡5: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

[디모데전서 1장 힘이 되는 말씀] 위대한 하나님의 은총을 감사(딤전 1:12-17)

디모데전서 1장에서 바울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것을 감사합니다. 율법주의 신앙자였을 때 크리스천들을 핍박하고 감옥에 가두었던 자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큰 직분을 맡겨주셨습니다. 복음을 전하도록 하셨습니다. 이방인의 그릇으로 선택하셔서 바울을 사용하셨습니다. 바울을 전에는 비방자이며 박해자이며 폭행자였다고 스스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런 바울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예수님이 오래 참음으로 다메섹 도상에서 바울을 만나 주셨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서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육적으로는 비천해졌지만 영적으로는 최고의 경지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누렸던 모든 권세를 배설물처럼 보고 오직 예수님을 최고로 보았습니다. 복음을 위해서 평생을 바쳤습니다. 복음 때문에..

[로마서 1장 오늘 성경말씀] 택정함을 받은 사도 바울(롬 1:1)

로마서 1장에서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말씀합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선택함을 받았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종이라고 계속해서 표현합니다. 또한 사도직을 받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 당시 성도들은 바울의 사도직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열 두 제자들은 예수님이 직접 불렀지만 바울은 그렇지 않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부활하신 예수님은 바울을 직접 불렀습니다. 이방인을 전도하고 사명도 주셨습니다. 우리도 택정함을 받은 성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 안에서 올바르게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크리스천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복음 말씀 안에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택정함은 받은 사도 바울(롬 1..

[로마서 10장 하나님말씀] 구원 설교문-믿음이란?(롬 10:17)

로마서 10장에서는 믿음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내가 믿고 싶다고 해서 믿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실 때 예수님이 믿어집니다. 어떤 사람은 믿고 싶은데 예수님이 믿어지지 않는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에 교회에 금방 들어왔는데도 예수님이 믿어진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에게 믿음을 허락해 주십니다. 우리가 구원받는 것은 믿음으로 되는 것이지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행위로는 구원받을 자가 절대 없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도 여호와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모두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야 합니다. 자기의 공로나 행위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 외에는 ..

[신약성경 지명 사전] 혼인잔치가 있었던 가나 Cana

신약성경에는 갈릴리 근처의 가나라는 장소가 있습니다.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이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첫 이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물이 포도주가 되는 기적을 베풀었습니다. 혼인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졌는데 마리아가 예수님을 찾아와서 포도주가 없다고 말씀합니다. 그때 예수님은 아직 내 때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돌 항아리 여섯 개에 물을 가득 채우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을 연회장에게 떠다 주었는데 기막힌 포도주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한 포도주였습니다. 이것을 구속사적으로 보면 예수님의 피를 상징합니다. 앞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것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가나는 나다나엘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나다나엘은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입니다. 빌립의 전도를 받아 예수님께 나갔습니다. ..

[사도행전 5장 성경말씀]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행 5:1~42)

사도행전 5장에서는 아니니아와 삽비라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사건을 기록한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초대교회는 서로 물건을 통용하면서 자기의 재산을 팔아 헌금했습니다. 그런데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욕심을 부리고 재산을 팔아서 얼마를 감추었습니다. 베드로 앞에서 거짓으로 고백했기 때문에 결국 하나님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속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속였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 다른 성도들까지 영향이 가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목: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 후” (행 5장) 설교자: 윤사무엘 목사 본문: 사도행전 5:1~42 요절: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행 5:5) 주제: 초..

[찬송가 2장 성경말씀] 성부 성자 성령께-삼위의 하나님을 찬양(계 4:1-5:14)

찬송가 2장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은 삼위로서 한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주일예배에 찬송을 부르면서 삼위일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찬송가 2장에서 성부 성자 성령을 찬송하고 있으니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송하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찬송가 2장 성부 성자 성령께 계 4:1-5:14 서론 : "성부 성자 성령께 찬송과 영광 돌려 보내세…" 이 찬송은 라틴어 찬송 "성부께 영광"에서 옮겨 온 것이다. 이 찬송이 나온 역사를 고찰하면, 사도 시대(1세기경)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특히, 위대한 순교자 폴리캅(89-155)이 화형을 당할 때에 이 찬송을 불렀다고 전해 오고 있다. 작곡은 독일계 미국인인 챨스 크리스토퍼마인케..

[히브리서 10장 강해 설교말씀] 담대히 서로 격려함(히 10:1-39)

히브리서 10장에서는 구약 제사의 한계성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으로는 완전해질 수 없습니다.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가 올 그림자일 뿐입니다. 예수님만이 완전한 속죄를 할 수 있습니다. 구약 제사의 완성은 십자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인하여 영원한 속죄가 이루어졌습니다. 성도는 율법의 의로 속죄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속죄를 받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원한 속죄를 받고 천국에서 살게 됩니다. 담대히 서로 격려함(히 10:1-39) 1-18절, 그리스도의 완전한 속죄사역 [1-4절]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 . . . 본문은 말한다.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